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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모더나와의 '연내 계약 불발' 토로
"얀센-화이자와는 연내 계약", 백신 도입시기는 안밝혀
신규확진 1천62명, 사흘째 1천명대. 제주도 27명 발생
지역발생 다시 1천명대 진입. 수도권에서만 757명
'사흘간 병상대기' 서울 확진자 사망. 남은 중환자병상 1개
서울서 신규확진 400명 넘게 쏟아지며 병상 부족 심화
'두더지 잡기'식 대책만...홀덤펍 집합금지·야간스키장 금지
정부 "3단계 격상 단계 아냐. 급작스런 발표 없을 것"
신규확진 1천14명, 하룻새 22명이나 사망
서울 역대최다 420명이나 발생. 의료마비 사태 심화
주한미군 "한국 전역 위험. 이동-모임 강력 통제"
경보단계 '찰리'로 격상. 필수인력외 재택근무
정부 "1주간 일평균 833명, 3단계 격상 범위 진입"
"3단계 격상, 국민적 참여와 동의가 뒷받침돼야"
평창 스키장서 무더기 확진. "터질 게 터졌다"
알바생, 이용객 집단감염에도 영업 계속
고개숙인 정세균 "3단계 상향 배제할 수 없어"
"3단계 격상에 대비해 분야별 지원대책 준비하라" 지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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