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펀드, 51시간만에 250억원 목표 달성
서병수 "박근혜 당선할 수 있다는 확신 생겨"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펀드가 28일 출시 51시간여만에 250억원 목표금액을 달성했다.
서병수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약속, 준비된 여성 대통령 박근혜 후보의 당선을 위한 박근혜 약속펀드가 출시 3일만인 오늘 오후 1시44분 현재 원래 목표했던 250억원이 달성돼 펀드 모금을 마감했다는 보고의 말을 드린다"며 "출시 51시간 44분만에 목표 달성 참여자는 1만1천831명"이라고 말했다. 1인당 평균 200만원 이상을 낸 셈.
서 총장은 "약속펀드에 가입해준 모든 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드리고 뿐만아니라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지켜봐주시던 국민 여러분에게도 뜨거운 감사의 말을 드린다"며 "여러분의 열기와 진정성을 바탕으로 이번 12월19일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10만원 이하 소액비율이 어느 정도인지 공개해달라"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집계를 안했기도 하고 그걸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기가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답을 피했다.
서병수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약속, 준비된 여성 대통령 박근혜 후보의 당선을 위한 박근혜 약속펀드가 출시 3일만인 오늘 오후 1시44분 현재 원래 목표했던 250억원이 달성돼 펀드 모금을 마감했다는 보고의 말을 드린다"며 "출시 51시간 44분만에 목표 달성 참여자는 1만1천831명"이라고 말했다. 1인당 평균 200만원 이상을 낸 셈.
서 총장은 "약속펀드에 가입해준 모든 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드리고 뿐만아니라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지켜봐주시던 국민 여러분에게도 뜨거운 감사의 말을 드린다"며 "여러분의 열기와 진정성을 바탕으로 이번 12월19일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10만원 이하 소액비율이 어느 정도인지 공개해달라"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집계를 안했기도 하고 그걸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기가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답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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