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불나방은 불을 향해 돌진하는 바보짓 한다"
"사람은 바뀌지 않는데 특보단만 만들면 나아질까"
김현철씨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보육교사의 주먹질에 경기를 일으키는 아이들...사람은 바뀌지 않는데 CCTV만 달면 나아질까요?"라고 원생 폭행 사건을 빗대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러니 분통 터지는 가슴 달래려 광장으로 달려갑니다.(시민사회생각)"라고 덧붙였다.
그는 앞서 지난 14일에도 트위터를 통해 "지금은 실체가 분명히 있다고 믿는 국민들이 다수인데도, 여론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우겨댄다. 불나방은 불에 타 죽는 줄 알면서도 불을 향해 돌진하는 바보짓을 한다"면서 현 정권을 불나방에 비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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