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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청소년 접종 강력하게 권고. 40% 감염될 수도"
학생-학부모 반발에 "백신 접종의 이득 명확히 확인되고 있다"
정부 "최악의 경우 연말연초 8천명~1만1천명 될 수도"
'최악의 코로나 겨울' 도래 우려. 정부 "추가적 방역강화 고민중"
신규확진 7천102명, 위중증 857명, 오미크론 22명
통제불능 상태로 맹확산. 오미크론 유입 경로도 다양화
오후 9시까지 5천114명 확진…9일 6천명대 예상
서울 2천176명, 경기 1천36명, 인천 485명 등 수도권만 3천697명
분당 산후조리원서 산모 1명·신생아 4명 확진
신생아 2명 병상 대기중
접종자 4인 재택치료비 90만원+46만원, 미접종자는 90만원
격리기간도 접종자는 7일, 미접종자는 10일로 차별화
정부 "1만명까지는 견딜 수 있지만..." "영업제한 검토 안해"
"거리두기 강화 조치 효과, 다음주부터 나타날 수 있어"
김부겸 "오미크론에도 백신 효과 분명히 있다"
"백신접종은 시민의 최소한 의무"
신규확진 7천157명, 위중증 840명 모두 '역대최다'
누적 사망자 4천명 돌파. 사실상 '병상 마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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