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중 7명은 박근혜 전대표의 "한나라당이 내놓은 법안이 국민에게 실망과 고통을 안겨주고 있다"는 발언에 대해 적절한 지적이었다는 긍정적 평가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7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따르면, 지난 5일 전국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전화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 전대표의 발언에 대해 '적절한 지적이다'는 의견이 69.3%로 나타나 '적절하지 않은 지적이다'는 의견(17.3%) 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잘 모르겠다'는 13.4%였다.
결정적 시점에 짤막하면서도 분명한 입장 표명으로 정국을 주도하는 박 전대표 특유의 승부수가 이번에도 적중했음을 보여주는 증거인 셈이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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