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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연중최저로 폭락, 국내 휘발유값 추가하락 예고

글로벌 디플레 우려 확산

국내 원유 수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두바이유 가격이 최근 세계경제 더블딥 우려로 크게 떨어지며 연중 최저를 기록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1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3.60달러 폭락한 90.67달러로 연중 최저치를 나타냈다고 22일 밝혔다.

종전 연중 최저치는 6월 13일의 93.84달러였다.

이처럼 두바이유 값이 폭락하면서 국내 휘발유값도 추가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같은 국제유가 폭락이 세계경제가 재침체의 늪에 빠지면서 글로벌 디플레 위기가 도래하려 한다는 사전 경고음으로 해석하며 긴장하고 있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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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3 0
    말한번하자

    sk.gs.쌍용.현대.등 정유사 세끼들 유류세타령하며
    엄청난폭리를취해도 쥐세끼들은 제지도못하고 애매한
    국민들만 재벌정유사 살찌운다.
    조금오르면그다음날올리며 내릴때는 가관이쥐.
    지경부나 공정거래위원회 야들은있으나마나한 부서인가봐.
    휘발유값 1500원도 비싸다 이도덕놈들아.
    하기야 권력실세들이 도덕질일삼는데 장사아치들인 재벌놈들이
    양심이있을까?

  • 2 0
    해골바가지쥐새퀴.

    내려갈것 같다구요???????
    으응~~~~~~~~절래절래.....
    절대 안내려가요~~~~~~~~
    순진하긴.

  • 3 0
    시골사람

    오늘 오후부터라도 모든 기름값 빨리 내려라.
    참기름 들기름만은 빼고

  • 8 0
    쥐박이

    절대 안 내려간다.
    왜?? 내려 갈만하면 쥐박이가 세금 더 올리겠쥐.~
    아니면 자기 주머니 채우든지.
    그 돈을 왜 국민한테주냐? 자기가 서민이라서 자기 주머니에 넣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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