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불출마 선언후 지방으로 내려갔던 것으로 알려졌던 안철수 전 후보가 불출마 선언 이틀 뒤인 지난 26일 서울 모처에서 민주통합당 손학규 상임고문과 극비회동했다고 JTBC가 단독보도했다.
29일 밤 <JTBC>에 따르면, 안철수 전 후보와 손학규 상임고문이 지난 26일 서울 시내에서 비밀리에 만나 식사를 같이했다고 양측 핵심 관계자들이 밝혔다.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배석자 없이 한 시간 넘게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서 대선 정국은 물론, 안 전 후보의 향후 거취와 관련해 의미있는 얘기가 오갔을 것이라고 주변에선 보고 있다.
이에 대해 손 고문 측 핵심 관계자는 "후보 사퇴를 위로하기 위한 자리"였다며 정치적으로 해석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
JTBC는 "하지만 안 전 후보의 문재인 후보 지원 여부가 국민적 관심을 끌고 있는 민감한 시기에, 그것도 후보 자리를 놓고 문 후보와 겨뤘던 손 고문을 안 전 후보가 만난 것 자체만으로도 정치권에 큰 충격파를 던지고 있다"며 "손 고문은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때 모바일 투표 공정성 시비 끝에 경선 일정을 보이콧할 정도로 문 후보와 갈등을 빚었다. 최근 문 후보 지원에 나서긴 했지만 감정의 골은 여전하다는 게 주변의 평가"라고 보도했다.
한편 JTBC는 별도 기사를 통해 "안 전 후보가 손학규 고문 외에도 여야의 정치인들을 광범위하게 접촉하고 있다고 한다"며 "대선 이후를 내다보고 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안 전 후보 측 핵심관계자는 "대선 전까지 중요한 발표가 잇따를 것"이라며 안 전 후보의 '광폭 행보'를 예고하며 손 고문 외에도 다른 정치인과 두루 접촉하고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JTBC는 "주변에선 안 전 후보가 손 고문 등 민주당 비 노무현계와 함께 대선 이후를 준비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며 "일단 문 후보를 돕는 모양새는 취하겠지만 민주당과는 분명한 선긋기를 하고 대선 이후 신당 창당에 나선다는 창당설에 힘이 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JTBC는 또한 "안철수식 '새정치' 실현을 위해 보궐선거에 출마해 국회로 진출하는 카드도 만지작거리고 있다"며 "특히 안 전 후보가 사퇴 전 한 언론인터뷰에서 자신의 단점을 짚어달라는 질문에 '국회의원을 한번 하고 이 길(대선 후보)을 걸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한 적이 있어 국회의원 출마 가능성도 힘을 얻고 있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철수에게 충고] 정치를 계속하더라도, 문재인과 민주당 지지자없이 니가 성공할수 있겠나? 너무 갑인척하지마라. 지금처럼 대선정국에 실망감을 주면, 문재인 지지자가 모두 너한테 붙을것 같은가? 신당? 도로 열우당 될것, 지금 선거를 봐라, 민주당지지자 1%만 떨어져나가도 집권못해.
민주당은 벌써 새해 계획이 벌써 나오네. 친노를 소탕해 집안 청소를 하고 새해를 맞이한다. 근데 손선생님..안철수교수는 이제 동력이 다한 것 같은데.도움이 되겠습니까? 새해 새로운 인물을 찾던지 인격과 품성이 높은 손선생님이 뭔가 해보세요. 님 인물이 아까워서 하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안철수식 개혁정치는 한국사회를 전혀 다른 수준에서 업그레이드가 진행 중이다. 누가 대통령이 되든 정치인 안철수는 태풍의 핵이다. 다른 세력들은 챙겨야 할 식솔들 때문에라도 개혁은 시늉만 낼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안철수식 태풍은 썩어문드러진 추악한 집단들을 단숨에 쓰러뜨릴 비책을 연구해야 한다.
안철수님은 이번 좌절을 계기로 새롭게 변신해야 한다. 첫째 전투력이 확실히 부족했다. 명분히 확실함에도 리더나 캠프의 전술, 전략의 부재로 썩어빠진 세력들에게 이용된 측면이 강했다. 둘째, 온라인에서의 열세다. 리더는 훌륭하고, 지지하는 사람도 많은데 몸을 날려 싸워주는 사람이 온라인에서 너무 부족했다.
노를 탄핵하는데 동참한 당시 여당(민주)세력들은 가면을 쓴 늑대같다. 독재의 위험과 무지의 역사가 언제 다시 살아날지 모르는 이나라에서 피아구분하지 않고 그저 자기 밥그릇만 찾는 짜가 민주세력... 이들이 반성하지 않는한 MB가 다 차려논 밥상 발로 차버리게 될 것. 야권 결집에 무슨 이유가 그렇게 많나?
아래 <답변요> ㅎㅎ 야 이사람아~ 생사람잡지마소 ㅉㅉ 내가 언제 특정인을 거론했나 ㅎㅎㅎ 전에도 밝혔지만 내글의 류는 類를 뜻하고 촉새같은놈들을 지칭하는고야 ㅎㅎ 한번도 내는 특정인을 거론한적이 없나니 ~~!! 내는 사람이 선비스타일이라서 누구를 미워하고 흠잡는 사람이 절대루 절대루 아니라니까 ㅎㅎㅎ 짝퉁들이 아마도 내를 모함하는게 아닐까 ㅎㅎㅎ
"십알단 과잉충성? 박근혜 사랑하기에 두렵지 않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팬클럽 '박사모' http://bit.ly/VbJOuZ -친박 편파 발언으로 논란이 된 고성국 박사에게 감사패를 주거나, 온라인 상에서 너무 공격적인 '십알단'을 양성해 논란이 되고 있다. -박사모 정광용 회장의 논평이나 성명은 사회적 논쟁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데.
"정권교체를 위해 백의종군하겠다"고 해놓고, 손학규와 극비회동을 가졌다는 것은 언행불일치와 같다. 백의종군이란, "벼슬이나 직위가 없이 군대를 따라 싸움터로 나간다"는 뜻이다. 지금 한창 전투가 진행 중에 있다. 그런데, 안철수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가? 전투에 참여하지 않는 것은 뭐라 안하겠다. 하지만, 극비회동은 아니잖는가?
드디어 한국정치사에서 알짜들이 만나는구나. 민주, 중도, 건전, 상식, 원만, 품위, 능력, 진정성의 대명사인 손학규와 안철수의 결합이 가져올 2013년 이후의 한국현대정치사가 2012년 겨울에 희망을 품게한다. 정치란 2012년이 끝이 아니다. 민주당에 기생하는 사익붕파를 청소하고 건강 보수와 진보를 집합하여 큰틀을 만드시라.
민주당에서 학규 등 비노 반노세력들이 경선에서 물 먹고 안캠에 자기들 수하 보내서 문후보 엿 먹이더니.. 결국... 대선 후에 씌레기 친이들과 철수랑 함께 신당을 만들 가능성이 점점 커지네요. 이번에 철수가 문후보 과연 도와줄까요? 내 생각엔 반반으로보이는데... 워낙 이익에 민감한 것들이라서..
버르장머리 없는 손자 샛기 오냐 오냐하니 할애비 상투 잡아 땡긴다는 옛말이 딱 맞는다. 싹아지 없는 쥐칠수 샛기, 손핵규놈 만나서 쑥덕공론 하고 자빠져 있다. 이샛기야말로 과대 망상에 사로잡힌 생쥐샛기다. 쥐바기가 풀어논 한마리의 생쥐 샛기가 제꼬라지를 모른다. 쥐칠수샛기 ,쥐바기가 풀어논 민심 교란용 생쥐샛기에 불과 하다.
안철수, 정권교체 위해 '문재인 후보 열심히 도울 것' 정권교체를 위해 백의종군을 할 것을 선언한다’는 말 지킨다. 정권교체를 위해 희생하는 마음으로 대통령 후보를 사퇴한 안철수 전 대선 후보가 이번 주중 캠프 해단식을 한 뒤 이르면 주말부터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의 선거 지원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면 안되여 두리뭉실 보다는 극적 대반전의 효과를 위해 좀 뜸을 들이는 것인지를 모르겠나요 우리국민 특성을 고려하여 한번에 꽝 하려는 전술이니 3~4일만 기다려 보시면 됩니다 최근 손모씨가 문후보 지지연설하는것을 자세히 보시면 그안에 답이 보입니다...특종을 바라는 기자는 과감히 배팅해도 무방
안철수께서 자꾸 꼼수 느낌 풍기고 대선에 재를 뿌리면~ 오히려 더욱 큰 비토세력이 생길거라는 생각을 못하나? 또 창당하고 또 분당하느네 새정치야???? 그건 이미 열린우리당 실험을 통해 문제가 많았음을 보았던거 아닌가???? 민주당을 지지하거나 문재인을 지지하는 분들이 안철수를 바라보는 시각이 차가워짐을 좀 아시길....
단일화 전에 비문(非文)의원들에게 은밀히 개별 전화를 한 것이나, 이번에 손학규 고문과 회동한 것은, 심히 거슬리는 더티 플레이다. 새정치를 외치는 정치신인이 할 짓이 못된다. 안철수가 문재인 후보를 돕지 않아도 좋다. 다만, 안개 속에서 암약하고, 언제나 계산적으로 행동하는 안철수로는 앞으로도 큰 꿈을 이루지 못한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안철수는 문재인 지지 활동 할 필요 전혀 없다,,문재인과 친노집단은 더 이상 폐악질,,하지 마라..지금도 사이비 궁물족들 동원해서 방송과 SNS에서 안철수에게 협박질 하는짓 멈춰라, 국민들이 분노한다...안철수,,기생충 친노집단을 제외한 모든 민주집노세력과 함께 신당창당하거라
대선기간 동안 안철수 행보를 보면 안철수가 여당의 아바타인가 아닌가를 알 수 있다. 어느 검사의 문자 메세지와 같이 안철수가 차기를 노리고 야권을 돕지 않는다는 시나리오가 맞는지 틀리는지는 선거유세 기간 행보를 보면 안다. 문자 메세지가 맞다면 안철수는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국민을 기만하고 배신한 아주 비열한 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