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박(反朴) 진영 인사들이 17일 의원총회에서 비대위 중심축인 김종인 비대위원을 향해 군색한 이유들을 내세워 공세를 펴고 나섰다.
정몽준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비공개로 진행중인 의총 도중 기자들과 만나 "언론에는 열심히 다니면서 한나라당 최고 의사결정 기구에는 불참하는 것은 한나라당에 대한 예우가 아니다"라며 "방송 나갈 시간은 있어도 여기 올 시간은 없냐"고 딴죽을 걸었다.
그는 또 "집안 얘기를 잔뜩 밖에 해놓고 집안에는 안오는 것인데 여러분들은 그게 이해가 되나?"라며 거듭 김 비대위원의 불참을 거듭 비난했다.
김 비대위원은 그러나 이날 회의는 자신의 소관이 아닌 공천 기준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인만큼 불참하겠다는 입장을 사전에 여러 차례 밝힌 상태여서, 정 의원의 비난은 군색하다는 눈총을 사고 있다.
일각에서는 김 비대위원이 과거에 대표적 재벌 규제 조항인 '헌법 119조 2항'을 도입하고 재벌들의 비업무용 부동산을 강제매각토록 하는 과정에 당시 전경련 회장이던 고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과 여러 차례 정면 격돌해 정 명예회장의 백기항복을 받았낸 전력이 이같은 트집의 한 요인으로 작용한 게 아니냐는 해석도 낳고 있다.
최근에는 정몽준계로 분류되는 전여옥 의원도 이날 비공개 의총 도중에 트위터에 김 비대위원을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
전여옥 의원은 "의총에서 진수희 의원 신상발언! 김종인 비대위원 진수희 의원 지역구 민주당 최재천 전 의원 출판기념회 가서 상대후보 한참 칭찬하고 추켜세워ㅡ세상에 이런 일이!"라며 김 비대위원을 비난했다.
진수희 의원(서울 성동 갑)은 대표적 이재오계로, 지난번 총선에서 뉴타운 돌풍에 휘말려 석패한 최재천 전 민주당 의원이 권토중래를 외치면서 4월 총선에서 고전이 예상되고 있다. 그런 마당에 김종인 비대위원이 최 전 의원 출판기념회에서 축사를 하는 이적행위을 했다고 비난하고 나선 셈.
그러나 김 비대위원은 민주당 시절부터 최 전 의원과 두터운 친분 관계를 가져왔으며, 그런 친분 때문에 최 전 의원 외에도 많은 우제창, 김영환, 임종인 등 야권 전·현직 의원들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하고 있어 진수희·전여옥 등 반박 의원들이 이를 문제삼는 것은 스스로 4월 총선에 대한 위기감을 드러낸 게 아니냐는 눈총을 사고 있다.
김문수계인 차명진 의원도 의총에서 "들어보지도 보지도 못하고, 안 좋은 소리만 들리던 분들로 비대위가 구성됐다"며 "(비대위원들이) `박근혜 비밀 당원' 아닌가 싶다"고 김 비대위원 등을 원색 비난했다. 그는 또한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지역구 출마를 하지 말고, 비례대표 (순번의) 끝자리로 가야 할 것"이라고 옥쇄를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서도 "한나라당 비대위한테 벽화 그리랬더니 도화지에 크레파스로 예쁜 그림 그렸어요"라며 "멤버도 우파정치세력, 애국시민이 아니라 듣보남(듣도 보도 못했고 아예 남남관계) 뿐이네요"라고 비대위를 비난했다.
현재 한나라당의 친박과 쇄신파는 김 비대위원 영입에 반색하는 분위기인 반면에, 반박 진영에서는 "점령군이냐"며 강력 반발하는 기류가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인맥네트워크를 모르십니까 성향이 달라도 두터운 인맥이 될수있다 서로 다른 부분이 있기에 그것은 곧 나의 큰 자산이 되기 때문이다 상대로 말미암아 나에게 지식의 창고가 된다 두눈으로만 자신의 주관으로만 살려하니 모순덩어리로 만든다 백성의 수많은 눈이 모아진다면 그것은 객관적인 관념이 된다 편중하면 그것은 독단이다
정의원 허~~참 정치 좀 한다는 사람이 주위를 보면 그사람을 알 수 있다 옛말에 친구를 보면 그사람됨을 알 수 있다고 했다 그런데 그래도 노무현과 대권을 다투던 사람주위에 남아 있는 사람이라곤 허~~전여옥 김흥국 허허허허 웃기네 일설에 의하면 노무현과 단일화 깬것을 의논한게 김흥국이라는 소리가 있더라만 각설하고 정신 좀 차리고 사시라 ㅉㅉㅉ
뷰스, 국장님. 한 번 잃은 신뢰를 되돌리긴 결코... 습관처럼 즐거찾기로 뷰스 들어오는 저같은 사람들에게 더 이상의 인내는 무리임다. - 이 기사 위, 관련 기사로 올라 있는 기사의 제목을 한 번 살펴 보시길... . 반면,민주당을 비롯, 야권 관련 기사의 제목과 비교해봐도 제 말이 근거 없는 게 아님을 금방 바로 알 수 있다는...
'반박 세력의 초라한 김종인 때리기'... . '한나라당 내홍 심화, 비대위를 두고 막말까지' '반박 세력의 조직적 반란, 비대위를 두고 막말까지' '비대위를 두고 한나라당 자중지란, 의총서 고성에 막말까지' - 뷰스가 이상돈과 김종인에 넘 우호적. 결국 박근혜에 줄 섰다는 야근데... 이전부텀 계속 이런 건 뷰스 애독자들은 익히...
참고기사.. 결국 터져나오는군.. .. [2007년 박근혜 캠프 홍모씨 수억원대 경선자금 불법모금] "홍씨는 '이명박 후보는 돈이 많은데 박근혜 후보는 돈이 없어서 경선자금을 스스로 마련해야 한다'며 경선자금을 빌려줄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기사 2012-01-17
몽준이가 때리지 않아도 김종인은 별볼 일 없는 사람이더라. 나꼽살 통해서 초라한 본색 다 알게 되었다. 한때 혹 했는데 역시 사람은 말 몇 마디 언플하는 거에 속아넘어가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더라. 별로 깨끗하게 산 사람같지도 않고,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 정치인이 김종인씨 같은 행태 보였으면 바로 철새라고 찍혀 퇴출감인데...
만고의 역적놈 쥐 새 끼 개놈과 그 일족들을 살아있는 것들은 능지처참하고 뒈진 것들은 부관참시해야 된다. 만고의 친일 매국노,살인마 인간백정,인간말종,색광 박정희 개놈과 그 일족들도 살아있는 것들은 능지처참하고 뒈진 것들은 부관참시해야 된다. 그래야 이 나라에 정의가 바로 선다.
꼴통당 비대위의 변화시도는 신선한 이목을 붙잡는데는 성공하고 있는듯 싶다. 그러나 썩어있는 몸뚱아리를 가리려는 때때옷에 지나지 않을것이다. 총선을 겨냥한 때늦은 변화에 과연 일관된 진정성을 보일수 있겠는가! 이번 총선에서 꼴통당의 필패는 자명한터, 야권 연합의 승리후 반면교사로 삼아,이명박이 난장질한 모든것을 뜯어고치는 개혁에 매진해야 할 것이다!!
국민들은 니들의 책임울 강력하게 묻게 될 것이다. 국민들이 묻고자 하는 책임에 대해선 현 정부나 여당은 피해 갈 수 없을 것이다. 니들이 해야할 업무는 하지 않고 국민의 세금만 축내고 국민들 위에 군림하는 권력자들이라고 국민들을 피박한 행위들 여당이 해야할 업무를 수행하지 못한 책임들을 국민들은 묻고자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