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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매도'에 한국 8년만에 순채무국 전락
단기외채 비율 급증해 외환 불안감 증폭
해외증권투자서 3분기에 173억달러 손실
자산운용사 등 소극적 대처로 개미 피해 커져
10월 경상흑자 사상최대 49억불...외국계 255억불 빼가
원자재값 급락과 해외여행 감소가 1등 공신
한은, 미국서 40억달러 반입...외환 비상?
외국계, 10월에만 255억달러 빼내가. '한국 비관론' 급증
'최악의 카드' 뽑아든 금감원
"대출 부실 나도 책임 안 묻겠다", 현장점검반도 투입
키코 피해, 4조5천억원으로 폭증
환율 폭등에 무더기 흑자도산 위기 몰려
전광우 "은행에 공적자금 투입은 마지막 수단"
李대통령의 BIS 인하 발언 파문 진화에 급급
'씨티 호재'에도 국내 금융시장 찔끔 반응
실물경제 악화-구조조정 미진-남북관계 급랭 등 악재 즐비
러시아펀드 76%, 중국펀드 59% 원금 손실
인드-브라질 펀드도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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