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조사] 박근혜 47.3%, 문재인 34.7%
강원도 무당파 무려 57.0%에 달해
안철수 후보 사퇴후 <강원도민일보>가 강원도민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강원도민일보>에 따르면, 지난 23~24일 성인 6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조사방식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근혜 47.3％, 문재인 34.7％로 박 후보가 12.6％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달 20일 같은 신문의 조사때 17.2％포인트보다는 좁혀진 수치다. 하지만 11.8％였던 부동층은 오히려 18.0％로 6.2％포인트 늘어나 안철수 지지층이 문 후보에게 대거 이동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박 후보는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도 강세를 나타내, 응답자 중 54.3％가 박 후보의 당선을 예상했고 문 후보 예상은 29.7％였다.
세대별 표심에서는 박 후보가 50~60대 이상, 문 후보가 20~40대에서 우위를 보였다.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 25.7％, 민주통합당 14.8％, 통합진보당 0.5％, 기타 정당 2.0％ 순이며, 지지정당 없음은 무려 57.0％에 달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0％포인트다.
27일 <강원도민일보>에 따르면, 지난 23~24일 성인 6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조사방식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근혜 47.3％, 문재인 34.7％로 박 후보가 12.6％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달 20일 같은 신문의 조사때 17.2％포인트보다는 좁혀진 수치다. 하지만 11.8％였던 부동층은 오히려 18.0％로 6.2％포인트 늘어나 안철수 지지층이 문 후보에게 대거 이동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박 후보는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도 강세를 나타내, 응답자 중 54.3％가 박 후보의 당선을 예상했고 문 후보 예상은 29.7％였다.
세대별 표심에서는 박 후보가 50~60대 이상, 문 후보가 20~40대에서 우위를 보였다.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 25.7％, 민주통합당 14.8％, 통합진보당 0.5％, 기타 정당 2.0％ 순이며, 지지정당 없음은 무려 57.0％에 달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0％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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