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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이상득,,병역실체를 밝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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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29

(보충)이상득,,병역실체를 밝혀라 ==============


먼저, 이명박 관련 이야기를 좀 해야겠네요.
부랴부랴 쓰다 보니, 빠트린 것이 있군요.


"○ 따라서, 이 전시장은 같은 질병을 이유로 1963년에는 훈련소에서 귀향조치 되었고, 1964년에는 무종으로 분류되었다가 최종적으로 1965년 징집면제 판정을 받음으로써 국가기관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연이어 3차례나 동일한 질병 판정을 받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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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
63년, 64년, 65년, 세 차례 다 동일한 질병으로 진단받았다는 것인데,
즉 세 차례 모두 활동성폐결핵과 기관지확장증이란 진단을 받았다는 말인데,
3년째 활동성폐결핵이 걸려 있었으니...그렇다면, 3년째 결핵치료를 했겠군요.

세 번 모두 활동성폐결핵 진단도 받았다는 자료는 어디 있죠?
만약 65년에만 활동성폐결핵 진단을 받았다면,
11월 27일날 돌린 그 보도자료에서조차도 사기를 치는 셈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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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득,, 병역실체를 밝혀라==============

먼저........

미리 미리 완벽한 검증을 통해서,
결단코 무너지지 않을 사람을, 우파의 후보로 내세워야 합니다.
아래 내용을 내가 까밝히지 않아도,
만약 이명박이 후보가 되면,,,,반드시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럴 리는 없으리라 믿어 보지만
만약에 이상득이 병역부정으로 군 면제를 받았다면,
한나라당은 떼거지로 몰살할 수도 있기에,,,,
미리 미리 검증을 철저히 해야 하는 것이고,
정 안심하고 내보낼 사람이 없으면, 이회창이라도 불러내야 합니다.
또 망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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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의 친형인 이상득 국회부의장의,
병무청의 병역기록은 아래와 같다.

1962년 12월 26일 입대하여,
바로 그날 1962년 12월 26일 전역(제대)했다.

내 대가리가 돌대가리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에 대해, 도저히 이해를 할 수가 없다.

이상득은, 이에 대해 명쾌하게 해명해야 하며,
만약 부정이 개입되었다면(부정이 개입되었다고 믿고 싶지 않지만)
즉각 국회부의장직과 국회의원직을 벗어던져야 한다.

만약 이상득이 명쾌하게 해명하지 못할 시에는,
한나라당은 즉각 그를 쫓아내야 합니다.


이름 ㅡ 이상득
생년월일 ㅡ 35.11.29
구 분 ㅡ 군필
접수일자 ㅡ 20040501

① 군별(복무분야) : 육군
② 계급 : 이병
③ 군번 : 0786459
④ 입영(임관)일자 : 1962.12.26
⑤ 전역(해제)일자 : 1962.12. 26
⑥ 전역(해제)사유 : 입영과 동시 계급 군번 부여 및 제대(부대종군자처리)


이명박은,
자신의 친형인 이상득이 건강이 좋지 않아 육사를 일년 만에 퇴교했다고 말한 적이 있다.

이상득은,
“육사 2학년 때 운동하다가 팔이 부러져 사관생도 생활을 할 수 없게 돼 중퇴했다”고 말했다.

이상득은, 그 후에 서울상대에 들어갔고,
1961년 코오롱 공채 1기로 입사했다.
위에서 보시다시피 입대와 전역이 동시에 이루어진 날은, 그 이듬해인 1962년 12월 2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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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이상득의 아들인 이지형의 병무청 병역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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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1986년, 1987년, 3년간 징병검사를 연기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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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ㅡ 1급 현역입영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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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ㅡ
* 입영연기 (재학생)
* 4급 병역처분변경
* 보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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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ㅡ
* 입영 후 귀가(질병)
* 5급 제2국민역 (질병: 수핵탈출증=디스크)


이름 ㅡ 이지형
생년월일 ㅡ 66.11.21
구분 ㅡ 미필
접수일자 ㅡ 20040501

① 1985년 ~1987년 징병검사연기 (재학생)
② 1988년 1급 현역입영대상
③ 1989년 입영연기 (재학생)
④ 1989년 4급 병역처분변경
⑤ 1989년 보충역
⑥ 1990년 입영후 귀가 (질병)
⑦ 1990년 5급 제2국민역 질병 (수핵탈출증)


이명박은 오늘(11월 27일),
자신의 병역문제에 대한 보도자료를 내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 자료에 이상득도 언급되어 있기 때문에, 이상득에 대해서도 말하는 것임)

이명박에게 묻는다.
그렇게 떳떳한데,
왜 지금까지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을 반복해 왔는가?

그렇게 떳떳한데,
왜 지금까지 국민들께 사기를 쳐 왔는가?
왜 지금까지 국민들께 허위로 사기를 쳐 왔는가?
왜 지금까지 날조로 사기를 쳐 왔는가?

그 거짓말에 대한 증거자료는 내년에 제시하겠다.

이상, 김세동.
akfgksmsthflt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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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은,
국민을 농락하고 희롱하고, 협박하지 마라.
이명박, 당신이 도대체 무어관대 국민들을 농락하고 희롱하는가? 협박하는가?

"특히 이 전시장의 경우, 2006. 1. 국립 암센터에서 암 예방 정밀 검진 시 흉부 X-ray 및 CT 촬영 결과, 좌우측 폐에 기관지 확장증 및 폐결핵의 흔적이 명확히 남아 있는 것으로 밝혀진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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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
도대체 이걸 믿으라는 것입니까?
이명박이 개인적으로 가서 검진을 받은 것을, 이것을 믿으라는 말입니까?
좋습니다, 백보를 양보해서 믿어 줍니다.

폐결핵의 흔적이 남아 있다고요, 그걸 믿으라는 겁니까?
폐결핵의 흔적이 남아 있다고 치고,
여보세요, 폐결핵이 1965년에 걸렸다는 흔적이라는 증거 있습니까?
그 흔적에 년도와 날짜가 적혀 있습디까?


"앞으로도 이 문제에 대하여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근거 없는 의혹을 제기할 경우, 정치적으로 음해하려는 악의적인 의도가 있다고 보고 엄정 대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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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
이렇게, 국민들을 농락하고 희롱하고 협박하시면 안 됩니다.
이명박, 당신은 신성불가침입니까?
왜 검증하면 안 됩니까?
이렇게 말하는 것은, 국민들을 협박하고 희롱하는 것입니다.



1965. 3. 29∼30일날 신체검사를 받고, 기관지확장증, 활동성폐결핵 진단을 받고 군 면제를 받았는다는데....

1965년 5월에 현대건설에 입사 원서를 내고, 6월에 면접을 보고, 7월 1일부터 출근했지요.
같은 해(1965년) 여름, 강릉 백사장에서 신입사원 연수회에서 술을 마셨지요. 28명의 신입사원 중 모두 나가 떨어지고, 마지막에는 이명박 혼자 남았고, 새벽이 되도록 술을 마셨지요.

정말이지, 거의 인간의 경지를 넘어섰군요.
활동성폐결핵 진단을 받은 사람이 그렇게 밤새도록 술을 퍼 마시니.....

대한민국 국민들이시여, 이명박의 협박에 굴하지 마세요.
이 정도면, 백번천번 의혹을 제기해도, 결단코 결단코 법적으로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안심하고 의혹을 제기해도 됩니다.


"1963. 8. 15. 자원 입대하여 논산훈련소 입소하였다가 8. 16. 훈련소 내에서 실시한 신체검사 결과 질병이 발견되어 귀향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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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
증언에 의하면,
이명박은 논산훈련소에 입소할 당시 매우 많이 아픈 상태였다고 함.
이것은, 군 복무를 하기 위해 자원 입소한 것이 아니라, 군 면제를 받겠다는 의도를 갖고 입소했다고 볼 수도 있음.

집으로 돌아와 병원에 한달간 입원한 것만 봐도,
이명박은 매우 많이 아픈 상태에서 자원 입소한 것이 명백함.


그런데.........그에 대해서,
"남들은 있는 줄 없는 줄을 동원해 군대 안가려고 하는 마당에, 나는 군대 가고 싶어도 병들어 못 가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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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자원입대를 한 것은 아니지요.
왜 이 따위 망발을 깝니까?
왜 이 따위 위선을 떤단 말입니까?

정두언은 그러더군요,
이명박은 돈이 없어서 군대에 가서 치료받기 위해서 자진 입소했다고.

한 가지 물어볼께요.
에이, 돈이 없어서 병원에 못 갈 정도로 가난하지 않았잖아요.
이상득은 코오롱에 입사해서 돈을 벌고 있었잖아요.
또 이명박의 부모가 쪼달렸던 것은 이상득 공부시키기 위해 쪼달렸었잖아요.


이명박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회에 나와서, 1977년 11월까지 큰 병치레를 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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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
이명박은 1965년에 사회에 나왔지요.
그 당시 폐결핵은 엄청나게 큰 병이었습니다.
큰 병치레를 한 적이 없었다니까, 1965년의 활동성폐결핵은 사기치는 거 아닙니까?

폐결핵이 걸렸다면, 치료를 했겠지요.
언제, 어디서, 무슨 약으로 치료했지요?
한 입으로 두 소리 하면 안 됩니다.


'○ 1964년에도 재신체 검사를 받아 무종(戊種, 다음해 재신체 검사 대상)으로 판정됨
○ ........이 전시장은 당해 연도에 재신체검사를 받은 것은 분명한데 이는 부책인 ‘요징집자 연명부’에 ‘64, 이명박 익년도 이기(다음해 재신체 검사), (거주지 수검)’이라 명확히 기재되어 있는 점으로 보더라도 명백히 입증됨

※ ...........지정기일에 재신체 검사를 받지 않았다 하더라도 당해연도 내에 재신체 검사에 응하였으면 재신체 검사 미필의 하자가 해소되었으므로 병적기록표 상으로도 정정하는 것이 행정절차상 마땅함에도 부책에만 기재하고 병적기록표를 수정하지 않은 것은 명백한 행정착오임.

○ 다만, 1964. 상반기에 병무청이 지정한 재신체 검사 기일에 응하지 못한 것은, 귀향조치 이후 1963. 3학년 2학기 연말에 실시된 상과대학 학생회장 선거에 당선되면서 1964.부터 학생회 활동을 주도하였고 특히 당시 국내적으로 최대 이슈였던 한일국교정상화 반대 활동에 매진하고 있었던 불가피한 사정이 있었기 때문일 뿐, 병역을 기피할 의도는 추호도 없었는데, 이는 그해 6월 말 6·3사태 주도 혐의로 구속되었다가 10월 말 집행유예 선고를 받고 석방된 뒤 같은해 하반기에 주거지인 서울에서 실시된 재신체 검사에 응한 점에서도 명백히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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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
지금껏 일간지 기자들이 물어도, 1964년에 재신검받았다는 소리를 일체 하지 않다가
느닷없이 이렇게 말하는 이유가 뭐죠?
두루뭉실하게 이렇게 말할 것이 아니라 날짜를 밝히시지요.
6월말부터 10월말까지 감옥살이를 했는데, 출옥 후에 했다는 말인데,
'같은 해 하반기 주거지인 서울에서'라고 말했는데, 날짜와 장소를 밝히셔야지요.
에이, 참 재미 없으시네요.


"○ 따라서, 이 전시장은 같은 질병을 이유로 1963년에는 훈련소에서 귀향조치 되었고, 1964년에는 무종으로 분류되었다가 최종적으로 1965년 징집면제 판정을 받음으로써 국가기관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연이어 3차례나 동일한 질병 판정을 받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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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
63년, 64년, 65년, 세 차례 다 동일한 질병으로 진단받았다는 것인데,
즉 세 차례 모두 활동성폐결핵과 기관지확장증이란 진단받았다는 말인데,
3년째 활동성폐결핵이 걸려 있었으니...그렇다면, 3년째 결핵치료를 했겠군요.

세 번 모두 활동성폐결핵진단도 받았다는 자료는 어디 있죠?
만약 65년에만 활동성폐결핵 진단을 받았다면,
11월 27일날 돌린 그 보도자료에서조차도 사기를 치는 셈이군요.


"게다가 1965년 최종 판정시 개인적으로 진단서를 제출하는 등의 방법으로 징집면제를 받은 것이 아니라 병무청에서 이틀간 실시한 공식적인 신체검사 절차 내에서 징집면제사유에 해당되는 질병이 발견되어 면제 판정을 받았으므로 사적인 요소나 부정이 개입될 소지는 전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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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1:
에이, 병무청에서 실시하는 공식적인 신체검사 절차를 받아도, 사적인 요소나 부정이 개입될 여지는 당시에 얼마든지 있었습니다.
사적인 요소나 부정이 개입되면, 그게 바로 허위진단서가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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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만 하고........
오늘 느닷없이 지금껏 입도 벙긋 안하던
1964년과 1965년에 대한 내용을 처음으로 밝혔는데,
이명박 당신이 그동안 해왔었던 거짓말에 대해서,
내년에 까발리지요.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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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에게 공개적으로 묻는다....

아래 내용1은,
2006년 7월 28일 금요일, 오후 15시 17분 43초에,
이명박 캠프의 정태근 전 정부부시장이 나(김세동)에게 보낸 e메일입니다.


내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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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동 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 재직시 정무부시장을 지낸 정태근입니다.
지난 7월 25일 김세동 님께서 여러 한나라당 국회의원 홈페이지에 게재하신
이명박 전 시장의 병역에 대한 글과 관련하여
김세동 님과 대화를 나누고 싶습니다.
사무실 전화 02-732-1XXX~X 번으로 연락을 주시거나,
김세동 님의 연락처를 저희에게 알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연락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 태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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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메일을 받고,
내가 답신 메일을 보냈는데,
다시 답신 메일(내용2)이 왔습니다.

내용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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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수요일, (8월 2일) 오후 4시
종각역 제일은행 본점 1층 스타벅스에서 만납시다.
그럼, 그 날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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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내(김세동)가 약속 장소로 갔습니다.
그러나 정태근이 안 나오고, 김모씨가 나왔읍니다.
내가 이명박의 병역문제에 대해, 이러저러한 말을 했더니,
김모씨가 말하기를,
자기네들이 실체를 알아보고, 그 내용을 사실대로 메일로 보내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목 빠지게 기다려도 감감무소식이었습니다.



이명박에게 묻는다.......

지금껏 인터넷상에서 이명박의 병역에 대한 의혹이 수없이 거론되었지요.
그런데 이명박쪽에서, 지금껏 오늘 낸 보도자료와 같은 말을 한 적이 없다.(1964년, 1965년 내용)

인터넷상에서 오래 전부터 수없이 의혹에도 제기되고 있는데도,
여태껏 오늘 보도자료로 낸 내용을 일체 말하지 않다가
느닷없이, 오늘 그와 같은 주장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오늘 낸 보도자료의 내용, 그까짓거 넉넉잡아 며칠이면 구할 수 있을 것인데,
왜 여태껏 그와 같은 주장을 하지 않다가,
오늘 느닷없이 그와 같은 주장을 하는가?

오늘 낸 보도자료가 진실로 옳은 것이라면,
이명박이 지금껏 거짓말로 사기를 쳐 온 것이다.

지금껏 해온 것이 거짓말이 아니고 진실이라면,
오늘 낸 보도자료의
1964년과 1965년 내용은 '날조했다'라는 이론도 성립된다, 이론적으는 날조했다는 주장도 성립된다.

이론적으로 성립이 되기에, 이명박에게 묻는다,
어떻게 날조했는가?
왜 날조했는가?
누구에게 시켜서 날조했는가?

이에 대해 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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