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측은 대선을 50일 앞둔 30일 안철수 후보측에 대해 즉각적 단일화 협상 착수를 촉구하며 본격적으로 압박공세에 나섰다. 그러나 안 후보측은 아직은 단일화 논의를 할 때가 아니라며 계속 냉랭한 반응을 보여, 양 진영간 갈등의 골이 점점 깊어지는 모양새다.
문재인측 "안철수, 시간 없다. 논의 시작하자"
문재인캠프의 우상호 공보단장은 이날 오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미 노무현, 정몽준 시점보다도 보름 정도 늦어지고 있다"며 "단일화 논의를 더 이상 늦출 수 없다. 이제 논의가 시작돼야 한다"며 안 후보에 단일화 협상 개시를 공식촉구했다.
우 단장은 "단일화로 유불리를 따져 단일화를 늦추는 것은 국민들의 절절한 열망을 받아안는 것이 아니다"라고 안 후보를 비판하며 "11월 초다. 언제까지 단일화 논의를 늦추겠다는 것인지 안 후보측에 공식 질문하겠다"며 안 후보측의 답을 요구했다.
그는 "등록전 단일화를 하려면 11월 중순까지는 단일화가 진행돼야 하는데 어떻게든 절차든 합의하고 진행하고 실행하는데 시간이 소요된다. 늦어도 11월초부터 다음주까지는 단일화에 대한 구체적인 협상이 돼야 등록전 단일회가 가능하다"며 거듭 시간이 없음을 강조했다.
그는 안 후보가 민주당의 정치혁신을 요구하고 있는 데 대해서도 "민주당은 어제 문재인 후보가 발표했던 정치혁신안을 128명 국회의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당론 의결했다. 이것보다 강한 정치 쇄신의 의지가 어딨냐"고 반문한 뒤, "이제 정치쇄신의 깃발을 들고 정권창출을 위해 단일화 논의를 해야 할 때"라고 거듭 안 후보를 압박했다.
그는 "문재인 후보의 지지율이 다시 상승세임이 확인됐다. 호남에서도 안철수 후보에게 상당히 뒤져있던 지지율이 좁혀지거나 거의 따라잡았다"며 "수도권 30,40대에서도 문 후보의 정책과 대안 제시가 훨씬 안정감있다는 반응이 확산되고 있고 전문가내에서도 가장 구체적이고 믿음직하다는 평가들이 이어지고 있다"며 문재인 대세론을 펴기도 했다.
안철수측 "지금은 각자 더 많은 지지자 확보할 때"
이같은 문재인 후보측 압박에 대해 안철수 후보측은 냉랭한 반응을 보였다.
안철수 캠프의 김성식 선대본부장은 이날 불교방송 '고성국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문 후보측의 단일화 협상 촉구에 대해 "지금은 나름대로 국민들께서 주시는 길이 어떤 길인지 파악하면서, 지금은 각자 또 이런 국민적인 소통을 통해 더 많은 지지자들을 확보해서 본선에서 이기는 것이 중요하고 미래로 가는 것이 중요하지 않겠냐"며 불응 입장을 밝혔다.
김 본부장은 "안철수후보는 이미 국민들에게 말씀드렸다. 국민들께서 단일화 과정을 만들어주신다면 거기서도 이겨서 반드시 새정치를 이루도록 끝까지 하겠다, 그런 얘기를 한 바가 있지 않냐"며 "다만 그것을 가지고 세부적으로 논의하기보다는 나름대로의 정책과 비전으로 소통을 하다보면 국민들께서 적절한 길을 알려주실 거라고 믿는다"며 현재로선 단일화 협상에 나설 생각이 없음을 거듭 분명히 했다.
진행자가 이에 언제쯤 결론을 낼 거냐고 물었으나 김 본부장은 "그 문제는 조금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즉답을 피했고, 후보등록일 이후까지 갈 수도 있냐는 진행자의 추가 질문에 대해서도 김 본부장은 "그 문제에 대해서는 오늘 이 시점에 단정적으로 말씀 드릴 수 없는 문제"라고 거듭 답을 피했다.
그는 "저희는 민주당이 주욱 그동안 해온 민주화에 대한 큰 역할을 인정한다"면서도 "마찬가지로 민주당은 산업화 민주화를 넘어서 새로운 미래, 새로운 정치로 가자는 시대정신이 안철수 후보에게도 있음을 또한 인정해야 할 것"이라며 안 후보로 후보단일화가 돼야 함을 강조했다.
안후보는 정치 신인인데, 언제까지 그런 신비주의적인 모습만 보일건가 대선출마 이후 보여준게 뭔가란 생각마저 든다. 구체적인 How가 전혀 보이지를 않는다. 정치는 이미지만 갖고 할수 있는게 아니다. 더러운 흙탕물에 발을 담그고 욕을 먹더라도 분명한 자기 소신이 필요한 자리다. 헌데 대선출마 이후 지금까지 보여진 모습에서는 그런 모습을 찾아볼수가 없다
이제보니 안철수 맛이 약간갔다. 요즘 유세 현장에서 하는 말 보면 대통령다된 듯 착각하고 강연이라는 것에서는 어느자리나 학생들 가르치듯 단정지어 말하고 아마 다음달에 내놓는 정책은 여기저기 끌어모아 국민 입맛에 딱맞춰내겠지? 그것이 실현 가능한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ㅉㅉ 언제나 정신차릴래?
친이계의 알바들이 더디어 창궐하기 시작하였구나. 미미하든 친이계 알바들의 행동이 대대적인 안 후보의 선전으로 모든 역량을 보이니 박 후보와 안 후보간의 설전이 재미있겠다. 이 곳의 기사와 댓글으 정말로 신바람 나게 재미가 있어서 좋다. 그나 저나 이번 선거 끝나고 나면 심심해서 어쩐담?
더높이 더멀리 더빠르게.. 올림픽의 구호로 단일화를 강력하게 원한다. 박정희의 향수를 가지고있는 어리숙한 국민들이 아즉도 좀마니 있기에 이들의 정신을 차리게 할 필요가 있기에 역사의 진실함을 깨우쳐줄 필요가 있기에 한반도의 밝은 희망을 가질 필요가 있기에 단일화를 바란다.강력하게 바란다.
민통당과 종북진보들... 자력으론 절대 안되니 때만되면 단일화 쇼로 한탕기만극 벌이려한다. 절대 속으면 안됨. 저들은 지더라도 5년 내내 박근혜 독재스탈 씹으며 잘 살거다. 안철수되면 지들 더 골치 아프다. 설 땅이 없어지니 박근혜보다 안철수를 더 싫어한다. 안철수는 철저한 자유민주 따뜻한 자본주의자. 박은 자유민주와는 먼 독재. 독재는 종북과 형제.
문재인 민통당이 무슨 정당성 가지고 안철수 후보에게 단일화를 요구하고 밀어 부치나? 그들은 쇄신. 개혁 대상일 뿐인데.. 박근혜 새누리 1인독재당도 마찬가지. 안철수 고민 말고 국민만 믿고 개혁 청사진 발표하고 끝까지 공명정대하게 자신의 국민의 뜻을 펼쳐라. 그러면 국민이 대통령 만든다. 국정? 국민과 새로운 세력 만들어 하면된다. 되는 순간 정계개편.
결국 누가 더 욕을 먹을 것인가 ㅎㅎㅎ 노개구리열무당정권 실패책임+ 단일화실패책임>단일화실패책임 문가 vs 철수 ㅎㅎㅎ 누가 꼬랑지내릴지는 불을 보듯 뻔하다 ㅎㅎㅎ 그러니께 계속해서 기다리는 쪽이 이긴다 ㅎㅎㅎ 몽준이가 개구리들한테 말려들어서 개쪽난거만 생각하믄 된다 ㅎㅎ 내글에 류촉새를 빼먹었군 ~~!! 긴급수정
권세는 위로 부터 오지만, 그 실체를 위<=하나님>에서 인정하지 아니 하는 것도 있다. 어떤 멍청이는 제 권세를 뽐내다가 즉석에서 충<=벌레>에 먹혀 비참하게 죽은 인간도 있다.<행12:22-23> 불의가 팽배하고, 사기가 판을 칠 때, 하나님이 어떤 입장을 취하리라 보는가? 허락받은 권세라서, 무슨 짓을 해도 된다고 보는가?
망치파<권문세가>가 국민파<국민지지세력>에게 니들은 망치가 없으니, 빨리 망치를 장만하라고 우기면 이게 뭐게? 그게, 똥망치 휘둘러서 FTA 통과시킨 딴날당, 새똥눌당 .. 이런 품세를 잡는 거다. 망치가 없어서 의제를 통과 못 시키는가? 국민의 눈과 입과 귀를 봉쇄하고 좌석에 앉아 휘두르는 망치.. 그게 그렇게 자랑스럽냐? ..
참다운 '진정성'을 꺼내기 위해선 더 이상 계산적이고 민주국민들의 초조감'을 가지고 장난치면 안된다 깨어있는 국민들은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말장난의 피로감에 지쳐 비호감으로 돌아서게 되어있다 포털에 자리깔고 앉아 캠프차원의 티나는 어리숙한 댓글 장난질도 이젠 멈춰야한다 절대 안되는 것은 하늘이 무너져도 안된다 대통령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간보기는 이제 끝내야 한다 언제까지 그 그추상적이고 애매모호한 유효기간이 지난 국민타령으로 말장난하려고 하는지? 이제는 국민타령은 접어두시고 현실적으로 민주당과 맘을 탁 까놓고 협상테이블에 마주앉아서 요구조건과 환경설정과 구조론에 대해서 구체적이고 진지하고 솔직한 자세로 의논해야한다 대체 국민의 명령이라는 전제하의 국민은 어느국민인가?
문재인 후보님! 준플레이오프(당내경선) 이기고 플레이오프(단일화)에 진출해 '내일은 없다'는 심정을 갖는 건 이해합니다만... 한국시리즈(대선)가 낼 모렌데... 언제까지 안철수 잡을 궁리만 하실 요량이세요. 요즘 한국시리즈 선착한 박근혜만 노난답니다..... 안철수 공격할 시간에 참여정부 실패를 극복할 집권 비전 알리세요.
<문재인 필패의 3가지 근거> 1. 노무현 대 박정희 구도로는 절대 못 이긴다 ->새누리당이 원하는 구도다. 2. 참여정부 시즌2를 떠올리는 이미지로는 절대 40% 못 넘긴다 ->새누리당의 주요전략이다. 3. 유시민, 이해찬이 나댈 때 마다 지지율 5%씩 뚝뚝 떨어진다 ->문재인은 절대 얘들 못말린다.
오해가 있는거 같은데 문재인을 지지하는게 아니라 안철수를 지지합니다. 정당제를 택한 민주주주의 에서 대통령을 배출해 정강을 실현하는게 목표인데 친노그룹은 그것을 어기고 열린우리당을 만들었으며 로스쿨과 같은 신분제-음서제도를 도입하였습니다. 이번 대선은 정부심판과 동시에 친노세력의 심판이 될 것이고 선택은 안철수일뿐입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명박 대통령이 정치를 잘했다고 봐요. 그 증거가 지난 총선때 새누리당이 압승 했잖소. 이대통령이 정치를 잘못했으면 새누리당이 이길리 만무하지요, 대다수의 국민들은 이명박대통령이 경제를 살렸고. 서민경제도 좋아져서 새누리당을 지지했다고 봐요. 이번에 이대통령의 정책을 계승할 박근혜가 당선될거라고 봐요.
문재인 캠프, 참 답답하다. 할줄 아는 말이 '단일화' '무소속' 딱 두 단어 밖에 없다. 통박 굴려본 결과, 그게 득표전략이라는 계산이 선 모양인데 단일화 할려고 집권하고, 무소속 대통령 막는 게 시대 정신이냐? 안철수가 단일화를 안한다고 한 것도 아니고, 우선 자기 얘기를 하겠다는 데 무슨 스토커도 아니고... 고장난 전축처럼 쯧쯧
걘적으로, 안철수의 존재가 문재인의 지지율을 올린다고 하면 궤변일까? 문재인과 닭그녀의 판이라고 생각하면, 글쎄, 아마도 판자체가 우습지 않을까? 아직은, 안과 문이 그녀의 아킬레스를 양면 공격을 할 때이지 않을까? 이게 문님의 힘만으로는 역부족 같다. 왜?.. 민주당의 '하여가'가 어디 어제 오늘의 일인가?
다른 말은 하기 싫고, 문재인 후보사퇴해라. 안철수 지지자는 댓글을 안좋아하는 모양이어서 크게 소리를 내지 않네. 민주당 지지자들 댓글쟁이는 이를 눈치채고 너무 소리지르지마라. 문재인이 크게 결심하고 후보사퇴하면 만사가 형통이다. 민주당 이름 내릴 때 되었다. 민주당 문닫자. 지금이 좋은 때다.
'투표시간 연장'을 막기 위한 새누리당의 새빨간 거짓말 http://impeter.tistory.com/2010 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 측은 투표시간 연장에 찬성하고 있지만,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측은 기존 투표시간을 고수하며, 투표시간 연장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땜에 큰 일이네. 재산 반 투척하고 나왔을 땐, 대통령하고야 말겠다는 의도였네. 돈으로 대통령직 사려고 했던거 같아 애초에 서울시장은 맘에 없었고, 몇 십분만에 박원순에게 양보한 것이 위선이었던것 같아. 그렇게 양보했으니 이번엔 안철수에게 양보하라고 대중들이 민주당에게 압력을 넣을 것이라고 착각한거 같아. 정말 큰 일이네.. 시간은 없고..
그냥 니 할일이나 잘 해라, 철수 눈치나 살피며 안절부절하지 말고. 열심히 자기 할일 하다보면 철수가 좋은 방법을 생각해 낼 것이야. 그럼 그때 가서 모두에게 득이 되는 결정을 하면 모두 승리하는 거지. 암튼 좌고우면하다가 새누리 애들한테 이용 당하지 말고 묵묵히...알지?
문죄인과 민주통합당이 몸이단건 단일화 그자체라기보다 돈 돈 돈 과 집권이 달려있기때문이지 문죄인으로 단일화되야 집권하고 국가보조금 557 억 과 국가정당 지원금 170 억까지 모두 뽑아낼수 있거든 사실 안철수따위엔 관심도 없어 욕하면서 압박해 당과 자신들의 사리사욕 차리려는게지 국민들은 알까 이 음흉한 민주통합당의 본모습을
안철수 선대위 본부장 김성식 . 1997년 한나라당 입당 17대 대통령선거: 한나라당 이명박 일류국가비전위원회 간사 이명박 후보 선대위 조직기획팀장 한나라당 정책 조정 위원장 한나라당 정책 위원회 부의장. 18대 한나라당 의원 . 철수가 민주당을 소닭 보듯 보는 이유가 여깄지. 주위에서 단일화를 말리거든.
평생 선거 1번 안 치뤄본 사람이 대선 100일 전에 대통령부터 해먹겠다고 나온 것 자체가 비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다. 안철수는 단일화 따위는 관심 없다. 자기 혼자 나와도 자기를 지지하는 국민들 때문에 자기만큼은 당선될 수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인물이다. 이번 대선은 박근혜가 어부지리로 이길 것이다. 안타깝다.
냉정하게 생각해보자 정권바뀌면 그동안 어두운 곳에서 해쳐먹은게 다 드러나 굴비처럼 줄줄이 엮여 감방으로 직행할까봐 좌불안석인 어둠의 자식들에게 냉엄한 현실을 지대로 직시하지 못하고 혼자 생각나는대로 말해버리는 어디나 덜차고 부족해 보이는 어리버리가 상대하기 쉬웁겠는가? 아니면 빈틈없는 역전의 용사이겠는가?
무조건 문재인후보가 사퇴하세요. 그게 나라를 살리고 국민들의 정권교체 바람을 이루는 겁니다. 민주통합당과 문재인은 기득권 내려 놓겠다 말로만하지 국회의원 정수 축소 , 정부보조금 삭감, 중앙당폐지 등 반대하는것 새누리당하고 똑같아. 문재인후보 기득권 내리겠다 했으니 후보사퇴 하시고 안후보님 깨 양보하세요.
문죄인과 민주통합당이 몸이단건 단일화 그자체라기보다 돈 돈 돈 과 집권이 달려있기때문이지 문죄인으로 단일화되야 집권하고 국가보조금 557 억 과 국가정당 지원금 170 억까지 모두 뽑아낼수 있거든 사실 안철수따위엔 관심도 없어 욕하면서 압박해 당과 자신들의 사리사욕 차리려는게지 국민들은 알까 이 음흉한 민주통합당의 본모습을
대통령 선거가 목적인가? 단일화가 목적인가?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하고...국민 잃게 마음데로 무시하는것이..주뎅이에 달고 다니는 민주화냐? 정말 꼴보기싫다. 대한민국 건강한 청년 우리 국민이 죽어가도...북한편만 드는 이런 인간이 정치를 하겠다고...정말 싫다...이런인간들이 집권하면 어디로 이민가야겟다.
민주당 이놈들, 권력욕과 사욕은 새누리당과 하등 다를게 없다. 안철수는 지금 국민의 불만을 정확히 대변하고 있다.현사회의 구조적문제점에 대한 인식과 나름해법도 타당하다고 본다 그의 진심을 읽고 이해할려는 노력은 하지 않은체 정권교체여론만등에업고 갈려는 수작이라니 다 보인다. 이넘들아
'십알단'을 아시나요?…'박근혜 트위터 알바' 논란 후끈 http://surl.wo.tc/gsa '십알단'은 '십자군 알바단'으로 불립니다. 분명한 것은 대선 기간 동안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에게 유리한 여론조성을 위해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것만큼은 분명 박사모, 사이버 전사 육성 중
누가 단일화 하라고 말했냐? 그것은 자기힘으로 이기지를 못하니 남의 힘좀 빌리자는 진보들 당신들 입에서 나온 말들 아닌가? 안후보의 세력은 보수도, 진보도 아닌 기존정치권을 싫어하는 분들이 많다. 그런분들을 모두 싸잡아 같이 엮지마라. 나는 중도보수로서 민주당을 싫어한다. 그 이유는 보수와 하는것은 같으면서 아닌척하는 그 이중성 때문이다.
어짜피 하긴 할건데 눈가리고 아웅하네요... 좀 심하네.. 에휴 차라리 강한 의지로 안한다고 한다음에 어쩔수 없이 한다는 식이 좋지.. 하긴할건데하면서 이건 머냐 시기가 그렇게 중요하냐 2주 빨리 하나 늦게 하나 차이가 나나.. 뻔히 다보이는데 국민을 우롱하는거지.. 일단 구색은 갖추고 하자는건데 안할수도 있다는 이런 말이 신뢰성이 없는데 말이 안맞잖어
MB가 귀여워 한다고? 이것은 보수를 가장한 진보에서도 안후보를 미치도록 미워하는 세력집단일 것이다. 깨어있는 진보세력들은 이런 말을 전혀할수가 없다. 이런말은 노사모에서도 요즘 말하지않는 말들이다 따지고보면 자기얼굴에 침뱉기 아닌가? 그럼 이런류의 말이 나올곳은 딱 한곳이다. 이런 사람들은 박선숙전의원을 포함한 DJ계분들을 만나게 해주고싶을 정도다.
안철수 또 국민타령이야 ㅋㅋㅋ 이러다 정권교체 못해도 국민의 뜻이라고 할 사람이여...ㅋㅋㅋ 역시 이명박이가 귀여워한 이유를 알겠으... 이제 선거까지 50여일 남았나? 모두 자신이 생각하는 분..찍을 거라는거 잘 알고 있슴데.. 하지만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가장 적임자가 누구인지 잘 아시죠?
왜 자꾸 단일화, 단일화 하냐? 그렇게 정당 어쩌구저쩌구.. 무소속후보 어쩌구저쩌구 하더니만 단일화는 왜 말하는지 모르겠네? 이것이 바로 당신들의 현주소이다. 국민들이 보는 당신들의 현주소. 그러고도 보수세력에 이기겠다고? 내가봤을때 문후보와 민주당 중심이면 보수세력에 절대적으로 이길수 없다. 보수세력을 누룰수있는 패러다임이 전혀 없는 세력이다.
안 후보 유리한 여론조사방식으로 단일화하려는 속셈으로 보인다. 국민들깨 꼼수로 비칠 수 있다.국민참여방식을 병행하려면 시간이 촉박하다. 일단 논의는 즉각 시작해야 한다. 11. 10. 정책 공약 발표후로 늦추면 보름동안 어떻게 논의해서 언제 단일화하겠다는건가. 안 후보는 그렇게 단일화에 소극적이면 점점 국민들로부터 외면받을 것이다.
솔직히 안철수가 처음 대선 나올때만 하더라도 제2의 노무현의 핵푹풍 바람이 불거라고 생각했는데 나만의 꿈이였다. 안철수 주위에 모여드는 사람들은 질이 너무 떨어지고 지지자들은 손학규, 김두관, 통진당, 구민주당 애들이 주류고 열성적이지 못함. 안철수는 허경영 업그레이드 버젼.
안철수가 단일화 후보가 되고 싶었으면 대선 출마하자 마자 단일화 주장하며 치고 나갔어야지. 초기에만 하더라도 문재인, 민주당 지지자들도 안철수를 찍어야 한다고 했지만 지금은 안철수 지지자들도 안철수의 엉성함에 실망해서 떨어지고 있지. 안철수는 내가 생각 했던거보다 더 멍청함. 정치를 아예 몰라. 이효리 모른다고 할때 공부 열심히 하는 줄 알았는데 다 모름.
철수가 착각하는게 시간을 벌면서 지지층을 확보하겠단 심산이고, 막판에 벼랑끝 전술로 버티면 자기가 유리하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보기에 철수 지지는 지금 이빠이 올랐고 오히려 점점 하향곡선이던데. 뭐 착각은 자유긴 한데 사실 피곤하긴 엄청 피곤하다. 철수 쟤한테 뭔 얘기 한번 들을려면 졸라 힘들다니께..
노무현도 대선 바로 앞에 단일화했다 문재인 왜 이렇게 똥 마려운 강아지 처럼 낑낑대는거지 단일화를 빨리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다 얼마나 많은 국민 지지를 받으며 지지층을 최대한 확장해서 단일화하는 것이 중요한다 11월동안 지지층을 최대한 넓혀라 문재인의 이런 조급한 행동 민주당지지자들은 어떨지 몰라도 국민으로써 보기 좋지 않다
초장에 단일화 했다면 안철수가 됐을텐데 이미 늦었다고 본다. 결국 문재인이 단일화 후보되고 안철수는 정몽준처럼 민주당과 문재인 욕을 하며 일체 도와주지 않을 것이다. 이번 대선은 2002년 대선처럼 순전히 문재인의 개인 기량과 야권지지자들의 헌신으로 해야한다. 죽기를 각오한자 살것이고 살기를 각오한자 죽을 것이다.
선거운동을 시작한지 얼마안된 안철수, 당연히 지금은 아니고 나중에 라는 말은 형평에 맞다고 봅니다 문후보측에서는 너무 조급하게 생각마세요,안후보 선거운동 충분히 하게 당분간은 각자가 열심히 하세요,나중에 단일화는 꼭 되니까요,자꾸 다그치면 단일화 포기선언 들어감에 유의해야
단일화는 좋은 것이여. 어여 해라. 다만 단일화는 상대의 양보가 아니라 자기의 희생을 전제로 하지 않으면 그 성사가 가시밭길이 될 것이다. 양인의 대국적인 판단을 기대한다. 하기 쉬운 것이 말이고 하기 어려운 것이 행동이나니..... 경제학자의 입장에서 보면 현재의 양태는 게임이론의 실험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