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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지들 "尹 육성 공개 심각" "구차한 변명만"

"尹의 거짓말 드러나", "대통령 부부, 대국민 사과하고 책임 물어야"

조중동 등 보수지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공천개입 육성' 공개를 "심각한 국면"으로 규정하며 향후 정국 전개에 위기감을 나타냈다. 특히 경선후 명태균씨가 접촉한 적이 없다던 윤 대통령의 그간 주장이 거짓말로 확인되면서 '대통령 내외의 대국민사과'를 촉구하고 '정치적 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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