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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 운운하며 사기치는 한경영업사원

하얀머리
조회: 972

M고 동창이라며 전화를 하여 학교다닐때 축구 잘하던 김성수라며 자신을 소개하면서 오랜만이라고 반갑게 대하는 친구가 자신이 한경의 간부인데 이번 진급에 매출성과가 있어야 한다며 친구들께 부탁한다며 구독을 요청해 오는데 확인해본결과 친구를 사칭한 사기꾼이라는것이 확인했다.
M고뿐이 아니라 K고등 여러 학교동창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것 같은데 언론사의 구독을 이러한 편법으로 늘리려는것은 잘못된일이며 이는 한경 자체에서 조사하여 개인들의 피해를 막아야 할것이다.
친구사칭으로 인한 피해는 개인이겠지만 한경을 구독하던 친구들 조차 구독을 타신문사로 변경하겠다고들 한다.
결국 무리한 방법의 영업으로 기존고객조차 잃는 한경이 될것이다.
뷰스앤뉴스에서 언론사의 잘못된점을 체크하여 지적하여준다면 언론의 질도 향상될것으로 생각되어 이글을 올립니다.
뷰스앤뉴스의 정직함이면 해결해줄것으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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