김무성 “야당 인재영입쇼는 화장발에 불과"
여성 예비후보자 대회 참석 "새줌마 힘으로 바람 일으켜달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3일 "화장발에 불과한 인재영입쇼에 열을 올리는 야당의 꽃꽃이 후보들과는 달리 자리에 있는 여러분은 생명력이 강한 풀뿌리 후보라는 자부심을 갖길 바란다”며 야당을 비난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대 총선 여성 예비후보자 대회’에 참석해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은 우리 정치사의 혁명인 국민공천제를 드디어 도입했다. 과거처럼 선거때만 되면 중앙당에 와서 당직자 방 앞에 줄을 서서 인사하고, 얼굴도장을 찍을 필요가 전혀 없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총선에서 많은 여성들이 용기를 갖고 공천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여성들에게 무조건 10%의 가산점을 주고 신인이면 10%를 더해 20%를 드리기로 했다”며 “여성의 힘으로, 엄마의 힘으로, 아줌마의 힘으로, 새누리 아줌마 ‘새줌마’의 힘으로 4월 총선 승리에 거대한 봄바람을 휘몰아쳐주시기를 부탁한다”고 격려했다.
이날 대회에는 김을동 최고위원, 나경원 김희정 이자스민 의원, 이혜훈 전 최고위원 등 여성 정치인들도 참석했다.
새누리당은 금주 중으로 공천관리위원회가 구성되면 곧바로 공천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신청은 선거구 변동이 없는 지역부터 우선 받을 예정이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대 총선 여성 예비후보자 대회’에 참석해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은 우리 정치사의 혁명인 국민공천제를 드디어 도입했다. 과거처럼 선거때만 되면 중앙당에 와서 당직자 방 앞에 줄을 서서 인사하고, 얼굴도장을 찍을 필요가 전혀 없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총선에서 많은 여성들이 용기를 갖고 공천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여성들에게 무조건 10%의 가산점을 주고 신인이면 10%를 더해 20%를 드리기로 했다”며 “여성의 힘으로, 엄마의 힘으로, 아줌마의 힘으로, 새누리 아줌마 ‘새줌마’의 힘으로 4월 총선 승리에 거대한 봄바람을 휘몰아쳐주시기를 부탁한다”고 격려했다.
이날 대회에는 김을동 최고위원, 나경원 김희정 이자스민 의원, 이혜훈 전 최고위원 등 여성 정치인들도 참석했다.
새누리당은 금주 중으로 공천관리위원회가 구성되면 곧바로 공천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신청은 선거구 변동이 없는 지역부터 우선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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