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지난주말 사표를 제출한 '국정원 2인자' 이헌수 기조실장(61)의 사표를 반려한 것으로 알려져, 야당이 여권 핵심부내 '권력암투' 의혹을 제기하는 등 파문이 일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10일 "이헌수 실장이 사의 표명을 했다고 했으나 이를 공식적으로 전달받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박 대통령이 사표를 반려했음을 전했다.
앞서 이 실장은 지난 3일 사표를 제출했고, 여권 관계자는 그의 나이가 별정직 정년보다 1살 많기 때문이라고 사표 제출 이유를 밝혔었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 당시 김주성 기조실장이 만 61세에 실장에 임명되는 등 그동안 기조실장은 나이와 상관없이 임명돼 왔던만큼 설득력이 부족하는 게 중론이었으며, 이에 일각에서는 이 실장이 남재준 전 국정원장의 최측근이라는 이유로 강제로 옷을 벗게 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았었다.
하지만 차관급인 이 실장의 임명권자인 박 대통령은 이 실장 경질 보도를 접하고 격노했으며, 이에 그의 사표 제출은 없던 일이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정가 일각에서는 이번 파동을 계기로 인사위원장인 김기춘 비서실장에 대한 박 대통령의 신임이 예전같지 않음이 드러난 게 아니냐며 연말 정기국회 종료후 김 실장 경질 가능성 등을 전망하고 있기도 하다.
야권은 당연히 권력 내부의 난맥상을 질타하면서 '권력 암투'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앞서 '만만회(이재만 박지만 정윤회)' 의혹을 제기했던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0일 오전 비대위 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께서 화를 내시면 절대 안 된다"며 "계속되는 군 폭행사건, 드디어 현직 사단장이 성추행으로 조사를 받는다고 한다. 대통령께서 화를 내셔서 군을 해체하라고 하시면 큰일 난다. 절대 군 해체 지시는 하지 않으시길 대통령께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수도권 육군 사단장의 성추행을 비아냥대는 것으로 포문을 열었다.
박 의원은 이어 화살을 박 대통령의 비선라인으로 돌려 "그 대신 대통령께서는 청와대 문고리 권력, 비선라인의 해체를 명령해야 한다"며 "최근 군과 국정원의 인사파동, 실세들의 암투가 국가 안보까지 이어가고 있다"며 '박지만 동기'인 이재수 기무사령관의 전격 교체, 이헌수 국정원 기조실장의 사퇴 번복 파문을 '실세들의 암투' 산물로 규정했다.
그는 "공공기관의 낙하산 인사에 이어서 국가안보기관까지 문고리 권력 실세들이 좌지우지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기무사령관, 더욱이 국정원 기조실장 등 임명할 때부터 문제였다. 그런데 나이를 잡아서 해임하려고 하다가 대통령께서 언론보도를 보시고 화를 내셔서 다시 유임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고 거듭되는 인사 난맥상을 개탄했다.
그는 "이러한 청와대의 권력 암투가 밖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면 국민이 불안하다"며 최근 발생한 일련의 인사파동을 '권력 암투'로 규정한 뒤, "이러한 인사파동 배후에 대통령의 비선라인과 김기춘 비서실장이 얽혀있다면 이것은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심각한 사태라고 경고를 한다. 대통령 주변 분들이 자중자애해 줄 것을 요구한다"고 강력 경고했다.
성적자기결정권은 모든 인간에게 부여된 천부인권 같은 것이다. 그래서 원하지 않은 성관계는 상대에게 책임을 묻는다. 그리고 결혼을 하지 않았다면 누구하고 자든 윤리적 문제도 없다. 20세기 이후 미국발 스타들의 자유스러운 성문화는 전세계의 모든 트렌드다. 우리는 모두 성인이 되면 성적자기결정권의 문제를 구별할 줄 안다. 여기까지...
박그네의 진심은 무얼까? 박그네는 언제까지 써준 수첩을 읽기만 하는 신세로 버틸까? 그녀를 위해서도 이 나라를 위해서도 그리고 그토록 지키고 싶어 하는 아비의 명예를 위해서도 이제 그만 그 자리에서 내려오는 게 좋을 것이다. 더 이상 추락할 것도 없는 데 ‘부도 대한민국’의 오명까지 뒤집어써야 하겠는가? 박정희 신화는 파산나고 반신반인의 허구성무너질것
지금 인사는 개판에다, 대통령의 말이 뭐 하나라도 작동을 안하는것 같다. 인사도 김기춘이가 틀어쥐고 좌지우지하니 곳곳마다 낙하산이 난무하고 대통령은 '통일은 대박' 이라는데 휴전선 근처에서 삐라 날리는 탈북자 잡것들을 제압도 못하고 있다. 공권력도 제대로 작동을 안한다는 반증이다. 뭐 하나라도 제대로 하는것이 없다
ㆍ세계 언론·미 정부 “한국 언론자유 우려” 박근혜 의 ‘사라진 7시간’ 의혹을 제기한 산케이신문 전 서울지국장이 한국 검찰에 기소되자 세계 주요 언론은 한국의 언론자유에 의문을 제기했다. 외신들은 9일 “한국 대통령의 행적에 의혹을 제기한 외신기자가 기소당했다” . 일본뿐 아니라 미국 정부까지 한국 언론자유유려 자신의 과오를 덮으려 국격실추
ㆍ지자체 17%·교육청은 10% 불과 ㆍ배분비율도 중앙정부가 ‘최대’로 정부의 담뱃세 인상안에 따라 증가되는 세수의 73%가 중앙정부에 귀속되는 반면, 지방자치단체와 시·도교육청에는 27%만 돌아가는 것으로 분석됐다. 담뱃값 2000원 인상으로 중앙정부는 2조원이 넘는 추가 세수를 얻지만 17개 시·도와 지방 교육청이 기대할 수 있는 추가 담뱃세 수
의경들 식탁에 미국산 소고기가 오르고 있다는 지적에 이어 김치 역시 중국산이 공급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대 학생들에게는 국내산 김치가 제공 경찰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최근 5년간 경찰대 학생 급식 현황과 의경부대 급식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경찰청은 의경 급식에 김치를 제공하기 위해 2010년부터 최근까지 중국산 김치 총 3만4751㎏을 구입
대통령 권력은 어느 국민, 누가봐도 정정당당해야 한다 하지만 박개년 권력= 구린 똥냄새는 나는 권력 하지만 박개년 권력= 구린 똥냄새는 나는 권력 그러니까 늘 뒷구멍으로 호박씨만 깐다 기둥서방 김기춘 정부(情夫) 정윤회 뽕쟁이(필로폰) 박지만 늘 이 사이를 맴도는 박개년 침실 문고리 권력자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원래 남재준과 김기춘의 과도한 충성경쟁이 원인인 것같습니다 그런데 두 분 모두 막힌 사고를 가지고 있으니 대통령으로서는 폭을을 넓히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명박의 쇠고기 파동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결국 여기서 국가원수로서 미숙함이 국민들의 눈에 읽혔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