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보수단체 고발을 계기로 통합진보당 수뇌부와 '10만 당원'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보수세력들이 각계의 통진당 당원 '소탕'을 주장하고 나서는 등, 공안몰이가 본격화된 양상이다.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는 23일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통해 "검찰, 경찰, 군, 국정원이 통진당 주도세력 소탕을 위한 공안합동수사본부를 구성, 국가반역 혐의를 끝까지 수사해야 한다"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촉구했다.
그는 이어 "1930년대 미국 공산당은 소련 간첩망의 보고(寶庫)였다. 통진당과 북한정권의 연계 관계를 밝혀야 한다"면서 "통진당은 체제를 뒤엎으려는 대역죄를 범한 조직이므로 강도단보다 더한 위험성을 지녔다. 강도단을 해산시켰다고 강도를 잡지 않으면 경찰도 아니고, 국가도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특별담화를 발표, 문제의 심각성과 국가적 대책을 보고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더 나아가 "통진당과 손 잡았던 정치인과 사회단체는 결별을 공개 선언하든지, 상응하는 벌을 받아야 한다"면서 "특히 박원순, 문재인, 한명숙 씨의 거취에 주목한다"며 구체적 야당 정치인들의 실명을 거론하기까지 했다.
장기정 자유청년연합 대표도 24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중앙선거관리위원장에게 '통합진보당 당원 명부 정보공개 청구'를 요청한다"며 "자유청년연합과 애국단체가 통진당의 명단 공개를 요청하는 것은 혹시 모를 국가공무원이 있지 않을까 우려돼 요청하는 것"이라며 통진당 공무원 색출을 주장했다.
그는 "국가공무원은 정치중립을 해야하며 만약 이를 어기고 정당에 가입했다면 국가공무원법 위반이고 그 자체로도 처벌을 받을 수 있는 불법인데, 위헌정당인 통진당 내 국가공무원이 있다면 엄청난 사건"이라며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이같은 국민 불안을 불식시키는 차원에서라도 통진당 명단 공개를 해야하며 만약 국가공무원이 통진당에 가입돼 있는 것이 확인될 경우 형사 고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만약 중앙선관위장이 우리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시 대한민국 국민과 애국진영은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라도 중앙선관위원장에게 엄중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선관위원장을 압박하기도 했다.
운동권에서 전향한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도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자청해 지난 2011년 2월 북한이 진보당 통합과 야권연대에 관하여 보낸 '지령문'이라고 주장하며 장문의 문서를 공개, 대대적 공안몰이 정국이 시작됐음을 실감케 했다.
선출직 <임시직>놈들이 국민의 국회의원을 퇴출 현정부는 국민이볼때 퇴출1번 바뀐애다 아무리 법이 구시렁거려도 전두환이 같은 쿠테타 한방이 그리운게 국민들 희망사항이지 늙은 퇴물 법조계 늙은 퇴물 국무위원들 여야모두 국민을 위하는 놈들없으니 청와대 얼씬거린놈들까지 피보라를
조갑제, 강정구, 고교동기로 , 친구인가, 아닌가? 동전의 양면은 아니라고 본다. " 공안 합수부" 많이 듣던 단어인데, 조선생 이 강력 주장 하시네요? 헌재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 은 존중 합니다. ㅡ선출직 은 일 인 2표 씩 직접 투표해서 유권자가 선출한 국회의원, 지방의원 들이 지요! 헌재 재판관들 전부 " 임명직" 으로 봅니다. 혼란스럽네요.
이승만은 국민이, 박정희는 김재규가, 전두환-노태우는 YS가 응징을 했지! 이명박-박근혜는? (전두환-노태우 쿠데타세력은 또 다시 박근혜에게 강력한 재산환수 보복당함. 그 이유는 이들이 80년에 최태민을 강원도로 유배한 탓이지, 지 애비 폄훼 때문이라는 것은 박근혜의 대외용 표현.)
뒤집어 엎을 체제라는 것이 모호하고 실체가 불분명하다. 이명박 세력이 국민 몰래 100조원 횡령하는 불합리한 사회를 욕한다고 체제 전복이라고 할 것인가... 사회 구성원 대다수에게 불합리한 사회 구조를 개혁하자는 것을 또 체제 전복이라고 할 것인가... 부분의 문제를 전체의 문제로 만들려면 새누리와 조중동도 이명박의 100조원 횡령에 책임을 져야 한다.
돌대가리 늙은 갑제야 공부좀해라 지금 우리사회가 독일나치당이 집권하던때와 같냐? 청기와집 닥은 30프로 허접한 지지율로 겨우겨우 버티는데 공안합수부 설치하라고 자기 목숨줄장담못하는 정부에게 합수부?? 미친넘들 30년 민주화의 저력이 얼마나 무서운지 우리 국민의 저력이 어떤지 겁도없이
전국민을 비탄에 빠뜨린 세월호 침몰 참사에 대해 김성준 앵커는 "최근 잇단 사고 때마다 남의 생명을 구한 사람은 예외없이 지위는 낮고 권한은 적어도 위험을 무릅 쓴 분들이다. 이제 지위 높고 권한 많은 분들도 국민 생명 구하는 일 좀 해야겠다. 시스템을 갖추는 일이다. 이건 위험하지도 않다"고 일침을 가했다.
'고소왕' 유신독재헌법기초했던 닭양비서실장 김기춘, <한겨레>에 패소 재벌 앞에 꼬리 내린 금융위... 임원추천위 후퇴 '4대강 설계사' 전 도공 사장, 징역 3년6월 징역 확정 105명 '국민모임', 진보적 대중정당 창당 촉구 ' 땅콩회항' 조현아 사전구속영장... 30일 구속여부 결정
유신독재 부활! 이제 한 발짝만 남았다. 계엄령과 개헌 빙자 친위쿠데타, 군사독재정권 부활! 일본은 집단자위권을 개헌 아닌 내각결정으로 결정, 아베정권의 합법 위장 헌법파괴, 야당, 시민단체에 대한 각종 테러 협박, 한국인 죽이라는 정치깡패 관변단체들 반한시위. 한국은 헌법재판소 이름을 내세운 합법 위장 헌법파괴. 배후의 검은 손은 누구?
헌재가 통진당의 주도세력으로 정당해산 결정문에 적시한 명단에서 오류 발견 ‘RO 회합’에 참석하지 않고,통진당 당원도 아니고 검찰,국정원이 회합 참석자로 한 번도 거론하지 않은 사람을 헌재는 결정문에 언급?? 헌재가 명백하고 기본적인 사실 관계도 확인하지 않은 것. 어째 정윤회 덮으려고 서두른다 했어!
대통령부터 말단 공무원 까지 모든 행정부 공무원들의 정당 가입과 정치적 발언의 자유가 보장된다 한국에서 이걸 규제하려면 공평하게 모든 행정부 공무원들에게 적용되어야 한다 대통령에게만 정당 가입의 자유를 주고 말단 공무원들에겐 주지 않는 것은 일관성이 결여된 기회주의에 다름 아니다
내가 김대중이였다면, 난, 다 갈아 마셔버렸다. 뱃속에 있는 씨앗부터 이미 죽어 없어진 종자까지. . . 어차피 혹독한 독재는 다시 왔다. . . 사람을 한번 물어본 개는 다시 또 문다. 그래서 그런 개는 사살이 원칙이고 실제로 사살한다. . 하물며 ..인간 백정을 살려 둬 ! 김대중의 오판이지......................
후후~ 김대중....(전직 대통령) 개인의 영달과 명예를 위한 노벨상의 댓가가 쥐샤끼와 무당변태잡뇬을 잉태 했다. 아무하고나 화해하고 용서하고 ...씨벌~~ . . 청소를하지않고 어떻게 깨끗한 집이라 할수있나. . 50년 독재의 잔재들과 악수했던 김대중도 독재자의 일부분으로 그를 재 평가해야 한다. . 똥은 똥끼리 섞이는법...이 그 이유다.
새는 한쪽 날개로만 날 수 없고 무지개는 7가지 색깔이 어우러져 아름다운게지! 빨간색이 밉다고 없애버릴것 같으면 더이상 무지개는 아니야! 5000 만명 국민가운데 10만명의 빨갱이가 있다고 해도 우리국민이 충분히 수용할 수 있다! 없다면 짝퉁 민주주의지! 십인십색 백인백색 다양성이 인간인게야! 사상까지도 인위적으로 재단할것 같은면 진짜 빨갱이국가지!
지금 지들 세상이라고 미쳐날뛰는 친일파후손, 매국세력들 한놈한놈들을 잘 기억해 놓자! 그놈들이 내뱉은 말한마디 한마디 며 그들이 저지른 만행등을 하나도 빠짐없이 새겨놓자! 그리고 그 말의 무게가 그행동의 책임이 얼마나 무거운지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자! 관용이라는 이름으로 용서하지 말자! 관용하기엔 그들이 역사에 저지른 잘못이 너무 선명하다
정당의 강령이 명시적으로 반국가적이라면 정당원도 수사 대상이 될 수 있을 거다. 그러나 공안재판소(헌재) 조차 그 부분의 위헌성을 명확히 찾아내지 못하여 관심법을 동원할 수 밖에 없었다. 다시 말해 헌재의 영감들도 못찾은 그 위헌성을 평당원이 어찌 판별할 수 있나? 판결 내용에 비춰봐도 평당원 수사는 명백한 인권탄압이자 정치적 폭력행위.
박정희가 죽고 30년이지난 지금 그딸 박근혜가 대통령이 될줄 누가 알았겠는가? 또한 일본에서 거의 다 죽은 목슴이었던 김대중, 비주류중 비주류 노무현이 대통령이 될줄 누가 았았겠는가? 음지가 양지되고, 양지가 음지되고 그게 역사 아닌가? 지금 잘나간다고 정적을 씨를 말리려들지만, 역사는 반대편에도 반드시 기회를 준다.
이런 것은 검찰 경찰이 열심히 한다. 힘없는 국민들 상대로 죄 만들어 뒤집어 씌우는 것은 정말 열심히 한다. 검경 개혁 없이는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없다. 대통령이라도 잘못하면 수사할 수 있는 검경이 있다면 대한민국이 이 모냥이지 않을거다. 노무현 대통령 말이 맞았다... "검찰 나는 당신들을 믿지 않는다!"
어떤 사람들은 유신시대도 지나왔고 전,노씨 시대도 견뎠는데 이 또한 지나가리라.....며 자조섞인 말을하지 그렇게라도 위안을 하는거겠지 하지만 정말 무섭고 암울하다 어맹뿌 50년같은 5년을 보낸 저희들 하느님 부처님 공자 맹자님들.....굽여 살펴보시지 어찌 이리도 찬바람 천둥 번개만 내리시나이까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투껑보고 놀란다고 과거 유신의 악몽때문에 걱정들 하시는데 공자선생께서 항민,원민, 호민 의 3부류의 백성들이 항상 존재한다고 제자들에게 가르쳤다. 우리민족의 피끊는 의식속에는 호민의 유전인자로 점철되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참고로 호민이란 나라의 체제나 숙박이 싫어서 이민하거나 때에 따라선 임금도 쫐아내는 류의 백성을 뜻함.
이런 식의 "종북몰이 공안 한파" 가 장성택 처형후 숙청바람 부는 북한과 대체 뭣이 다른가? 옛말에 "욕하면서 닮는다" 는데, 북한을 노다지 비판하면서 이런거야 말로 "종북" 아닌가? 그리고 '보수' 라는 말도 좀 그만 썼으면 좋겠다. 지금 행태를 보면 '종몰파 또는 종몰단(종북몰이 세력 또는 단체) ' 이라고 하는게 더 적합하다.
수습할 능력도 없으면서 벌통을 뒤엎고 아수라장을 만들었네. 민생? 경제? 물 건너 갔다고 봐야지. 경제 하나에만 올인해도 될까 말깐데, 미친.년 널 뛰듯이 천방지축 쑤셔대니. 아무튼 애비와 쌍으로 영원히 사라지는 일만 남았다. 제2유신 해서 장기집권 하지 않는 한은...
그나마 선거 없는 내년도를 겨냥하는 거 같은데, 태양이 뜨면 좀비, 드라큐라들은 결국 관 속으로 들어 가거나, 한 줌 재로 사라진다. 다들 영화 봤잖냐. 정권 말기에 남북대화 한다고 설래발 치다 결국 뻰찌 맞고 개망신만 당한 맹바기를 따라 하는 건가.ㅋ 이토록 콘텐츠가 없는 정권도 드물었지 싶은데..
애비가 오랜 세월 DJ와 민주인사에게 덧칠 했던 빨간색을, 이제 그 딸이 자랑스럽게 이어 받음. 그러나 이건 결국 스스로 무능하고 퇴보함을 인정하는 꼴인데. 반짝효과 나마 있으면 그나마 닭에겐 호사지. 멀리 보면 역사는 돌아 가기도 하지만 결국 앞으로 나아가게 돼 있고, 그걸 거스르는 자는 휩쓸려 사라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