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박근혜 47.9%, 안철수 45.5%
다자대결은 박근혜 45.5%, 안철수 29.2%, 문재인 13.1%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안철수 서울대 교수와의 맞대결에서 오차범위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전국 성인남녀 1천41명을 대상으로 RDD(무작위 임의걸기)와 ARS 전화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 후보는 안 교수와의 양자대결에서 47.9% 대 45.5%로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가고 있었다.
박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경선 후보의 양자대결에서도 박 후보는 52.3% 대 38.2%로 여유있게 앞서가고 있었다.
다자구도에서는 박 후보가 45.5%, 안 교수는 29.2%로, 문 후보는 13.1%로 조사됐고, 이어 김두관(2.6%), 손학규(1.8%), 정세균(1.3%) 후보 순으로 나타났다.
각 대선주자들의 약점을 묻는 질문에 박 후보의 경우 '소통불가 이미지'가 20.8%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어 '여성후보(19.8%)', '박정희 전 대통령(14.2%)', '측근관련 논란(8.7%)' 등의 순으로 지적됐다.
안 교수의 경우 '정치경험 부족'이 48.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정당 등 조직 미확보(19.3%)', '국정 미경험(16.0%)', '도덕성 검증 미비(3.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문 후보는 '친노 이미지'가 20.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어 '정치경험 부족(19.1%)', '정책 비전 부족(17.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3%포인트다.
2일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전국 성인남녀 1천41명을 대상으로 RDD(무작위 임의걸기)와 ARS 전화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 후보는 안 교수와의 양자대결에서 47.9% 대 45.5%로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가고 있었다.
박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경선 후보의 양자대결에서도 박 후보는 52.3% 대 38.2%로 여유있게 앞서가고 있었다.
다자구도에서는 박 후보가 45.5%, 안 교수는 29.2%로, 문 후보는 13.1%로 조사됐고, 이어 김두관(2.6%), 손학규(1.8%), 정세균(1.3%) 후보 순으로 나타났다.
각 대선주자들의 약점을 묻는 질문에 박 후보의 경우 '소통불가 이미지'가 20.8%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어 '여성후보(19.8%)', '박정희 전 대통령(14.2%)', '측근관련 논란(8.7%)' 등의 순으로 지적됐다.
안 교수의 경우 '정치경험 부족'이 48.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정당 등 조직 미확보(19.3%)', '국정 미경험(16.0%)', '도덕성 검증 미비(3.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문 후보는 '친노 이미지'가 20.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어 '정치경험 부족(19.1%)', '정책 비전 부족(17.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3%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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