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독자들께서 채우는 공간입니다.
가급적 남을 비방하거나 심한 욕설, 비속어, 광고글 등은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가장 존경하는 한국인 1위━누구일까?

re
조회: 991

가장 존경하는 한국인 1위━누구일까?


[앞붙임 1]
얼마 전, 한양대학교 국문학과 학생회가 재학생 519명에게 ‘평소 가장 존경하는 한국인 2명을 꼽아 달라’고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손학규는 142명의 지지를 받아 김수환 추기경과 공동1위, 뒤를 이어서 2위 부모님(120명), 3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102명).

[앞붙임 2]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의 조사에 의하면, 요즘 손학규는 파죽지세의 기세, 세여파죽의 기세를 떨치고 있다. 정동영을 뒤로 밀어내고 4위로 올라서는 기염을 토했다.





━━━━━━━━━━━━━━━━━━━━━━━
희망찬 선진한국, 번영찬 경제강국

다시 뛰는 한국인, 앞서 뛰는 손학규

■ 한나라당 경선에서,
손학규가 필승할 수 밖에 없는 5가지 이유
━━━━━━━━━━━━━━━━━━━━━━━


1.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
- 시대정신 : 한 시대의 문화적 소산에 공통되는 인간의 정신적 태도나 양식(樣式) 또는 이념

2. 지식인이 선택한 리더
- 아는 사람은 아는 손학규. 알고 보니 손학규

3. 약점이 없는 리더
- 약점으로 패배한 두 번의 경험

4. 당과 이념을 뛰어넘는 통합의 리더
- 어느 지역에서나 사랑받을 수 있는, 진보적 자유주의자

5. 다양한 경험 속 검증받은 컨텐츠가 풍부한 리더
- 해본 사람이 한다. 했을 때 잘한 사람이 해야 한다








---------------------------------------------------------
한나라당 경선에서,
손학규가 필승할 수 밖에 없는 두 번째 이유

■ 2. 지식인이 선택한 리더
- 아는 사람은 아는 손학규. 알고 보니 손학규.
---------------------------------------------------------


정치인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정치부기자들이 차기의 대통령감을 선택했다. 놀랍게도 1위는 손학규다. 그러나 그를 알면 전혀 놀랍지 않다.

유력한 대선후보 중 지지율이 4~5위를 왔다갔다...꼴찌에 익숙했던 손학규. 기자들은 그에게 가장 많은 표를 주었다. 정말 대통령감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일 것이다. 손학규가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으로 표를 던진 것일 게다. 그리고 손학규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그를 선택했을 것이다. 아는 사람은 단연 손학규다.

그는 지금 민심대장정을 떠났다. 처절한 민심의 바다 속으로, 한 척의 조각배가 되어 민심을 느끼러 떠났다. 100일이란다. 배낭 하나 메고, 기차도 타고 고속버스와 시골버스를 타고 다닌다. 철공소 노동자, 감귤농장의 돼지치기, 삼척탄광 지하 170m 막장에서 채탄광부로 하루종일 일하기도 하고, 속초 앞바다의 고깃배 새벽어부가 되기도 하고 등등...날마다 비지땀으로 범벅이 되고, 저녁이면 녹초가 되어 곯아떨어져, 보는 사람들이 안스러워 눈시울이 절로 뜨거워진단다. 손이며 팔 다리는 온통 할퀴고 베이고 부딪쳐 상처투성이란다. 국민들은 지켜보고 느낄 것이다. 머잖아 손학규는 또다른 모습으로 국민 앞에 설 것이다. 단언하건대 쑈가 아니지만, 쑈라도 좋다. 그런 쑈는 할수록 좋다. 그는 특별한 정치인이 될 것이다.

※ 결론
이제 국민들이 그를 알아 간다. 알고 보니 손학규는 이미 시작되었다.








---------------------------------------------------------
세 번째 이유

■ 3. 약점이 없는 리더
- 약점으로 패배한 두 번의 경험
---------------------------------------------------------


손학규는 육군 병장으로 군복무를 마쳤다. 그는 재산이 적다. 광명의 아파트 한 채와 월급통장이 전재산이다. 돈에 구걸하지 않는 청빈한 생활을 해 왔다는 증거이다. 손학규는, 상대 진영에서 집요하게 물고 늘어졌던 군대문제와 재산문제에 관해 떳떳한 후보이다. 오직 떳떳한 후보이다.
그리고 그는 "체의 철학"을 가진 사람이 아니다. 이회창, 박근혜, 손학규를 무시하며, 오로지 제 잘난 맛에 세상사는 그런 독선적인 사람이 아니다.

※ 결론
그 사람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는 사생활에서 나온다. 손학규는 약점이 없는 후보이다.








---------------------------------------------------------
첫번째 이유

■ 1.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
- 시대정신 : 한 시대의 문화적 소산에 공통되는 인간의 정신적 태도나 양식 또는 이념
---------------------------------------------------------


“그 사람의 과거를 보면 미래의 행동을 예측할 수 있다.”는 말은, 사람의 사고와 행동을 시점의 기준으로 들여다보았을 때 과거와 미래가 대동소이할 것이라는 판단에 기초하는 것이다.
시대정신, 시대가 요구하는 삶은 무엇일까?
당시의 상황이 필요로 하는 정의를 이행하는 정신, 그리고 그것을 실천하며 사는 삶을 말할 것이다.

손학규는 민주화 투사였다.
물론 많은 학생과 지식인이 민주화 운동에 헌신할 때의 활동이다. 그것을 그의 정치적인 자산으로 이용하려는 것이 아니다. 다만 사실을 말하고 싶을 뿐이다. 손학규, 김근태, 조영래는 서울대의 3총사로 불렸다. 누구보다도 열심히 정의를 부르짖었다. 그는 민주화운동의 전설이지만 이런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드물고, 무슨 훈장이라도 되는 양 그것을 애써 내세우지 않는다.

그 후에 학구열을 더 불태우겠다며 길을 떠났다.
투사에 어울리지 않을 듯한 프로필(서울대 정치학과, 옥스퍼드대학원 정치학 박사)은 그가 보인 삶 속의 집념이란 단면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조국으로 다시 돌아와, 인하대와 서강대학교 교수로 일하며 자신이 체험하고 학습한 경험을 후배들과 나누게 된다. 그러다가 김영삼총재의 권유로 정계에 입문하여 한나라당 대변인, 정책조정위원장, 국회의원3선, 보건복지부장관, 경기도지사 등 당내외의 주요 행정직 경험을 하고,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일예로, 역대 보건복지부장관 1위의 평가를 받았으며, 아직도 보건복지부에는 손학규식, 손학규 매뉴얼, 손학규 리더십이 존재한다고 한다. 그가 쌓은 공적도 중요하지만, 양극화의 해결을 위해서는 보건복지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에서 그 평가는 그 이상의 가치가 있는 것이다.

타 광역단체장과 비교시, 수천 명의 일자리도 만들지 못했던 그들에 비해 손학규는 경기도지사 재임시 지구를 수십 바퀴 돌며 무려 80,000개의 일자리를 만들어냈다. 보여지는 것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신념으로, 일자리 하나는 그 개인의 일자리를 넘어서 그 가족의 희망이라는 믿음으로 말이다.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결국 일자리 만들어내는 것이 아닌가.
한 공무원은 이렇게 말했다. 손학규라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경기도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실업자를 구제할 수 있을까", 그 생각만 할 줄 알고 다른 생각은 못하는 ´등,신´이었다고.

그저 묵묵하게 일했듯이, 또한 그 치적을 자랑하듯 떠들고 다니는 사람이 아니다. 쉽게 말해 정치장사꾼이 아니란 말이다.
그래서 더욱 좋다. 자신을 과시하지 않아서 좋고, 소탈해서 좋다.

´영어마을´도 잘 알 것이다. 그에 대해서는 설명이 필요 없을 듯하다.

※ 결론
시대정신을 지켜온 삶.
시대가 원하는 바를 해결해 낼 수 있는 적임자. 그가 바로 손학규다.








---------------------------------------------------------
네 번째 이유

■ 4. 당과 이념을 뛰어넘는 통합의 리더
- 그는 진보적 자유주의자다.
---------------------------------------------------------


분열의 리더가 아닌 통합의 리더.
한나라당 소속이지만 이념을 초월하여 인정받는 정치인.
어록을 통해 미루어 유추해 보건대, 그가 생각하는 보수의 정의는 아마도 이런 것일 테다. “보수는 정체하는 것이 아니다. 보수는 안정을 의미하고, 안정을 위해서는 상황에 따른 변화가 가능해야 한다.”

손학규는 자유주의라는 큰 틀 속에 업그레이드 준비를 하고 있는, 진보적 자유주의자를 자임하고 있다. 꼬ㄹ통좌파, 정통보수 모두가 인정하고 환영하는 사람이다. 그를 통합의 리더로 보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합리적이란 바로 그런 것이 아닐까.
정치불신을 넘어 정치외면을 하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메시지는 통합일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이 처한 어려운 경제현실, 갈수록 골이 깊어지는 양극화, 동서갈등, 좌우대립, 그것을 타파할 수 있는 적임자는 손학규가 아닐까?

※ 결론
- 어느 지역의 국민이든 손학규라면 비교적 거부감이 가장 적을 것이다.
-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지도자. 정치적 안정은 국정운영에 올인할 수 있는 조건이다. 손학규는 이미 그 조건을 이루었다.









--------------------------------------------------------
다섯 번째 이유

■ 5. 다양한 경험 속 검증받은 컨텐츠가 풍부한 리더
- 해본 사람이 한다. 했을 때 잘한 사람이 해야 한다.
--------------------------------------------------------


▷ 통합
- 그는 시대가 요구하는 대안으로 ´진보적 자유주의의 길´이란 방향을 제시했으며, 오피니언 사이에서 인정받고 있다. 정치부기자들이 뽑은 대통령감 1위는 이런 통합을 위한 능력에 대한 평가가 아닐까? 전문가들은 나라의 살림살이는 물론 정치문제 해결까지, 손학규에게서 희망을 보고 있다.

▷ 양극화 해소
- 역대 보건복지부 장관 1위의 평가
양극화 문제는 심각하다. IMF 때처럼 일정 부분의 희생을 요할 수 있는 문제이다. 아니, 그때보다 더 심각한 이유는 사회적 시스템에 의한 결과이기 때문이다.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경제적인 정책과 더불어 병행되어야 할 중요한 부분이 바로 ´복지´이다.
손학규는 대한민국 보건복지부 장관의 모델이다. 이런 경험과 결과물은 소외된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그들을 보듬어 줄 수 있는 모습으로 이어질 것이다.

▷ 먹고 사는 문제
- 경기가 좋지 않다. 소비의 위축은 곧 소비를 위한 수단 부재의 결과이다. 쉽게 말해 일자리가 없어서다. 청년실업, 사오정, 오륙도 등의 표현은 이러한 실업의 사회적 현상을 설명해주고 있다.

손학규는 희망을 만드는 작업을 해왔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묵묵히.
그는 말했다. “지금 만드는 일자리 하나하나는 단순히 개인이 먹고 사는 문제의 해결을 의미하지 않는다. 일자리 하나는 그 가족의 희망이다.”라고. 졸업 후 수백 수천 통의 이력서를 넣으며 방황하던 아들의 취업소식은, 아빠 엄마를 비롯한 온 가족의 축 쳐진 어깨를 쫙 펴게 만드는 아름다운 축제라고.

▷ 글로벌한 눈
- 옥스퍼드대 박사 출신이라고 해서 모두 글로벌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닐 테다. 본인이 가진 해외파 경력으로 어떤 열매를 만들어 냈는가가 중요한 것이다.
진보적 자유주의라는 기조는 글로벌한 세계의 흐름을 읽는 눈의 결과물이다. 경기도지사 시절 직접 뛰어 다니며 협상한 100여개의 투자유치 결실은 바로 그의 글로벌함이다.
바야흐로 세계화 시대이며, 대한민국에도 글로벌한 마인드의 지도자가 필요하다.

▷ 사랑받는 대통령
- 우리는 사랑받는 대통령이 나오기를 꿈꾼다.
지금 대한민국이 처해 있는 난제들을 잘 해결하는 것이 사랑받는 대통령이 되는 길이다. 더 중요한 것은 국민들과 같은 마음을 가진 대통령이라야 한다는 것이다.

손학규도 좋지만, 박근혜도 좋고 이명박도 좋다. 또 고건, 정동영, 김근태 등 상대 후보가 누가 되어도 좋다. 그 분들도 손학규 못지않게 훌륭한 면이 많은 사람들일 것이다. 바라건대, 더 훌륭한 분들이 예선에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배낭 하나 달랑 메고, 시골버스 등 대중교통으로 삶의 현장을 두루두루 찾아다니며, 그들이 하는 노동의 체험 속에 그들과 같은 마음으로 그들의 목소리를 여과없이 듣고 있는, 그 이름 석자 손학규.
소시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거창한 공약같은 약속을 남발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들의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꼭 기억하겠다고 말하는 소탈한 정치인. 서민의 피땀과 눈물을 배우고 있는 사람. 우리는 그런 지도자를 원하는 것이 아닌가.


※ 전체 결론
ㅡ 누구를 선택하든, 대한민국에 희망을 가져다줄 사람들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
ㅡ 여든 야든, 대한민국을 부흥시킬 의지와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그 사람이 당내경선에서 승리해야 할 것이다.
ㅡ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작성자 : 꿈소년









잔별이 모여서 찬란한 은하수가 되고,
물방울이 모여서 강물이 되듯이,
모이고 모이고, 쌓이고 쌓여서...
꿈틀꿈틀 유장하게 굽이쳐 흘러가는 장엄한 강물이 되어,

저 푸르디 푸른 만경창파를 향해
넘실넘실 춤추고 노래하며, 힘차게 줄기차게 치달려 갑시다.
그곳에는 수평선을 박차고 솟아오르는
불타는 태양이 있을 것입니다.

갑시다, 손학규와 함께!
저 우렁찬 함성이 떠오르는 그곳으로!
갑시다, 꿈을 찾아 희망을 찾아 그곳으로!

^^*

2007년 한나라당내 시대혁명 - 손학규!
이제 청년실업, 중년실직, 끝장내야 합니다.
경기도지사 시절 무려 80,000개의 일자리를 만드어낸 손학규!
우리의 새로운 희망이어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전이어야 합니다.

물방울이 모여서 강물이 되고,
모래알 한알 한알이 모여 드넓은 백사장이 되듯이,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이면, 마침내 거대한 함성이 됩니다.
손학규를 사랑하시는 분들은,
까페에 가입해 주십시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깊이 감사 드립니다.
모든 분들, 일취월장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이상. 2006. 8. 23
akfgksmsthflto@daum.net

댓글쓰기 수정 삭제 목록

댓글이 0 개 있습니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