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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은 개표조작을 위해 " 전자개표를 추진하고 있다. "

노무현 하야하라ㅏ.
조회: 802

전자개표기로 개표하면 한나라당은 또 진다.

글쓴이 : 노타연 (2006-12-18 18:50:47 ) 읽음 : 1074, 추천 : 34


전자개표기로 개표하면 한나라당은 또 진다.
이,박,고 등 대선주자들이 대권을 향하여 신명나게 뛰고 있다.
열린당은 지지도가 10%밖에 안 되는지라 명함도 못 디밀고 있다.
지금 같은 추세라면 선거는 하나마나 한나라당이 승리 한다.
그러나 선거는 변수가 좌우한다.
선거의 가장 중요한 변수는 개표 방식이다.
수개표로 개표 하느냐 전자개표기로 하느냐에 따라 개표 결과가 큰 차이로 벌어질 수 있다. 이 게 무슨 말이냐며 반문하겠지만 들으면 이해가 가리라.
수개표는 눈으로 일일이 확인하며 개표한다. 그러나 전자개표는 개표 진행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없다. 기계에 표시된 숫자만 확인 할 수 있고 숫자가 이상하더라도 시비할 수가 없다.
수개표는 여야 참관인들이 개표 전 과정을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지만 전자개표는 개표기에 전적으로 의존하므로 개별적인 확인이 불가능하다. 미리 짜인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작동되므로 일일이 확인할 수없다.
전자개표기는 믿음을 전제로 투입된 것이므로 의심할 수도 없고 의심한들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다. 이미 사용을 수락하였기 때문에 의심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므로 마음 푹 놓고 속여 먹을 수 있다.
수개표는 1,2등 후보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는 전 과정을 눈과 귀로 확인 할 수 있지만 전자개표는 순식간에 전자적으로 처리되므로 컴퓨터에 맡길 수밖에 없고 개표가 끝나면 의심이 가더라도 이의 제기를 할 수없다. 컴퓨터와 기계가 공정하게 처리하였다니 믿을 수밖에 없다.
수개표는 한 묶음에 투표지가 70개나 80개가 들어 있으면 개표를 중단하고 재검표를 할 수 있지만 전자개표는 이런 결함이 발견 되도 순식간에 처리되므로 문제 삼기가 어렵고 개표가 종료되면 당선 축하 무드에 휘말려 아무런 불평도 할 수없다.
16대 대통령 선거에 사용되어 노무현 후보를 당선시킨 전자개표기는 필리핀에 수출되었으나 불량품으로 퇴짜를 맞았다.
필리핀 여당이 대통령 선거 개표에 투입하려다가 필리핀 대법원의 사용 정지가처분을 받고 고물로 처리되었다.
이런 불량품으로 대통령 선거 개표를 하였으니 불량 대통령이 당선될 수밖에...
김대중 정권은 이런 불량품을 16대 대선 일주일 전에 수개표 대신 사용하겠다고 기습 발표하였고 당황한 한나라당은 우왕좌왕 하다가 사용을 허락하고 말았다.
이런 불량한 전자개표기를 왜 선거 1주일 전에 기습적으로 투입 하였나?
왜 전자개표 컴퓨터에 개표를 조작할 수 없는 ROM 을 사용하지 않고 조작이 가능한 RAM 을 사용하였나?
왜 전자개표기에 사용된 투표지에 일련번호도 없을까?
그 전자개표기와 프로그램을 개발한 회사는 왜 선거 후 자취를 감추었나?
왜 노무현 후보가 이회창 후보를 시종일관 2.3% 앞서다가 당선되었나?
왜 대법원은 전자개표기를 틀어보지도 않고 대통령선거 무효소송을 기각 하였나?
왜 중앙선관위는 대통령 선거 후 3년이 지나서야 전자개표기 시연회를 가졌으며 시연회에서 제대로 답변도 못하고 혼비백산 하였나?
이 밖에 수많은 의혹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지만 피해 당사자인 한나라당은 전자개표기의 전字도 거론하지 않고 있으니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지상 최고의 민주국가인 미국에서도 사용을 포기한 전자개표기를 다음 대선에서도 사용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노무현 당선으로 재미를 보았기 때문이다. 재미 본 사람들이 이것을 포기할 리가 만무하다.
한나라당 대선 주자들은 경선에만 열을 올리지 말고 전자개표기 사용을 막는 방법을 세워야 한다.
조폭 같은 노무현은 선거도 조폭처럼 치룰 것이다.
부추연 은 확신한다. 전자개표기로 개표하면 한나라당은 또 진다. 이 말을 무시하면 땅을 치며 후해할 것이다.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http://www.badkiller.or.kr



** 시민단체들의 공정한 선거의 바램을 비웃기라도 하듯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부칙을 개정공고하면서 전자투표를 기정사실화하려는 도박(?)을 하려고 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피에 가서 이번 부칙개정 공고를 보면 가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전자카드를 배부하여 써먹고 선거 후 1개월 후에 폐기하려는 의도는 자신들의 범행을 감추기위한 간교한 술책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국민기만 술책을 우리 국민들은 저항권을 행사하여 타파하여야 겠습니다.



구국투쟁위원회 ( www.freechal.com/nog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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