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사초 실종은 국기문란"

"다시는 이런 일 있어선 안돼"

2013-10-02 16:55:08

청와대는 2일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을 국가기록원에서 찾지 못했다는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와 관련, "사초실종은 국기문란"이라고 참여정부를 비판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검찰이) 조사하고 있으니 지켜볼 것"이라며 "이런 일이 다시 있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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