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성 “필요하면 盧 국회에 부르겠다"
“민주당 의원도 관련 있으면 탈당-사퇴 권고할 것”
2008-10-24 11:18:52
최규성 민주당 의원은 24일 전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쌀 직불금’ 국정조사 증인으로 참석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 “노 전 대통령이 쌀 직불금 문제에 관련이 있다고 한다면 출석 요구를 하겠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이날 오전 <불교방송> ‘김재원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당 입장이라고 말씀드리기는 그렇지만 민주당의 기본입장은 여야, 또 참여정부나 이명박 정부를 가리지 않고 쌀 직불금 문제에 관련이 있는 분들은 증인으로 출석시킬 생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앞으로 여러 가지 사태를 지켜보면서 노 전 대통령의 참석이 필요한 지 여부를 보고 판단하는 것이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그렇다”고 거듭 노 전 대통령의 국조 증인 채택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잘못된 부분들은 공개해서 처벌도 되고 징계도 받아야 한다 생각하고 있다”며 “민주당 국회의원도 관련돼 있으면 그 국회의원은 탈당이라든가 사퇴 권고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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