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이 기존 순환출자에 대한 의결권 제한 반대 방침을 밝힌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정면 비판,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김 위원장은 9일 동아일보 종편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에 나와 “(경제민주화에 대해 박 후보가) 유약해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박 후보 주변에 경제민주화를 달갑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다”며 “조언 그룹 중 재계와 연관돼 있는 사람들과 얘기하다가 박 후보가 동화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그는 더 나아가 “주변에 사람이 많으니까 영향력을 끼칠 수 있고 로비도 있고 하니까...”라며 재계의 로비 가능성까지 거론했다.
그는 ‘순환출자를 기업자율에 맡기겠다’는 박 후보 발언에 대해서도 “자율적이라는 건 의미가 없다”며 “의결권 제한이 문제가 된다면 다른 문제에 있어서도 똑같은 생각을 하지 않겠느냐”고 반박했다.
그는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선 "박 후보가 (내가 제시한) 경제 민주화 공약을 거부하려면 자신이 아는 경제 민주화가 뭐라고 하는 걸 스스로 발표해야 한다"며 "처음부터 달갑지 않았다면 출마 선언문 등에서 경제 민주화를 안 썼어야 한다"고 힐난하기도 했다.
그는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선 박 후보에 대해 "사람이 후보가 되기 전과 후보가 된 이후의 상황이 또 변한다"며 "그 전까지는 후보로 확정되기 전이고 그 다음에 후보로 확정된 이후에는 인적 구성이 여러 가지로 달라질 수밖에 없다. 그러니까 그런 데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나, 나는 그렇게 생각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의 정면 비판에 새누리당은 발칵 뒤집혔다.
새누리당 선대위 고위관계자는 10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야권은 후보단일화로 힘을 모아가고 있는데 우리는 최악의 분열 상태에 빠져들고 있다"며 "우리가 갖고 있는 유일한 개혁 상징인 김 위원장이 떠난다면 대선은 해보나마나"라고 탄식했다.
반면에 하태경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김 위원장이 `박 후보가 재계의 로비를 받아 경제민주화 입장이 약해졌다'고 한 발언은 그 근거를 대든지 아니면 취소하고 박 후보에게 사과해야 될 듯 하다"면서 "발언이 선을 넘은 것 같다"고 맹비난했다.
박근혜-김종인 정면 충돌에 문재인 캠프는 반색하고 나섰다.
문재인 캠프의 박광온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김종인 원장이 '박근혜 후보가 경제민주화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있는지 회의적'이라면서 '자신이 생각하는 경제민주화가 뭔지 밝혀야 할 것'이라고 박근혜 후보에게 요구했다"며 " 민주통합당을 대신해서 박 후보에 물어준 것에 대해서 김 위원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다시 묻겠다. 박근혜 후보는 처음부터 경제민주화를 하실 생각이 없었던 것인지, 아니면 경제민주화를 이용할 만큼 이용하고 이제는 휴지통에 버리는 것인지 밝혀주기 바란다"고 박 후보를 몰아붙였다.
최태민 이라는 영생교 교주 품에서 헤어 나오지 못해 동생들이 노태우 한테 구해달라고 탄원서까지 보내는 이런 멍청한 수첩공주에게 한국 전체를 맡길 수 있겠니? 인터넷 검색해봐라 박근령, 지만 쓴 탄원서 내용 애절하다! 보수신문(동아) 보도라 이해가 쉬울 거다!혈서, 독립군 때려잡은 친일파, 좌익, 독재자 딸 음흉,사악한 교주의 애첩뇬
결론은 하나다... 밥푸네는 갱제 민주화란 뜻 자체를 모른다... 어디서 어설프게 줏어 들은건 있는데... 그것이 대체 무슨뜻이며 어디에 써 먹는지 그 의미 자체를 모른다... 대구가서 그냥 악수하면서 잘해 볼랍니다...그소리뿐...할게 없는 머리다... 아직도 밥푸네를 모르는가???한심한 백성들...
*****경 축***** 제18대 대통령 문 재 인 제18대 대통령 문 재 인 제18대 대통령 문 재 인 제18대 대통령 문 재 인 제18대 대통령 문 재 인 제18대 대통령 문 재 인 제18대 대통령 문 재 인 제18대 대통령 문 재 인 제18대 대통령 문 재 인 제18대 대통령 문 재 인 제18대 대통령 문 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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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자라나온 과거 현재가 바로 그의 미래의 어떠함임을ㅠ 주장하시는 경제 민주화가 국민을 위해서인지 자신의 꿈을 위해서인지 되새겨 보시구려 자신의 영광 가문의 영광 이런 것이라면 더구나 재물에 연연한다면 그것은 정치를 잘했어도 우연의 일치일 뿐 참 국민을 위한 정치는 아니죠 한국의 지도자들이여 ㅠㅠㅠ
김종인님.. 경제민주화 하고 싶으면.. 문재인후보한테로 가세요. 박그네는 절대 경제민주화 안 한다니깐요.. 세상살이 그렇게 많이 하신 분이 왜 그걸 모르시나요? 지금이라도 박그네 버리고 문후보한테로 가세요. 그게 본인이 말하는 경제민주화 할 수 있는 가장 실현성 높은 방법이에요.
김종인은 자의가 아니나 야권에서 심은 무간도가 될 듯... 종인시의 길은 둘중 하나다. 무간도가 되거나 팽당하거나, 사실 종인씨는 진실로 재벌개혁을 하려한다. 그러나 근혜씨는 개혁이미지만 빌려쓰려는 속내다. 그러니 다를 수 밖에... 종인씨가 해온 행보를 보면 자기 꿈을 접을 위인도 아니다. 나가든지 개혁되든지
벽에 막혀, 자신의 마지막 큰 뜻을 펴지도 못하고 '진퇴양난'의 기로에 서 있음은 참으로 서글픈 일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번 갈등으로 박근혜의 이중성을 만천하에 드러나게 한 일은 야권에게 큰 수확이 될 것이다. 단지 문제는, 김종인 박사가 문재인 후보에겐 애시당초 큰 관심이 없었다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과연 이 문제는 어떻게 결론이 날까?
김종인이 어떤 사람인가. 당초엔 경제전문가 였으나. 어느덧 산전수전 다 걲은 정치인으로 거듭 난 사람이다. 내가 보기로 김종인의 "내가 나이 들어 무슨 욕심이 있겠는가?"라는 말은 큰 틀에서 진심일 것이다. 초기에 안철수의 멘토로서 '진보적 성장'에 관심을 둔 새로운 '실용주의' 노선을 주장했던 국가원로가 현실정치와 보수기득권의 벽에 막혀
박근혜도 큰 부분에서 김종인과 동의하고 김종인을 이용하여 '국민 대통합'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고 당선 후엔 적절히 '성장정책'으로 돌아 갈 것까지 계산했을 것이다. (이는 현재 새누리당이 국회 과반을 확보하고 있기에 가능한 얘기다.) 그러나 박근혜는 김종인을 경제전문가로만 보았지 노회한 정치인이라는 것을 간과한 것이다.
김종인이 애시당초 구상했던 대선 정국은 박근혜로 하여금 재벌을 개혁하게 하고선 합리적 진보와 중도를 흡수하여 증오정치를 일삼는 친노 민주당을 좌측 구석으로 몰아 부쳐서는 중도 대통합을 이룩하는 것이었다. 처음엔 안철수라는 인물을 통해 이를 실현하려 했으나 안철수가 자기가 원하는 대로 빠르게 결단을 하지 않자 박근혜를 이용하려 한 것이다.
진지하게 해야지 상대 불화에 고소해하고 감사까지 한다니... 민똥탕은 정책이나 있나. 질이 나쁜 양아치 정당. 새누리 난맥상의 근본원인은 박근혜 자체가 지적 능력이 떨어지고 형식주의가 몸에 벤 까닭이다. 이러다가 대통되면 누구말이 맞는지 몰라 허둥지둥 대다 국정이 조선시대 전근대 저능치로 회귀할 듯. 이쪽저쪽 봐도 안철수 정부만한 효율적 집단이 없다.
"경제 민주화"--- 그렇게 어렵고 수준 높은 말을 박근혜 같은 단순 무식한 사람이 어찌 알겠습네까? 난 그렇게 봅네다. ㅎㅎㅎㅎ // 그냥 좋은 말인가 보다 하고 호응해 본 거겠지요. 그나 저나 둘 중에 하나는 팽인가요. 그러려니 했지만서도요. 원래 처음부터 맞지 않은 커플이었으니까요. ㅎㅎㅎㅎ
김대중노무현이 빅딜햇던 그 imf 자본에게서 허가 받고 경제민주화 이란다. 재벌해체도 역시 마찬가지로 imf 자본 에게서 허가 받아야 가능한거란다. 휘발유세 내리는것도 imf 자본에게서 허가 받아야 만 가능하단다. - 그렇게 재벌해체를 원하면 무디스 피치 sp 동원해서 신용등급 강등으로 해서 해야 해체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