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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한달 동안 강남에서 매매가 성사된 아파트가 133건, 강북이 279건에 그칠 정도로 서울의 아파트거래가 거의 마비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11월에 신고된 전국... / 박태견 기자
강남권에 이어 분당, 용인에서도 '반토막 아파트'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블세븐 지역의 아파트값 거품 파열이 더욱 가속화하는 상황이며, 이런 상황은 내년에 더욱 심화될 것이란 ... / 김혜영 기자
1조원 가까운 초대형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가 파산 위기에 몰려 연기금, 금융기관, 부동산펀드 등 투자자들은 대규모 손실 및 건설사들은 부도가 우려되고 있다. 15일 <머니투데이>에... / 임지욱 기자
서울 아파트값이 대폭락 조짐을 보이며 일부 지역에선 '패닉' 조짐까지 나타나고 있다. 강동 아파트 1주새 20% 폭락, 도심도 15% 1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서울 아... / 임재훈 기자
미분양 아파트가 분양된 것처럼 속여 금융기관에서 200억원대 중도금 대출을 받은, 세칭 '바지계약 사기대출'을 한 혐의로 도급 순위 70위권의 중견건설사 회장이 구속돼 파문이 일고 있다. ... / 박태견 기자
수도권 아파트값이 지난 7월부터 24주 연속 하락했다. 11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5~11일 주가정례 조사결과 수도권 아파트값은 0.25%, 전세가는 0.24%가 추가로 하락했다. 서... / 박태견 기자
부동산 경기가 급격히 냉각되면서 인천에서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청약자가 단 한 명도 없는 '청약률 제로(0)' 아파트가 등장했다. 9일 금융결제원이 발표한 청약 접수... / 연합뉴스
국토해양부는 8일 민간업자들이 공공택지 또는 기금 지원을 받아 짓고 있는 공공건설 임대주택의 표준건축비를 평균 16%(84만원/㎡ → 97만원/㎡)나 대폭 인상했다. 국토부는 이같은 대폭 ... / 박태견 기자
강남구 개포동 아파트값이 3.3㎡(평)당 5천만원대가 붕괴한 데 이어 8개월만에 4천만원도 무너지며 3천만원대로 진입했다. 이에 따라 이제는 서울에서 4천만원이 넘는 곳이 단 한 곳도 없게... / 김혜영 기자
지난달 서울의 부동산 거래신고건수가 아파트값이 정점에 달했던 2년 전보다 88%나 격감하고, 강남구의 대표적 재건축단지인 대치동 은마아파트의 지난달 거래신고가(전용면적 77㎡ 기준)가 1년... / 임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