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때 청와대 초대 정책실장을 지냈던 김병준 전 실장은 "아직도 박근혜란 사람을 얕보고 있다"고 민주통합당의 안이한 대응을 비판했다.
11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김 전 실장은 10일 인터뷰에서 이같이 지적한 뒤, "나는 문희상 비대위원장을 잘 안다. 무난하고 성격 좋은 사람이지만 지금 민주당은 무난한 상황이 아니라는 게 문제다. 이런 비상 상황에 그저 계파 갈등이나 봉합하기 위한 인물을 앞세우다니..."라며 "대선에서 의외로 큰 표 차로 패하고도 여전히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을 ‘수첩 공주’로 보는 것 같다. 지금은 당의 위기를 슬쩍 관리하고 넘어갈 때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박 당선인은 간단치 않은 사람"이라며 "곧 민주당의 전통적 지지층을 파고들기 위해 지역적으로는 호남, 계층적으로는 서민과 중소상공인을 집중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소기업을 전면에 내세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활동을 보면 이미 ‘박근혜식 작전’이 시작됐다고 봐야 한다"며 "박 당선인이 몰고 올 위기의 실체를 알고 대응할 수 있는 인물을 뽑았어야 했다"고 탄식했다.
그는 "민주당의 정체성이 대체 뭔지를 모르겠다. 정책을 통해 ‘우리의 정체성은 뭐다’란 것부터 보여줘야 한다"며 "더이상 비판을 통한 반사이익만으로는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아래 미친놈 민주당이 왜 친노를 버려야하는데? 친노를 버리면 오히려 친일파가 활개치고 박그네가 독재하는 세상이될 덴데 민주당이 망하기만 바라는건 조중동과 새누리당좋아하라고 난 강력한 친노의 존재를 각인시켜주어 박그네가 독재를 못하도록 친노가 주류인 민주통합당을원한다 친노가 싫으면 민주통합당을 떠나라
"반사이익" 지금까지의 연패의 원인이어디에있는지극명하게 보여주는 단어이다 민주당은 아무것도 한것도 없는 국민의 기생충이었다 개혁도 없었으며 정권교체를 위한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았으며 자기혁신도 없었다 심지어 자기들이 존재감이 없는거조차도 모르고 부끄러워할줄도 모르는 저능아집단이었다 오직 상대가 잘못해서 이득을 취하려는 기생충들 버러지들
이명박을 만만하게 보다가 당한 것 처럼, 박근혜를 만만하게 보다가 당할 게 야권이다. 도대체 야권은 전략이 부족하고, 인지오류가 심각한 장애 수준이다. 남성위주의 한국 정치계에서 여성이 기라성같은 정치인들의 머리꼭대기에 서있다는 것만 봐라. TV 토론은 그냥 쑈다. 절대 만만치 않은 사람이니 제발 정신좀 차려라...이것들아...
왜 48%를 지지했냐 질때 지더라도 강력한 야당을 원하니까 ? 졌다고 박그네한테 아부라도하오리 ..졌다고 비판하지말고 아부하라는 소리로 들리네 민주통합 당이 바보냐 아버지 닮아서 무서울것 같으니 져도 기죽지 않고 날쎈 비판을 하는데 박그네 무서운여자야 박그네 대통령 그만둘때 끼지 비판을 아끼지 말아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된통 당한다
우리 민주 세력이 다음에 승리를 하기 위해서 정말 고언등은 받아 들이고 수술할 것은 수술을하고 넘어 가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봐서는 민주당이 여당인지? 야당인지 전혀 구분이 안가요. 제대로 정신 차리고 민주당이 정통 야당다운 야당으로 제발 거듭났으면 좋겠네요. 더이상 지지자들의 외면을 받기전에..
민주당이 정신 못 차리는 건 맞다. 그러나 미스박을 얕볼만 하니까 얕보는 거다. 비록 대선에 이겼지만 본질이 변한 건 없다. 그녀가 여전히 수첩공주고, 유신공주인 팩트에 무슨 변화가 있나. 단지 주구장창 닭비어천가를 불러 제끼는 내시들과 조중동, mb씨, 멍청한 꼰대 국민들이 문제지..
대체 보통 일반이들은 왜 친노하면 이를 갈고 그들에게 분노하는 것일까. 노무현 대통령이 잘못에 조금이라도 바핀이라도 하면 친노느 때걸이로 몰려다니면서 그들 반절 죽여놨다. 편가르기 그리고 교묘한 인신공격, 그들만이 옳다는 그 아집, 그리고 매우 추잡스런 인격살인을 했기에 사람들은 분노하는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의 공과는 별도로 하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