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금빼지] 이들이 축구를 먼지터는 이유는 뭔가 ?
[윤석열+금빼지] 이들이 축구를 먼지터는 이유는 뭔가 ?
국제축구연맹(FIFA)이 최근 한국의 문체부와 국회차원에서 대한축구협
회를 감사 하는것과 관련해서 한국에 경고성의 공문을 보냈다고 한다
그러니까 FIFA측 입장은, 각국 축구협회는 제3자의 간섭을 받아서는
안된다는 차원의 즉 대한축구협회는 자율적으로 사무를 관리하고 외
부의 부당한 영향을 받아서는 안되며 어떠한 정치적 간섭으로도 독
립적이어야 한다는 의미의 경고성 메세지를 한국에 보냈다고 한다
최근 한국은 대통령과 문체부 국회차원에서 축구협회를 먼지털고 간
섭하는 행위가 너무도 심각하며 도를 넘고 있는것 같다
오죽하면 FIFA에서 한국정부와 국회에 경고성 메세지를 보냈겠는가
요즘 윤설열과 민주당(좌파) 금빼지 들이 유난히 갑자기 축구협회를 가
지고 못살게 굴면서 먼지를 털고 있다 뭔가 괴상한 꼼수가 있는것 같다
그러나 그 꼼수가 무엇인지는 아직은 감이 안잡힌다
홍명보 감독을 가지고도 유난히 못살게 굴면서 먼지를 털고 있다 너무
도 이해가 안가며 대통령과 정치권이 왜 그토록 축구를 가지고 집착하
면서 난리란 말인가
응원단 붉은악마도 뭔가 이상하다 축구를 응원한다기 보다는 반대하는
듯한 이상한 태도가 뭔가 매우 의심 스럽다
응원단 붉은악마는 과연 순수한 응원단 자체인지 아니면 뭔가 뒷편에
있는것인지 뭔가 자연스럽지 못한 부분도 있는것 같다
5만 관중이 모인 축구장에서 붉은악마 응원단이 경기내내 응원은 커녕
야유를 보낸다는것이 말이 되는가
붉은악마들은 홍명보 감독을 반대했다고 하지만 그러나 붉은악마들의
그러한 태도는 분명 선수들의 사기를 떨어뜨리는데 큰몫을 했다고 봐야
한다 그날 경기는 한국이 홈구장에서 비교적 약체팀과 비기고 말았다
대통령과 정치권들이 이토록 축구에 관해서 집착하고 먼지를 터는것은
역대 이례적으로 최초인것 같다 축구를 파헤칠것이 아니고 대통령과
정치권이 왜 축구에 이토록 집착하는지 그것부터 먼저 파헤쳐야 된다
그까진 축구감독 과거부터 협회 전문가들이 대충 누가 적임자라고 하면
그냥 대충 해 왔던 관행인데 무슨 그렇게 국민투표 라도 해야 되는것 처
럼 너무 호들갑을 떨고 있다
축구감독 성적 안좋으면 프로축구든 국대감독이든 언제든지 자진사퇴한다
축구감독 성적 안좋으면 언제든지 파리목숨이다 미련없이 자진사퇴한다
그런데 대통령이나 금빼지들 그토록 무능하고 국민들이 사퇴하라 해도
꿈쩍하지 않고 버티지를 않는가
윤석열 지지율이 20%대 라고 한다 망국적인 지지율이다 금빼지 지지율도
30%대를 넘지 못하고 있다 지지율40%가 낙제점수인데 30%라면 망국적인
지지율이다
대통령을 비롯 정치권들, 당신들부터 깨끗하고 투명하게 해라 대통령과
정치권은 축구협회에 비하면 100배는 더 불투명하고 어둡게 모든 일처리
를 하고 있다
그나마 더도말고 덜도말고 축구협회 만큼만 깨끗 하라고 해라
나라의 모든 공기업 공무원 정치권 금융권 법조계 국가기관들 무슨무슨
협회 무슨무슨 시민단체 노조 등등등 썩을대로 썩어문들어진 수준이다
축구협회는 다른 스포츠 협회에 비해서도 그나마 양호하고 양반이다
홍명보 감독을 선발하는 과정에 대해서도 윤석열을 비롯 정치권들이
무슨 진상 규명을 요구한다면서 난리법석인데 그러나 유튜브 등에서는
윤석열 당선자에 대한 국민투표 과정도 부정선거의 의혹을 제기하는
경우도 많다 윤석열은 그러한 문제부터 먼저 낱낱히 진상을 밝혀라
금빼지들 국민투표도 역시 부정선거 의혹을 거론하는 유튜브도 많다 역시
금빼지들도 당신들 부터 국민투표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서 먼저 먼지를
털고 진상을 밝힐수 있어야 될것이다
뚱묻은 뭐가 겨묻은 뭐를 나무랄 자격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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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FIFA의 '경고 공문'…"외부 간섭 받으면 제재"
권종오 기자2024. 10. 2. 20:27
국제축구연맹(FIFA)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축구협회 감사와 관련해 "대한축구협회가 외부의 부당한 간섭을 받을 경우 제재를 받을 수 있다"는 공문을 보내온 것으로 드러나 커다란 파문이 일 전망입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지난달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안 질의에 불려 나가 감독 선임 과정을 비롯한 여러 사안에 대해 호된 질타를 받았습니다.
이로부터 닷새 뒤인 9월 29일 FIFA는 아시아축구연맹(AFC)과 함께 대한축구협회에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SBS가 단독 입수한 이 공문에서 FIFA는 "축구협회에 대한 문체부의 감사가 진행 중이고, 국회 문체위 질의도 있었던 사실을 주목하고 있다"며, "대한축구협회는 자율적으로 사무를 관리하고 외부의 부당한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할 법적 의무가 있다"고 통보했습니다.
FIFA는 또 '각국 축구협회는 제3자의 간섭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FIFA 정관 제14조와 '어떠한 정치적 간섭으로부터 독립적이어야 한다'는 15조를 들어, "이 규정을 위반할 경우 비록 대한축구협회의 잘못이 아니더라도 제재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하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FIFA는 지난 2015년 쿠웨이트 정부가 체육단체 행정에 개입할 수 있도록 법률을 개정하자 쿠웨이트 대표팀에 자격 정지 처분을 내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예선 잔여 경기를 몰수패 처리한 사례가 있습니다.
FIFA의 공문 내용이 문체부에도 전달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문체부는 오늘(2일) 감사 결과 발표에서 감독 선임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도 홍명보 감독의 거취 판단은 축구협회에 넘겼습니다.
FIFA가 일종의 경고 메시지를 보낸 가운데, 문체부는 이런 상황까지 반영해 이달 말 있을 감사 최종 발표 때 축구협회에 대한 처분 수위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권종오 기자 kjo@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