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투표율 24.7%, 7.30보다 1.2%p 높아
최종 투표율 30%대 중반 될듯
재보선 투표가 진행중인 29일 오후 2시 현재 국회의원 선거구 4곳의 투표율이 24.7%로 집계됐다.
여기에는 지난 24∼25일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율 7.6%와 이달 중순부터 실시된 거소투표 결과가 반영된 것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지는 4개 지역에서 8시간 동안 선거인 71만2천696명 가운데 17만6천266명이 투표를 마쳤다.
선거구별로 보면 광주 서을이 28.0%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면서 1위로 올라섰고, 인천 서·강화을이 26.7%로 뒤를 이었다.
서울 관악을은 24.9%로 평균치와 비슷한 수준이었고, 경기 성남 중원은 21.0%로 가장 낮았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재보선 투표율은 국회의원 선거구 15곳에서 치러져 '미니 총선'이라고도 불리었던 작년 7·30 재보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23.5%보다 1.2%포인트 높은 것이어서, 최종 투표율은 7.30 때의 32.9%보다 높은 30%대 중반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여기에는 지난 24∼25일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율 7.6%와 이달 중순부터 실시된 거소투표 결과가 반영된 것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지는 4개 지역에서 8시간 동안 선거인 71만2천696명 가운데 17만6천266명이 투표를 마쳤다.
선거구별로 보면 광주 서을이 28.0%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면서 1위로 올라섰고, 인천 서·강화을이 26.7%로 뒤를 이었다.
서울 관악을은 24.9%로 평균치와 비슷한 수준이었고, 경기 성남 중원은 21.0%로 가장 낮았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재보선 투표율은 국회의원 선거구 15곳에서 치러져 '미니 총선'이라고도 불리었던 작년 7·30 재보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23.5%보다 1.2%포인트 높은 것이어서, 최종 투표율은 7.30 때의 32.9%보다 높은 30%대 중반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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