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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전경련, 대기업 이익만 옹호 말라"
전경련의 '대기업 때리기' 반발에 즉각 강력 경고
MB "더욱 겸허한 자세로 국정에 최선 다하겠다"
"당정청, 선거에 나타난 국민의 뜻 새겨야"
靑 "이재오 당선됐으니 당청관계 원만해질 것"
"MB의 친서민 정책을 유권자들이 평가한 것"
MB맨들의 '재벌 때리기', 위험수위 돌파
최시중-최경환, 삼성전자-SKT 비난. 검찰, 대기업수사 착수
MB "대기업에 공정위-국세청 동원할 생각 없다"
"대기업, 중소기업을 쥐어 짜서는 안돼"
MB 격노 "러시아 변한 게 없다. 외교적 결례"
<한겨레> "한국정부, 미국 통해 러시아보고서 요약본 입수"
MB 또 "대기업, 일자리 창출에 더 관심 가져라"
"미소금융 같은 서민정책에 적극 동참해야"
뉴라이트마저 MB에게 비수 꽂다...
"나치시대", "하류 장사꾼", "독재자" 등 원색적 융단폭격
보수 송호근 "MB, 4대강 출구전략 짜라"
"보수 역시 허우대만 멀쩡했지 실력은 형편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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