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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희 "이번주 내에 서울 출마 지역구 결정"

마포갑-동작갑-광진갑을 출마지로 거론

안대희 전 대법관은 14일 4.13총선에서 출마할 서울 지역구와 관련 "늦어도 이번주까지 (출마 지역구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 전 대법관은 이날 오후 경기 의왕시 웨딩홀에서 열린 최형두 새누리당 예비후보(경기 의왕-과천) 선거사무소 개소식 참석 뒤 기자들과 만나 "저도 (결정을) 빨리 해야할 것이다. 저도 선거운동을 해야 하니까"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어디에 출마할지에 대해선 "있지만 고려단계에 있다"고 말해 강북 몇몇 지역을 놓고 막판 고심중임을 드러냈다.

그는 "당에 도움이 되고, 또 제가 나갈 만한 가치가 있는 데"라며 "솔직히 당선도 되야하지 않겠는가.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생각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치권에서는 그의 출마지로는 서울 마포갑(노웅래 더민주 의원)-동작갑(전병헌 더민주 최고위원)-광진갑(김한길 국민의당 의원)-광진을(추미애 더민주 최고위원)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안 전 대법관이 숭문중학교를 나와 지역 연고가 있는 마포갑을 유력 출마지로 점치고 있다.
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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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1 0
    시운

    대희야?

    정신 차려라

    허욕 버리고 초야 뭍혀 인간이 되어야한다.

    공과가 많은게 인간이지만 니느 그래도 더욱 더욱 ?

  • 3 0
    엿장수장인

    총선에 나오는것은 자유지만 당선은 쉽지 않을것이다. 사리분별 못하는 경상도로 나가면 모를까 서울을 좀 어려울거다. 단 시간에 수십억 버는 전관예우 당사자를 좋아하기는 커녕 증오의 대상으로 여기니까! 피고는 유리하고 나라는 엄청 손해보는 전관에우는 민주주의의 암적인 관행이다. 법은 만인에 평등해야 하는데 돈만 많이 쓰면 죄가 가벼워지는 마술봉같은 아주 고약한

  • 3 0
    돈벌레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돈돈돈...
    그 많은 돈
    비굴하게 벌어서..
    이제...
    다시 비굴하게... 선거하려나..
    개자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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