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경향><한겨레>도 "조수진 사퇴해야". 극한 위기감

며칠 전 조중동이 '황상무 사퇴, 이종섭 귀국' 외친 것과 판박이

<경향신문><한겨레> 등 진보매체들도 조수진 더불어민주당 강북을 후보의 엽기적 성폭행범 변론에 경악을 나타내며 후보 교체를 촉구하고 나섰다. 불과 며칠 전 조중동 등 보수매체들이 한동훈 국... / 박태견 기자

<조선일보> 개탄 "尹 부정적 측면 다시 부각"

"尹은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황상무는'회칼 테러' 운운"

<조선일보>가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황상무 시민사회수석의 '회칼 테러' 협박 등 연이은 자충수로 '정권 심판론'을 부활시킨 윤석열 대통령을 강도높게 비판하고 나섰다. 윤 대통령의 출현으로... / 박태견 기자

<한겨레> 탄식 "윤과 한 얕잡아 봤다. 이재명은 자해극"

"이재명 사퇴 권고한 정세균의 선견지명 틀리지 않았다"

강희철 <한겨레> 논설위원은 28일 '자해극'이란 표현까지 사용하며 총선을 위기국면으로 몰아넣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맹질타했다. 강 위원은 이날자 칼럼 <윤석열의 ‘메소드 연기... / 박도희 기자

<경향>마저 "이재명, 정당 지도자로 부적격. 물러나야"

"공천 파동은 이재명 '자기애'의 표출", "당 파괴가 이재명 선거전략?"

<경향신문> 편집국장·논설고문 출신인 이대근 우석대 교수는 27일 "이재명은 민주당 대표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 정당 지도자로서 부적격"이라고 직격했다. 이 교수는 이날 경향신문에 기고한... / 박도희 기자

<경향> "이재명, 당 두 쪽 내고도 총선 승리?"

"비선-밀실 공천 논란이 당을 뒤덮어"

<한겨레>에 이어 <경향신문>도 20일 "민주당이 공언한 시스템 공천은 자취를 찾기 어렵고 ‘비선·밀실 공천’ 논란이 당을 뒤덮고 있다"고 개탄했다. <경향>은 이날자 사설을 통해 "더불어... / 박태견 기자

<한겨레>, 갤럽 쇼크에 "민주, 이렇게 가면 민심이반"

"당 주류의 자기희생 없이는 갈등과 분열만 초래"

<한겨레>가 17일 "더불어민주당 총선 공천 과정에서 각종 잡음이 불거지고 있다"며 4월 총선에 강한 위기감을 나타냈다. <한겨레>는 이날 사설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공천관리위원회에 의한... / 박태견 기자

조중동 절망 "尹, 자기가 하고 싶은 얘기만"

"김건희 명품백 수수 사과 안하다니" "국민 뜻 받들겠다더니"

윤석열 대통령의 7일 밤 KBS 대담을 접한 조중동은 절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다수 국민이 요구하는 '김건희 명품백 수수'에 대한 사과는 없이 "부부싸움 안했다"는 애처가 모습만 드러... / 박태견 기자

<한겨레> "이제 누가 이재명 말 믿겠나"

"이제 와 또 무슨 말로 공약 뒤집기를 정당화할 것인가"

<한겨레>는 1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전당원투표를 통해 선거구제를 결정짓기로 한 데 대해 "‘당원 뜻’으로 궁색한 방어논리를 세우려 하나, 그럴수록 오히려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의 ... / 박도희 기자

<한겨레> "이재명, 원칙과 명분 없이 기득권에 집착"

"눈앞의 유불리에 급급해 선거제 개편 교착"

<한겨레>는 3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신년기자회견에서 최대 쟁점인 선거제 개편안에 대해선 '의견 수렴 중'이라며 답변을 피한 데 대해 "제1야당 대표로서의 책임의식이 부족하다고 지... / 조민희 기자

<조선일보> "尹, 국민이 듣고 싶은 말 하라"

"설명하기 전보다 답답해지면 하지 않느니만 못해"

<조선일보>는 26일 윤석열 대통령이 이달중 방송대담을 통해 ‘명품백 수수'를 해명할 것으로 알려진 것과 관련, "무엇보다 대통령이 하고 싶은 말보다 국민이 듣고 싶은 말을 해야 한다"며 ... /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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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한겨레>도 "조수진 사퇴해야". 극한 위기감

며칠 전 조중동이 '황상무 사퇴, 이종섭 귀국' 외친 것과 판박이

<조선일보> 개탄 "尹 부정적 측면 다시 부각"

"尹은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황상무는'회칼 테러' 운운"

<한겨레> 탄식 "윤과 한 얕잡아 봤다. 이재명은 자해극"

"이재명 사퇴 권고한 정세균의 선견지명 틀리지 않았다"

<경향>마저 "이재명, 정당 지도자로 부적격. 물러나야"

"공천 파동은 이재명 '자기애'의 표출", "당 파괴가 이재명 선거전략?"

<경향> "이재명, 당 두 쪽 내고도 총선 승리?"

"비선-밀실 공천 논란이 당을 뒤덮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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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주류의 자기희생 없이는 갈등과 분열만 초래"

조중동 절망 "尹, 자기가 하고 싶은 얘기만"

"김건희 명품백 수수 사과 안하다니" "국민 뜻 받들겠다더니"

<한겨레> "이제 누가 이재명 말 믿겠나"

"이제 와 또 무슨 말로 공약 뒤집기를 정당화할 것인가"

<한겨레> "이재명, 원칙과 명분 없이 기득권에 집착"

"눈앞의 유불리에 급급해 선거제 개편 교착"

<조선일보> "尹, 국민이 듣고 싶은 말 하라"

"설명하기 전보다 답답해지면 하지 않느니만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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