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이 국방부가 전통민요 '아리랑'을 비롯한 50여곡의 불온곡 리스트를 만들어 노래방 기기에서 삭제하도록 했다고 보도한 데 대해 김관진 국방부장관이 북한가수가 부른 '아리랑'이란 이유로 뺐다고 국회에서 해명한 데 대해 MBN이 "거짓말"이라며 반박 보도,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MBN은 18일 밤 후속보도를 통해 김 장관의 이날 국회 해명을 전한 뒤, "과연 그럴까"라며 김 장관의 해명이 거짓말이라고 조목조목 반박했다.
MBN은 "군 부대 납품 업체의 또 다른 반주기"라며 "가수 윤도현의 '아리랑' 곡을 입력하자 역시 금지곡이라는 문구가 뜬다"고 반박하며 김 장관 해명을 "상황 파악도 못한 엉터리 해명"으로 규정했다.
MBN은 더 나아가 "앞서 보도한 국방부의 이른바 '불온곡 리스트'에는 자장가 3곡도 포함된 걸로 확인됐다"며 "사정이 이렇자 국방부는 '분위기가 처지는 곡은 삭제했다'는 웃지 못할 해명을 내놓기도 했다"며 국방부의 황당한 해명을 질타했다.
국방부는 그러면서도 "노래방 반주기 현황 파악이 어렵다"며 "당장 어떤 조치를 취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고 MBN은 전했다.
하지만 군 부대 노래방기기 납품업체들은 국방부의 애매모호한 태도를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K 반주기 납품 관계자는 '모든 부대가 다 그렇냐'는 질문에 "그렇죠. 부대장이 하는 게 아니라 국방부에서 내려오는 거래요"라며 '국방부 지시'임을 강조했다.
S 반주기 납품 관계자 역시 "어떤 부대는 허용되고 이런 게 아니거든요. 일률적으로 똑같이 금지곡이에요. 군부대에서 요구하기 때문에 해주는 거예요"라며 국방부 해명과 상반된 증언을 했다.
MBN은 "급기야 국방부는 일선 부대가 반주기 업체에 보냈던 '불온곡 삭제 요청 공문'을 회수해가는 등 사실 은폐 움직임마저 보이고 있다"고 은폐에 급급한 국방부를 질타했다.
똥별들 하는 짓거리가 다 그렇지 뭐.. 도대체 부끄러운줄 모르니.. 작전권이 미국에 있으니 무슨 일만 터졌다면 주체적으로 대응할 생각은 하지않고 연합사령관에 전화걸어 '쏠까요 말까요?'물어보고 자빠졌으니 군대가 전략전술 능력이 발전할수 있겠나? 그러니 북한군과 1대1로 붙으면 진다는 얼빠진 소리나 하지..!
국방부의 불온곡리스트에 오른 그 '아리랑'을.....!!!!! 미7사단은 행사때나 행진때나 줄기차게 아라랑마취를 연주했고 한국을 떠날때도 줄기차게 아라랑마취를 연주하면서 떠나갔다....!!!! 해사생도의 순항훈련에서 우방국 순방시 무슨 노래를 연주해 보이나????? 도라지타령행진곡 한번 들어봐 !!!! 신나지~~~ㅎㅎㅎㅎㅎ!!!!!
총체적으로 거짓이 횡횡하는 정권, 청와대 할매로 부터 온통 거짓으로 도배된 정권 이런 인간들을 지도자라고 모시는 한심한 수구들 북쪽을 욕할 자격이 있나?. 국민을 속이는건 남이나 북이나 매한가지 아닌가? 세습정권이나 국가의 막강한 조직을 동원한 부정선거하여 당선된 정통성 없는 지도자나 매 한가지.
이런 대가리에 똥만 든 장성 놈들을 똥별이라고 하지.. 하긴... 대가리에 똥만 들어야 군대생활을 계속하지, 멀쩡한 제정신 갖은 사람들은 예전에 벌써 옷들 벋었지... 천안함사건도 그렇고, 이런 사건도 그렇고... 수많은 별 단 놈들중에 단 한마리도 없다는것이 우리 군의 현실이다. 전쟁중에 전세가 불리해지면 이런 비열한 똥별들이 과연 무슨짓을 할까...
1. 아리랑 : 밀양송전탑 관계로 밀양아리랑을 금지하며 모든 아리랑도 금지.. 2. 자장가 : 광주사태 당시 5백명의 북한군이 광주로 진입했다는 보수 종편의 보도에 의거 경계병이 잠에 취한것으로 사료되어 자장가를 금지함. 3. 우리의소원은 통일 : 군대 회식때 짜장으로 통일, 짬뽕으로 통일과 같은 폐단을 없애기 위해 통일이 들어간 노래를 금지한것 임.
당신이 지금은 민간인이지만 대한민국의 국군을 지휘하는 자로서 전투복을 상복(喪服)삼아 국가를 지키겠다던 군인인지? 전투에 임하는 국군의 생명과 5천만 국민보다는 대통령 하나를 지키겠다는 건지? 남자로서 또 장군을 거쳐 국방장관이 된 사람으로서 훈령병들에게 부끄럽지는 않는지요? 난 당신같은 인간들이 있어 장교였다는 걸 숨겨야 해서 안녕 못하네요.
김관진 국방 거짓말 자주하면 버릇된다. . 친일 정권이 보면 아리랑, 노들강변은 물론 우리의 소원은 통일도 모두 불온곡 . 심지어 자장가까지 불온곡 . 먼저 할 일은 친일정권 부터 척결해야 . 12.19 대선은 원천 무효 김관진 국방장관도 구속 수사해야 . 새누리당 해산 이명박 구속 수사 박근혜 대통 하야
그노래들을 언제 부르겠나하는 생각이들면서도..친일매국세력은 아주 꼼꼼하게 자신들의 이상을 실현하고있는것을보면..돈빼낼일에는 아주 꼼꼼하고 용의주도한 MB가 생각난다..역시 오사카 출신이다.. 오래전 왜구들이 영남해안에 상륙해서 저지른업보가 발현되고있다.. 초원복집의 '우리가 남이가' 는 혹시 그런뜻이 아닌가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