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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캠프 "국민정당은 신당 창당 시사"

"새도 캐비닛 발표 가능성은 없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9일 `국민정당'을 거론한 것과 관련, 문 후보측은 "필요하다면 신당 창당까지 열어놓고 할 수 있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라고 부연설명했다.

우상호 공보단장은 이날 오전 문 후보 기자회견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정권교체를 위해 함께 노력한 분들과 함께 다음 정부의 정치ㆍ정책ㆍ국정운영을 공동으로 책임지자는 구상으로, 아직 밖에 계신 분들과 구체적인 창당계획까지 논의한 바 없다"면서도 이같이 밝혔다.

문 후보측의 이같은 설명은 대선 승리후 안철수 전 후보측, 심상정 전 후보측 등과 국민정당 형태의 신당 창당이라는 정계 개편을 단행할 용의가 있음을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우 단장은 그러나 대선 전 `섀도 캐비닛'(예비내각) 발표 가능성에 대해선 "그럴 가능성은 없다"며 "혁신과 통합이라는 기본 문제의식에 따라 기존 정치권의 특권ㆍ기득권을 내려놓고 이번 대선을 통해 결합한 범야권의 새로운 통합 형태를 가지고 가다는 구상"이라고 설명했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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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0 1
    위험인물

    과연 노무현 후예다운 발상!
    거국내각, 신당창당이라고?
    허약하기 짝이 없고 남에 기대어
    겨우 살아가는 주체성이라고는 전혀 없는 후보가
    대통령이 된들 그런 능력이 새로 생겨날까!!
    그 발상은, 정계개변으로서
    이 나라 전체를 분열, 갈등, 혼돈으로 몰아가려는 무책임한 발상

  • 2 0
    환영한다

    김한기리류등 그들과 는 같이해서는안된다.
    국민연대 학계 온건적보수세력 양심세력 총망라하여
    진정국가를구하고 국민을위하는 모든기득권내놓고 참신한세력
    도덕적으로 결함이없는 그런정당을 만들어 진정한 민주주의국가를
    만들고 평화와화해의정책을 표방하여 남북 긴장완화 에도 만전을
    기학며 공생공존하는 민족애를 발휘하여 부끄럼없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한다

  • 3 0
    환영한다

    이번대선은 무조건 안철수와 문재인이 승리한다.
    이것은사필귀정이다.
    세계가 비웃는 작금의 나라현실이 부끄럽지않은가 국민들이여.
    어떻게18년간 독재를한 인물의 딸이 32년이지난 지금 이땅의
    대통령을한다고 나선단말인가.
    신당창당 해야한다 모든기득권버리고 국민을위한 국민을바라보는
    그런 정당만들어야하고 지금도 절대절명의 대선정국에서
    방관하는 의원들.

  • 2 0
    새대가리당해체

    솔직히
    철수는 진정한 보수다.
    사이비보수, 친일 독재세력 새대가리당 해체하고
    진정한 보수와 진보로 나눠보자
    이게 바로 미래의 대한민국이다

  • 4 0
    천년묵은 닭

    새시대
    새로운 정치
    문재인과 안철수가 열어가겠습니다 -꾸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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