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당선인측 "5월 방미? 아직 계획 없다"
<중앙> "朴, 5월 전후 방미계획"
박근혜 당선인측은 7일 5월 중 방미계획을 추진중이라는 <중앙일보> 보도를 부인했다.
<중앙>은 이날 정부당국자와 인수위관계자의 말을 빌어 박 당선인이 역대 대통령들과 마찬가지로 취임 후 미국을 첫번째 방문국가로 정해, 오는 5월을 전후해 국빈 방문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박선규 당선인 대변인은 이와 관련, 삼청동 인수위 기자실 브리핑을 통해 "사실과 다른 보도"라며 "현재 어느 나라도 방문계획이 잡혀있지 않다"고 일축했다.
박 대변인은 "또 구체적으로 진행되는 사항도 없다"며 "물론 취임 이후에는 당연히 여러 국가에 대한 방문 계획이 짜여질 것이다. 그러나 지금이 아니라 취임 후에야 시기를 조절해서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앙>은 이날 정부당국자와 인수위관계자의 말을 빌어 박 당선인이 역대 대통령들과 마찬가지로 취임 후 미국을 첫번째 방문국가로 정해, 오는 5월을 전후해 국빈 방문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박선규 당선인 대변인은 이와 관련, 삼청동 인수위 기자실 브리핑을 통해 "사실과 다른 보도"라며 "현재 어느 나라도 방문계획이 잡혀있지 않다"고 일축했다.
박 대변인은 "또 구체적으로 진행되는 사항도 없다"며 "물론 취임 이후에는 당연히 여러 국가에 대한 방문 계획이 짜여질 것이다. 그러나 지금이 아니라 취임 후에야 시기를 조절해서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