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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필리버스터는 다수당 견제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
"39년전 폐지됐다가 2012년 부활된 것"
주승용 "더민주, 문희상-홍의락-강기정을 자르다니..."
"컷오프 안된 분들 중에 문제 훨씬 많은 분들 많아"
친박 홍문종 "많은 의원들이 공천에서 배제될 것"
"정체성 문제 있거나 기여도가 없으면..." "살생부 얘기는 들었다"
문재인 "강기정 멋있다. 힘내라"
"광주가 어려울 때 끝까지 당을 지켰던 사람답다"
신경민 한마디에 새누리당 홈피 즉각 '마비'
클로징멘트 "우리의 대통령, 너무나 모른다. 약속 자주 잊어버린다"
문희상 "선당후사하겠다", 컷오프 수용
컷오프에 강한 불만 토로하면서도 당의 결정에 흔쾌히 수용
김종인 "朴정부, 고통 겪는 국민들에게 희생만 강요"
"위기상황인데 일방적 진단과 독선으로 정책 밀어붙여"
정동영 "국민의당은 동학의 후예"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해 주거문제 해결해줘야"
국민의당 "강기정 컷오프로 호남 민심 못돌릴 것"
국민의당 합류 컷오프 명단 공개 방침에 강력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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