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28일 박근혜 대선후보의 전태일 재단 방문이 무산된 것과 관련 "이번 방문 무산을 통해 다시 한 번 우리사회에 가로놓인 큰 벽과 강을 실감한다"고 강한 유감을 나타냈다.
홍일표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박 후보의 방문 목적과 관련, "진영논리에 갇혀 보수.진보로 분열된 현재의 우리사회를 통합해 100% 대한민국으로 구현하려는 국민통합에 대한 소신과 각오가 깃들여져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대변인은 이어 "고 전태일 열사는 1970년 11월13일 근로기준법 준수를 외치면서 분신 자살, 우리나라 노동운동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며 "전태일 재단의 방문은 그분의 뜻을 기리고 국정에 그분의 유지가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새누리당은 이런 큰 벽과 강을 앞으로 계속 허물거나 메워 국민통합을 위해 더욱 큰 노력을 하고 소통하겠다"면서도 "다만 고 전태일 열사 동생분이 민주통합당 의원인만큼 민주통합당도 좀 더 열린 자세를 갖고 국민통합을 위해 노력에 동참해달라"며 우회적으로 민주당에 불편한 심기를 나타냈다.
설치하신 분이 미쓰박 아버지 아니신가요? 이제까지 뭐 하고 계시다가 '국민대통합'을 내세워 사람 열받게 하신대요? 미쓰박도 그 시절에 퍼스트 레이디 역할하며 얼굴 내놓고 댕기시지 않았나? 그저 무표정하게 맘대로 행보하고 지지자들과 카메라멘 돌아보며 후덕하게 웃는 그모습 소름끼쳐요~~~~~
민주당아! 새똥누리당에게 좀더 열린 자세 가지면..니들도 죽어! . 우리 사회의 큰벽 실감..이제와서 노동자를 위하면 좌파라고 때려잡는 족속들이 전태일 재단 방문하는것 자체가 생쇼이고,사기질인데 너희 뜻대로 맞춰줘야 할 이유가 없지.. . 재벌들위해 노동자 때려잡는데 혈안이된 집단이 재벌들 찾아다니는것이 이치에 맞는거 아니냐?
근데, 수법은 아주 대단해. 어떤 경우라도 늬들에게는 이로울테니. 방문에 성공해도 광폭행보니 뭐니, 찌라시 언론들의 칭송. 이렇게 실패하면, 역시 좌빨들의 소견머리 탓하며 늬들의 넓은 아량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진보진영을 또 씹어댈 수 있으니 말이다. 참 대단한 대가리들이다
니들은 정말 사람 말귀를 못알아 듣구만! 무작정 반대한 것 아니고, 전태일 사무실이 문제가 아니고, 동상에 헌화가 문제가 아니고, 분명히 오늘날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전태일 정신의 현장에 먼저 갔다 오라는 얘기 아닌가? 그런 실천없는 오늘의 방문은 단지 표얻으려는 수작으로 밖에 안보이기 때문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