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여의도 당사 도착해 당직자 노고 치하
광화문에서 대국민 메시지 발표 예정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19일 밤 여의도 당사에 도착, 당직자들의 그간 노고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했다.
박 후보는 이날 밤 10시 40분께 삼성동 자택을 출발, 경찰의 차량통제 속에 빠른 속도로 이동해 20여분만에 여의도 당사에 도착했다.
그는 당사 앞에 진을 치고 있던 지지자들에게 활짝 웃으며 손을 흔들어 인사를 한 뒤, 곧바로 당사 2층에 마련된 종합상황실에 도착했다.
박 후보는 상황실 입구에 도열해 있던 김성태 의원, 이정현 공보단장, 유정복 직능본부장, 박선규 대변인과 악수를 나눈 뒤 중앙석으로 이동했다. 박 후보 좌우로는 황우여 대표와 정몽준 전 대표가 나란히 앉았고, 그 옆으로는 이인제 의원, 안상수 전 인천시장, 김수한 전 국회의장, 한광옥 국민대통합부위원장이 앉았다.
김성주 공동선대위원장은 박 후보와 포옹을 했고 이준석 전 비대위원은 박 후보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는 등 당사는 축제 일색이었다.
박 후보는 잠시 상황실에서 당직자들과 담소를 나눈 뒤 4층 기자실로 이동해 그동안 동행취재를 하느라 고생한 취재진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한 뒤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하기 위해 광화문으로 향했다.
박 후보는 이날 밤 10시 40분께 삼성동 자택을 출발, 경찰의 차량통제 속에 빠른 속도로 이동해 20여분만에 여의도 당사에 도착했다.
그는 당사 앞에 진을 치고 있던 지지자들에게 활짝 웃으며 손을 흔들어 인사를 한 뒤, 곧바로 당사 2층에 마련된 종합상황실에 도착했다.
박 후보는 상황실 입구에 도열해 있던 김성태 의원, 이정현 공보단장, 유정복 직능본부장, 박선규 대변인과 악수를 나눈 뒤 중앙석으로 이동했다. 박 후보 좌우로는 황우여 대표와 정몽준 전 대표가 나란히 앉았고, 그 옆으로는 이인제 의원, 안상수 전 인천시장, 김수한 전 국회의장, 한광옥 국민대통합부위원장이 앉았다.
김성주 공동선대위원장은 박 후보와 포옹을 했고 이준석 전 비대위원은 박 후보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는 등 당사는 축제 일색이었다.
박 후보는 잠시 상황실에서 당직자들과 담소를 나눈 뒤 4층 기자실로 이동해 그동안 동행취재를 하느라 고생한 취재진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한 뒤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하기 위해 광화문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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