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투신한 고인 명복 빌어, 참으로 어깨 무겁다"
고 유병수씨 장례식, 민주시민사회장으로 엄수
문 후보는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참으로 어깨가 무겁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광온 대변인도 이날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과 문 후보는 고인의 뜻이 헛되지 않도록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룩하고 정치를 바꾸고 시대를 바꿀 것을 고인의 영전에 약속 드린다"고 밝혔다.
야권후보 단일화를 촉구하며 투신자살한 고 유병수씨의 ‘민주시민사회장’은 이날 오전 전북 전주시에서 엄수됐다.
민주당 이춘석 전북도당위원장과 최규성 의원, 여태권 전북안심포럼 대표 등이 공동 장례위원장을 맡아 엄숙하게 장례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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