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강용석 복당 ‘불허’ 결정
김용태 “복당 허용하면 당에 큰 문제”
새누리당 서울시당은 1일 강용석 전 국회의원의 복당 신청에 대해 불허 결정을 내렸다.
서울시당 위원장인 김용태 의원은 이날 오후 시당 당사에서 열린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당헌자격을 규정한 7조에 의거해 강 전 의원의 복당을 불허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불허 이유에 대해 “자격심사 기준에 다섯 가지 사유가 나와 있는데 두루두루 살펴봤을 때 강 전 의원의 복당을 허용하는 데에는 당에 큰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심사기준을 적용해본 결과 강 전 의원의 복당은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강 전 의원의 소명을 듣는 별도의 절차는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며 “특별한 사유 없이 번복하는 일은 없다”고 못을 박았다.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도 이날 비공개회의에서 강 전 의원의 복당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해 그의 복당은 사실상 물건너갔다.
서울시당 위원장인 김용태 의원은 이날 오후 시당 당사에서 열린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당헌자격을 규정한 7조에 의거해 강 전 의원의 복당을 불허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불허 이유에 대해 “자격심사 기준에 다섯 가지 사유가 나와 있는데 두루두루 살펴봤을 때 강 전 의원의 복당을 허용하는 데에는 당에 큰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심사기준을 적용해본 결과 강 전 의원의 복당은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강 전 의원의 소명을 듣는 별도의 절차는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며 “특별한 사유 없이 번복하는 일은 없다”고 못을 박았다.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도 이날 비공개회의에서 강 전 의원의 복당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해 그의 복당은 사실상 물건너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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