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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교회에 조용히 묻힌 처칠

방랑자
조회: 518

처칠 영국 총리는 2차 세계 대전을 승리로 이끌었던 위대한 정치가
였다. 하지만 그가 1965년 세상을 떠난 뒤 잠든 곳은 웨스트민스터
사원이 아니라 작은 마을 블레이던의 교회였다. 처칠이 대로변에
있지도 않고 이정표도 보이지 않는 작은 교회에 묻힌 이유는 자신에게
있어서 소중한 것은 최고의 영예나 명예가 아닌 가족들이 있는 고향의
품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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