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2년 총선 당시 통합진보당과의 야권연대를 추진한 한명숙 당시 통합민주당 대표와 남편 박성준 성공회대 교수에 대해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지난 26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활빈단은 앞서 지난 19일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선고 직후 이정희 대표와 통진당 의원 5명과 10만 당원 전체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고, 검찰은 다음날 곧바로 수사에 착수한 바 있다.
활빈단은 고발장에서 "한명숙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최근 헌법재판소에서 위헌정당으로 해산결정이 난 전 반역정당인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와 2012년 3월10일 만나, 후보 단일화에 합의하고 국가보안법 폐지 등 대한민국 정체성을 훼손하고 자유민주주의-법치주의-시장경제 근간을 무너뜨리며 사실상 연방제 공산통일로 가는 공동정책합의문을 발표한 사실이 있다"며 "그 결과 무려 16곳 지역구를 통진당에 양보해 19대 국회에 이석기 등 RO세력 수뇌부를 국회에 끌어들이는 등 통진당이라는 괴물의 알을 낳아 품고 부화시킨 산파역할을 한 자"라고 비난했다.
이들은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이 12월 24일 발표한 '통합진보당 통합과 야권연대에 대한 북한지령문'에 따르면, 한 의원의 당시 이런 수상한 행동은 북한 조선노동당 지령에 따른 것으로 의심되는 바, 한 의원을 국가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한다"며 "공안당국은 통진당 창당과 야권연대 과정에서 피고발인과 남편인 박성준의 역할과 북한과의 연계 여부에 대한 전보를 밝혀 간첩혐의가 드러나면 국가보안법 위반죄로 처벌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원래 활빈단은 탐관오리를 털어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느 의적이었다. 헌데 뻔번스럽게 탐관오리의 개떼들이 그 이름을 도용해 원레의 활빈단을 욕보이고 있다. 명색이 활빈단이면 이나라가 재벌퍼주기만 하는 꼴에 대해 최소한 비판이라도 해야할텐데 오히려 탐관오리의 개가 되어 아무나(주로 정권 비판론자) 물어뜯고 있다. 불쌍한 인간들.
저 활빈당인지 골빈당인지 하는 종자들의 정체는 뭐냐? 저토록 고소 고발을 남발 할 수있는 자금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 걸까? 변호사 비용대고 법원 인지대 물어가면서 벌리는 재판비용이 만만치 않을텐데 정권이 바뀌었을 때 저것들의 들어날 속 내용이 참으로 궁금하구나. 아마 정말이지 볼 만할거야. 이세상에 영원한게 존재하는가! 짧은게 권력이다.
우리나라에 보수가 어딨냐? 진짜보수는 광복에 재산,가족,자신의 육신 내던지시고 지금은 쪼들려 사신다! . 앞으로는 보수란 이름을 더럽히지말라! 친일,독재 잔존 세력 아니면 친정부 어용단체라고 말하라! . 정권,기득권 세력 똥구녕 닦는일을 하는게 어떻게 활빈당이라고 버젖이 이름을 내걸고 다닐까? 저시키들 활빈당이 어떤 조직인지도 몰라..
박 개년의 김정일 면전에서 북한체제 찬양고무~~~~~~ㅎㅎㅎㅎㅎㅎㅎ 박 대통령이 방북후 쓴 "김정일 위원장은 우리정치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 탈북자 문제는 북한의 경제난 때문인만큼 경제를 도와줘야 북한이 우리보다는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한 듯 보였다. 제가 조선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할 수 있을 것"
공지영(51) 작가가 극도의 성적 모욕과 비난을 가한 네티즌 7명을 고소한 가운데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강제해산결정에 대해 통렬한 글을 트위터에 인용 "헌재 판결은 '오욕의 역사'로 기록될 것이다. 주권자인 국민이 선출한 5명의 의석을 가진 정당이 '선출되지 않은 권력' 헌재에 의해 해산된 역설, 대한민국은 정녕 민주공화국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