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대희 전 대법관에 이어 오세훈 전 시장도 김무성 대표의 요구를 일축하며 각자 제 갈길을 가면서 김 대표의 리더십은 큰 상처를 입은 모양새다.
오 전 시장은 이날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저는 이번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미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종로구에 출마하기로 결정했다"며 종로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이른바 ‘험지 출마’ 요청을 받고 지난 한 달여간 개인적으로 이루 말할 수 없는 고뇌의 시간을 보냈다"면서 "좀 더 어려운 지역에 가서 야당의 거물급 인사를 상대해, 수도권 선거 판세를 견인해 달라는 당 대표의 요청을 쉽게 거절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정작 ‘험지’가 어디인지도 결정되지 않은 채 종로의 유권자들을 찾아뵙는 것도 송구스럽고, 더 이상 결정을 미루는 것은 서울의 다른 지역에서 열심히 뛰고 계시는 우리당 예비후보들에게도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했다"며 김 대표 요구를 정면 거부했다.
그는 "지난 해 4월, 저는 정치 재개를 밝히면서 당의 총선 승리에 기여하겠다, 쉬운 지역에 가지 않겠다, 상징적인 곳에서 출마하겠다는 원칙을 천명한 바 있다"며 "이 세 가지 원칙에 부합하는 곳이 바로 종로"라며 종로가 험지임을 강조했다.
그는 "수도권과, 나아가 전국 선거 판세를 견인하는 종로에서 반드시 승리해 새누리당의 20대 총선 승리를 이끌겠다"며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의 맞대결에서 승리를 자신했다.
험지 차출론’이 제기된 오세훈 안대희 4·13 총선 출마지를 각각 서울 종로와 마포갑으로 17일 최종 확정했다. 김무성 험지 출마 요청을 사실상 거부하고 ‘마이 웨이’를 선언한 것이다. 이에 해당 지역구의 당내 공천 경쟁자들이 항의하는 등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김 대표의 ‘조정 능력 부재’도 도마 위에 올랐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합의’해주고 그런 자들로부터 10억엔(약 100억원)을 받는 대신 소녀상을 철거하기로 약속했다는 게 사실이 아니기를. 2014년 세계 무기수입 1위국이 한국이었고, 그 액수가 무려 78억 달러(약 9조 1300억원)였단다. 한심하다. 고성능 미제 무기 하나만 덜 사도 10억엔의 10배는 나올 텐데.
학교에서 아이들 다같이 밥먹이자는 것이 싫어서 서울 시장까지 고만둔 놈이잔아. 경제민주화, 다같이 함께 잘사는 것이 우리 시대의 시대 정신이다. 이 시대 정신에 가장 역행하는 놈이 바로 오세훈. 종로 사람들이 유명한 정치가라고 아무나 뽑을 바보들은 아니다. 오세훈이는 어느 구인지 몰라도 민도가 좀 낮은 곳으로 가는 것이 당선 확률이 높을 것이다.
디자인 서울거리 한다며 종로 통에 세금 숱해 쏟아 부었을걸.. . 그게 다~, 애들 급식비, 노인 광열비.. 이런 코묻은 돈 긁어 모은 것일 게야.. . 또 , 무신 둥둥섬인가? 이 애물단지는 또 어떤가? . 겉 멋만 잔뜩 들어서, 세상 물정 모르는 철부지가 구퀘질을 하겠다고? 에혀~
김무성은 바지 대표였구나! 덩치값도 못하는 바지! 뭐가 그리 무서워서 거대 여당의 대표가 이렇게 무력할까? 야당과 현안을 협상할 때도 협상한 결과를 어딘가에 보고한 후, 거기서 반대하면 합의결과를 뒤집은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지. 이렇게 무능한 자들이 다수당이 되면 나라가 망하는 지름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