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 한나라당 비대위원은 19일 이재오 의원 등 친이계가 MB 출당 요구에 반발해 박근혜 출당을 주장하고 나선 것과 관련, "내 생각으로는 (MB는) 이미 국민들한테 심판을 받았다"고 날선 반격을 가했다.
이상돈 비대위원은 이날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대통령과 그 정권 자체가 국민으로부터 이미 신임을 너무 잃었기 때문에 탈당 여부 관계없이 뭐 큰 의미가 없는 게 아니냐"고 반문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오죽하면 원내 안정 의석을 가지고 있는 한나라당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냐"고 반문한 뒤, "이미 몇 차례 선거를 통해서 심판을 받을 대로 받았기 때문에 (MB 출당 여부는) 뭐 더 이상 큰 의미가 없지 않는가"라고 덧붙였다.
그는 더 나아가 "이렇게 된 이상 좀 사람도 상당히 바뀔 것이고, 정책도 좀 바뀔 것이고, 하게 되면 이제는 분위기를 일신하는 면에서 당명 같은 것은 좀 바꾸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이렇게 논의를 해서 아마도 당명은 바꾸게 될 가능성이 많을 것 같다"며 친이계 반발에도 불구하고 대대적 물갈이를 단행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그는 총선 목표에 대해선 "(탄핵역풍때) 120석을 넘겼다"며 "아무리 못해도 그거는 해야 되는 거다, 라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며 말했다.
이처럼 비대위가 정면 돌파 의지를 분명히 하고 있는 가운데, 이재오계·김문수계·정몽준계 등 반박진영은 박근혜 비대위 무력화를 위한 조직적 연대에 나섰다.
김문수계인 차명진 의원이 '김종인 해임 연판장'을 돌리고 있는 가운데 30여명의 반박 의원들이 서명한 것으로 알려지는 가운데, 정몽준계인 전여옥 의원은 트위터에 "당은 비대위에서 결정한대로 다 되어가고 이명박 대통령 탈당을 거론하고, 비대위원이라는 사람은 민주당 후보의 출판기념회에 가서 축사를 하고, 참 세상이 왜 이렇게 되어가는지 하늘보고 '허, 나 참' 할 일"이라며 "김종인 비대위원에 대해 차명진 의원이 사퇴요구서를 돌린다. 나는 당연히 사인할 것"이라고 가세했다.
이재오계인 장제원 의원도 "배신과 무책임정치 이제 접자!"며 "역사적으로 대통령의 탈당으로 성공한 적이 있는가? 이런 뺄셈의 정치로 총선 대선은 물 건너간다"며 MB 사수에 나섰다.
이재오계 진수희 의원도 2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MB 출당을 "우리가 극복해야 될 전형적인 구태정치"라며 "4년 전에 우리 국민들이 이명박 후보를 선택할 때 무소속 이명박 후보를 선택한 거 아니다. 한나라당의 이명박 후보를 선택을 했다. 말하자면 공동운명체고 공동책임을 져야 되는 그런 입장"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임기 말로 갈수록 지지율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공보다는 과가 부각되기 마련이다. 그럴수록 집권당은 잊혀져가는 공을 좀 상기시키고 또 과에 대해서는 인정할 건 인정하고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수정하고 보완하면서 달라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가는 것이 우리가 추구해야 될 저는 책임정치"라고 덧붙였다.
그는 박근혜 위원장에 대해서도 "그동안 쭉 그건 개인 의견이다, 정식 공식의견이 아니다라고 했었는데 이게 계속 반복이 되지 않나까? 그냥 한두 번으로 끝나지 않고 계속 반복되다 보니까 이게 개인 의견이 아니지 않겠는가 하는 의심을 자꾸 하게 된다"며 MB 출당론의 배후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같은 친이계 반발은 이달말 공심위가 구성돼 본격적인 솎아내기 작업에 들어갈 경우 정점에 달하며 공천탈락자들은 대거 탈당해 박세일 신당 등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한나라당 분당이 초읽기에 들어간 양상이다.
이상돈 교수는 위선자에 궤변론자, 반국가적 망국사업 4대강사업 MB는 그야말로 쥐잡듯이 미친듯이 깔아뭉개더니 아무 반대의견 피력조차 않은 오히려 동조한 박근혜에 대해서는 한없이 관대하며 오히려 박근혜를 위하는 것이 국가를 위하는 길이라는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 박근혜와는 정녕 무슨 관계이기에?? 어이 없다
이상돈 교수 님, 이 두 가지만은 확실하게 하시오. - 그토록 반대했던 그노무 4대강에 대한 박근혜의 입장과, 왜 그리 주디 닥치고 있었는지. 앞으로 애물단지 4대강 문제를 우찌 할 것인지까지... - 두번잰, 박정희의 폐정과 육영재단, 정수장학회와 부산일보.MBC 지분 등에 관한 박근혜의 입장과 함께, 이 교수 님의 견해까지...
이 교순, 합리적 보수 맞다. 그 얼굴을 다 드러내진 않았지만... 원래 박근혜 지지자였고, 자신의 정치적 주관을 따른 것... - 선의의 경쟁으로 한 판 뜨면 될 일. - 120석 주장은 개인 희망사항이라 본다. TK(27), PUK(41) 합쳐 68석 중, 영남에서 50석 어렵다. 50석 초반 정도라도, 비례까지 합쳐 100석 미만이다.
이상돈 교수, 이젠 당신이 무슨 말을 해도 믿을 수 없어. 그간의 행적이 너무 더럽더군. 결국 모든게 박근혜 대통 만들기 위한 수순이었다는 생각. 반듯한 보수 보수 하더니 스스로 보수 패대기치고 기껏 독재자의 딸 치마폭에 안겨? 모든 건 MB잘못이고 수첩공주는 잘못 없다? 뭐 이런거? 세상에 이런 해괴한 논리가 다 있나? 스스로 곰곰 생각해 보라고. 미친.
변신의 달인 이 상노무 도야지. 뇌물현 잔당 지지 발언으로 부산 뇌빠들 지지 받을 때 이미 알고 있었지. 입으로 바른말 시부릴 때 본색은 한자리 차고서 내도 돈 좀 묵자~라는 걸 이제 뇌물현 같이 요사스런 말장난 해야겠지. 실컷 분탕질 해 먹고 퇴임 후엔 그때 그건 잘못 되었다~ 이젠 미안하다~? 나라 다 망쳐 먹고 죽으면 끝이 아니지.
이상돈 교수님 판단이 잘못되었네요. MB는 아직 심판을 받지 않았습니다. MB에 대한 심판은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고 앞으로 차근차근 하나씩 하나씩 심판을 받게될 것입니다. 그 심판의 끝은 정봉주가 가 있는 곳, 전두환과 노태우가 갔다 온 곳으로 MB가 들어가야 끝날 것입니다.
이동관 유시민 끝장토론 보면서 새삼 느껴지는게 있었다 친이계든 친박계든 정말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 한나라당에 몸담고있는 인간들은 그 자체로 대한민국에 해악이다 최소한의 양심이라든지 하는.. 단순히 화가난다는 의미가 아니라 정말 이들은 대한민국에 오직 해악만을 끼칠 존재라는걸 본능적으로 확실히 느꼈다 투표잘하자 그방법뿐이다
인간은 자신의 과오와 흠을 반성하고 참회하고 용서를 빌면서 어떠한 벌도 감수하는 자세가 있는 자를 인간이라 하고 이에 반하는 자는 금수만도 못한 것입니다. 따라서 거짓과 기만 비리와 부정에 의하여 국민에게 고통을 주었다 하면 당연히 벌을 받아야 되는데 이에 반성과 참회를 못하고 반항하는자에게는 형사처벌를 해서 국민의 속마음을 속시원히 풀어주어야 한다.
한나라당 비대위원이라는것들, 웃기는 작자들이다. 박그네야, 여태 명박이가 하는짓을 적극 협조한 주제가 누구에게 책임을 묻고있나? 박그네가 불러주니 넙죽 비대위원이라는 감투쓰고, 마치 지들은 잘못이 없다는 듯이 남탓하는 그네에게 잘보이려고 헷소리질이네. 한나라당이 뒤지든 말든 상관없다. 한나라당에서 밥쳐먹는것들 모조리 없어져야 나라가 산다.
이상돈씨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죠.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이 됩니까? 박근혜는 심판에서 제외됩니까? 왜? MB 악법들 다 통과하는 게 박근혜 없이 가능합니까? 요즘 새삼 느끼는 바는 남을 비판하기는 참 쉽지만 그 비판하는 사람에게 직접 일을 시켜보면 별반 다를 것도 없더라는...
뭘 모르시네 강 정비에 찬성이라고 했던것 같은데 또 시작이네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룰을 정해야 선수가 시작하는 것 아닌지 지난 날 상기하면 어떨까 후끈 입맛에 맞는것만 선택하다가는 패가망신 두눈의 주관은 불필요 국민의 눈으로 보라 가시돋친 말이 특효약이 다 유불리를 떠나 개인의 회생이 아니라 올바르고 제대로된 정당이 최우선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