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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국방 "교신내용 공개 못하겠다"
천안함 침몰 의혹 더욱 확산돼
'기뢰설' 침몰하고 '피로파괴설' 급부상
'칼로 자른듯 깨끗한 단면' 확인되면서 '피로파괴설' 확산
군, 천안함 침몰당시 동영상 일부 공개
40분 분량중 1분20초만, 군 "폭발장면 담은 영상 없다"
합참 "내부 폭발 아닌 외부 충격으로 추정"
"사고해역 조사한 결과 암초와는 무관"
정부, 천안함 '특수임무' 강력 시사
"상당히 긴장된 근무태세 유지했다"
군 "침몰때 찍은 동영상, 공개 안하겠다"
"화면 흐리고 원인규명 단초 될 것 없다", 은폐 논란 증폭
군, 함수 진입 초읽기. 함미 진입은 실패
"함미 진입, 빠른 유속과 저온으로 어려움 겪어"
군, 천안함 생존자들에게 '함구령'?
생존자들, 가족에게 "묻지 말라"
국방부 "<뉴시스> 보도에 법적대응 검토하겠다"
"군 모욕" "서운하고 불쾌" "유언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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