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세월호 임시합동분향소에 나가 있는 대책반에게 박근혜 대통령 조화를 잘 관리하라고 지시하고, 정홍원 국무총리는 단원고 사망학생들의 장례비를 무제한 지원할 수 없다고 밝힌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2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새정치민주연합 도종환 의원이 1일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상황보고서’를 보면 보고서에는 지난달 27일자로 ‘임시분향소 VIP 조화 관리상태 지속적으로 확인’이라고 적혀 있었다.
교육부가 경기 안산시 올림픽기념관 내 세월호 희생자 임시합동분향소에 있는 현장 대책반에 대통령(VIP) 조화를 잘 관리하도록 지시한 것.
그러나 박 대통령 조화는 그로부터 이틀 뒤인 지난달 29일 박 대통령이 안산 합동분향소를 찾았을 때 유족들의 거센 항의로 분향소에서 퇴출됐다.
또한 23일자 상황보고서에는 ‘4월23일 총리님 말씀’이라는 제목으로 “장례비 지원과 관련하여 학생과 일반인 간 형평성이 필요하며, 무제한 지원(장례기간과 관련)이 아닌 정부 지원 기준을 정해 보상금 산정 시 개인별 정산할 것이라는 원칙이 유가족에게 전달되어야 할 것”이라고 기록돼 있다.
일부 유족들이 억울하게 희생된 학생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고가 장례용품을 사용하자, 나중에 보상금 산정때 이를 되돌려 받으라고 지시한 것. 이같은 정부 방침은 이미 언론에 보도돼 논란이 일었으나, 정 총리 지시에 따른 것이라는 사실은 이번 상황보고서를 통해 처음으로 확인됐다.
상황보고서는 사고가 발생한 지난달 16일부터 교육부가 매일 주요 현황과 조치 사항을 일지 형식으로 기록한 것이다.
도 의원은 “교육부가 사고 이후 학부모와 교사·학생들의 아픔을 치유하는 것보다 대통령 조화 관리에 더 신경을 썼다는 얘기”라며 “상황보고서 어디에도 아이들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는 지시는 단 한 줄도 없다. 이러고도 정부가 최선을 다했다고 할 수 있느냐”고 개탄했다.
대통령 조화를 청와대 경호실이 지키면되지 바지 총리는 맘대로 사퇴도 못하지요 세월호 선장은 아무런 제제없이 빤스차림으로 전세계를 놀리는데 윤창중<전청와대 대변인> 정도의 국격을 높이는데 총리는 바지만 입고 힘이없어요 말잘듣는 모범생일뿐 말잘듣는 단원고 학생들 다죽여놓은 핫바지
교육부 장관이야 박근혜가 임명하니 박근혜빨기라 치고 교육감이나 잘 뽑읍시다. 김상곤 경기교육감 한사람이 잘못된 대한민국 교육환경을 180도로 바꿔놓지 않았습니까? 내 자식의 미래를 위해 교육비를 아끼지 않으면서 그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감이 누군지 어떤 사람이 되려고 하는지, 학교 앞에다 호텔 지어주려는 이런 인간은 아니잖아요?
특별재난법인가 뭔가 왜 선포했지? 그 내용이 뭐냐? 참 가지가지한다. 사표내고 나니 한없이 아깝고 억울한 모양이지. 하긴 억울할거다. 대신 죽을 맘은 없는데, 위엣것이 죽으라니, 죽는 시뉴은 하는데 마음은 하나 없으니. 배도 아프고 원통하고. 그래도 멍청이 같은 소리는 하지 마라.
다이빙벨을 초기에 투입시키고..바지선에 감압챔버부터 설치 했어야한다..4월 16일 17일 에 이러한 조치가 없었다는것은 구조할 생각이 없다는 확실한 증거다..생존자가 있었다고 해도 잠수부와 똑같이 질소가혈액애 용해되는 잠수병이 생기기때문.. <정봉주의 전국구 팟캐스트 에서 잠수부의 증언...>
이런짓을 뒷구녁으로 하는걸 보고도 또 투표해서 찍어준다면 그 종자들은 전부 진도 앞바다에 가서 다 빠져 죽어라. 이게 어디 할말이냐??? 차라리 애초에 구조에 모든것을 동원해 해 봤다면 그나마 1%라도 용서가 되겠지만 정말 이 똥누리 정권은 댓통령부터 말단까지 전부 인간 말종들만 있구나..
그렇군. 당연히 생화겠지. 근데 생화라서 금방 시들어. 앞으로 정리되려면 얼마나 더 있어야 되는지 모르니 박근혜조화가 시들어가는 꼴을 차마 두 눈 뜨고 볼 수가 없겠지. 그래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했던 거야. 북한에서 하는 짓과 어쩜 그리도 똑같을까. 동북빨갱이 정권 몰아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