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계파와 개인의 안일을 위해 정치하는 당내 정치인들 때문에 우리 당원들과 국민들이 더 이상 새정치민주연합을 신뢰하지 않는다"며 "이 상황을 극복해 대중정당의 면모를 갖추어 수권정당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출마 이유를 밝혔다.
그는 '빅3'에 대해서는 "빅3라기보다는 겁쟁이 3형제"라며 "진짜 빅3라면 어떤 전대룰이라도 받아들일 자세가 돼야 한다. 특히 전 당원이 결정하게 하자, 당원들의 평가를 받자는 주장에 전혀 대답하지 못한다. 전대룰은 전혀 당원의 뜻이 반영되지 못하는 반민주 후안무치 결정"이라고 맹비난했다.
그는 비주류 후보단일화에 대해서는 "친노니 비노니 이런 정파적 이해관계와 갈등을 부추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정정당당하게 당원의 뜻으로 평가 받을 필요가 있다. 자신 없는 사람은 나오면 안된다. 당원의 평가를 두려워하고 자기 계파의 이해관계와 개인의 이해관계만 몰두하는 정치모리배가 있다면 이번 전대에서 사라져 주기를 바란다"고 일축했다.
한편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조 의원의 출마선언 직후 조 의원을 만나 "조경태 화이팅"이라고 외치며 "박지원 의원이 아니라 조경태 의원이 꽃다발을 들고 북한에 갔다왔다면 환영 논평을 했을 것이다. 새정치연합에서 구시대의 편향된 사고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 새로운 리더십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극찬했다.
조경태가 왜 저리 되었을까? 새비리당 알밥들이 추켜세워주니 마치 민주당네 엄청난 지지자들이 있다고 착각해서다. 새비리 알밥똥개 홍위병들이 마치 민주당 지지자인 것처럼 하고 조경태를 나무위에 올려 놓아주니 지놈이 무슨 대단한 인간으로 착각한 거지. 조경태는 앞으로 완전히 왕따가 될 것이다.
하하하!정말못말리는 경태. 니가 당대표를 출마한다고 그러니 태경이가 홧팅해주네. 경태야 이정도면 니가어디로 가서 줄을서야되는지 진정모르겠냐. 이제는 욕먹으며 쾌감을느끼는거냐. 집구석가서 가족들 보기 쩍안팔리냐. 정말 웃기는 븅신아닌가. 무엇때문에 너하고 맞는게 하나도 없는 그당에서 흙탕물을 튀기고있는데. 정말 더이상 봐주기가 역겹구나 당대표?뽕
다음번 당대표및 최고위원들은 당내 해당분자들을 제발 정리좀 해라. 아무리 민주주의도 좋지만 계속 해당행위하는놈을 나두고 정책이 어쩌니 저쩌니 떠들어도 지지자들이 볼때는 당내 해당분자 한놈도 정리못하는 겁장이들이 나중에 여당되서 힘있는 기득권자들의 저항을 어찌 이겨낼것인가 도저히 믿음이 안서는것이다. 제발 씨끄럽더라도 할것은 하자.
조경태 이사람은 무엇을 위하여 비판하는지 도대체 모르겟다 하는 일마다 보통 사람의 입장에서 봐도 당네에서 발목잡기 뒷통수에서 총알 쏘는 것으로 밖에 안보이니 한심하기 짝이없다 차라리 새누리당으로 당적을 옴김이 옳지 안을까 생각이든다 이정현이 근본없는 사람이라고 말듣는다는데 그말 들을 자격이 참으로 넘치고 흐르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