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지사가 경기도 남양주소방서 119상황실 근무자 2명이 자신의 전화를 장난전화로 오인해 응대를 소홀히 했다는 이유로 징계조치를 내린 사실이 28일 뒤늦게 알려지면서 트위터 등 SNS상에서는 김 지사를 질타하는 글들이 빗발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리트윗된 글은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김 지사를 비교한 채영준씨 글이다.
오바마: "대통령입니다." 병사: “죄송합니다만 지금은 일과 시간이어서 전화를 받을 수 없습니다. 점심시간에는 통화가 가능하니 그때 다시 걸어주십시오.” 오바마는 점심시간까지 기다려 전화를 걸어야 했다.
이 글을 쓴 채영준씨는 보다 구체적 상황을 알기 원하는 질문들이 잇따르자, 얼마 전 외신을 통해 소개되기도 한 당시 상황을 다음과 같이 전하기도 했다.
23살의 마이어병장은 아프가니스탄근무 당시의 수훈으로 지난 9월 Medal of honor 훈장을 대통령에게 수여받음.(미국에서 최고 영예인 훈장) 그는 미국으로 돌아와 전역후 민간기업(건설현장)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오바마의 스탭이 먼저 전화를 걸어 훈장수여를 알리는 대통령의 축하전화를 받을 것을 요청하자 "일을 먼저 끝내야 한다. 그래야 월급을 받는다"며 점심시간에 다시 걸어줄 것을 요청. 그래서 오바마는 마이어의 점심시간에 전화를 걸어 통화. 그는 또 뭐 원하는 게 없느냐는 대통령의 말에 "대통령과 같이 맥주를 마시고 싶다"고 요청, 오바마가 들어줌.
채영준씨 외에도 수많은 이들이 김 지사의 행위를 질타하는 글들을 올리고 있다.
소설가 이외수씨는 트위터에 "경기도 119상황실 통화 녹취록을 들었습니다"라며 "얼핏 듣기에는 장난전화 같은데요. 받으신 분은 잘못이 없는듯. 끝까지 용건을 말씀 안하시고 불쾌감만 표출"이라고 김 지사의 통화 방식을 꼬집었다.
그는 "도지사의 전화를 받으신 당직자는 아무 잘못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문책을 당하셨다면 당직근무하다가 도지사한테 보이스피싱 당하신 것처럼 억울한 심경이시겠네요"라며 "문책은 도지사가 당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라고 김 지사를 질타했다.
진중권씨도 "쉽게 말하면.... 도지사님이 그저 자신이 도지사임을 확인받고 싶어서 그러잖아도 바쁘고 긴급히게 돌아가는 소방서에 사실상 장난전화를 건 셈"이라며 "굳이 이름 붙이자면 '권력형 장난전화'"라고 꼬집었다.
그는 "김문수씨 도지사가 일단 두 분 좌천시킨 거 처분을 취소하고, 소방서 업무 방해한 것과 권위주의적 행태를 부린 것, 그리고 적절히 행동한 대원들에게 부당한 처분을 내린 데에 대해 대도민 공개사과를 해야 합니다"라고 사과를 촉구하기도 했다.
한 시민은 "네이버 뉴스에서 검색하니 대부분 김문수지사가 잘못한 게 아니라 소방서 근무자가 잘못한거라는 식의 경기도쪽 입장을 그대로 받아쓴 기사가 대부분. 반면에 SNS에서는 김지사가 잘못했다는 평가가 다수고 패러디 폭발"이라고 비교한 뒤, "언론과 민심의 간극을 보여주는 예"라고 언론을 꼬집기도 했다.
급한불(가카 주변의 각종 비리들) 줄이려고 딴나라당에서 급 제조한 꼼수인가? 거르지 않고 저희들에게 일용한 웃음거리를 제공해 주시는군요. 가카부터 시작해서 일련의 코미디 연속극 향연이... 가만히 둬도 알아서 무너지고 있으니 속이 편안해지네요. 이 통화내용 저장해놓고 두고두고 곱씹어 보겠습니다. "나는 도지사다" 희대의 통화극
머슴이 주인장 한테 방빼라고 하는 꼴 하는 꼬락서니, 생김새는 가-카와 사촌 같어 저놈은 기회 주의자여! 옛날 민중당 시절 이재오랑 같이 극좌파 였던놈이 그무리 중에서는 맨날 천덕 구러기로 그릇이 작고, 비빌 언덕이 없자 보수로 위장, 한나라 입당하여 무슨 독립투사 마냥 개소리 나불 거리고 있는 놈이 본색을 드러내고 마는구나 불쌍한놈
저는 119소방대원분들께 2번이나 응급실에 다녀온사람인데요~ 그 소방관님이 그이후 새벽에 얼굴을 2번이나 더 뵈었습니다.그만큼 응급환자들위해 바쁘게 움직이시는 분들이신거죠 너무 감사해서 저희신랑이 감사인사드리니 당연히 할일이라면 겸손해 하시면 웃으시던 아저씨의 얼굴이 생각나네요~ 도지사님 자격이 없으십니다. 그러니 한나라당스럽다 하는걸까요?
확실히 정신없는 분이내...119 상황실로...앞으로 이런 장난 전화 많이 하겠내...? 김문수도지사 모방 장난 전화...타의 모범(!)이 되어서 참으로 스스로 자랑스러우시겠내. 도지사 두번 해먹더니...제 정신이 아니군...저 맘엔 이미 도민은 없다. http://impeter.tistory.com/1706
통화내용을 들어보니 전화를 받은 소방관들이 도지사에 대한 예우라면 예우라할 전화예절이 조금 부족한것은 사실이나 김문수의 권위주의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망신스러운 통화내용이었다.도지사건 대통령이나 긴급전화로 전화했다면 용건을 빨리 말하고 볼일을 보면 그만이지 왜자꾸 권위를 내세워 대접받으려는지 딱할뿐이다!
일부러 그랬지.. 실시간 검색 1위한번 해 볼라고. 내년 대선은 안될것 같으니까.. 왜 그랬어. 왜 그랬어.~~~~ 쯔쯔쯔.... 경기도민 알기를 웃읍게 알고 있어. 그러다가 큰코 다친다.. 조심해야 할껴..~~~~자식들한테는 어떻게 가르칠까? 도지사는 119에장난 전화해도 되고 너네는 안된다고 그렇게 가르쳐야 하나? 답답 함다.증말.
업무절차 알아볼라 했따는구만.. 일반 전화모르남.. 도지사면서.. 왜 모르까? 일반전화☎ 119로 하지말고. 119는 정말로 긴급한 상황에서 걸어야 한다고 나도 내 아들한테 가르치고 있거덩.. 경기도민으로써 쪽팔린다. 정말..도지사가 해야할 업무절차에 대해서나 다시한번 꼼꼼해 생각해 보시죠??
아이구 이집 와글바글분위기구만...나 대통령 오바마야..병사/ 일과시간이라 전화 받을수 없습니다...점심시간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전화 됩니다..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원하는것이..맥주 한 캔 합시다...미국다운 여유와 에티켓이라고 생각한다. 우리한국도 저 높으신 누군데요..장난전화하지 말아요..장난전화 아닌데요..어데로 연락을..한가한 높으신 분에게..
도지사 정직 3개월. 그리고, 3개월동안 소방서에가서, 소방서에서 하는 일을 교육을 받고 시험을 본 후 합격점을 받아 합격수료증을 받은 후 도지사직에 복귀시킨다. 그리고,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 특히. 소방서에서 하는일을 한참 교육받고 있을 어린이들에게 사과해야 한다.
이 시대에 이렇게 권위주의에 함몰돼있는 인간이 도시자가 됐다니 입이 벌어저서 말이 안나온다, 권위주의 타파를 입에 달고살던 놈들이 완장만차면 더 발광을 하더라니까, 이 인간아 긴급전화에 전화를 걸었으면 용건을 말해야지 " 나 도시산데" 만 외쳐대냐? 한나라당의 쇄신대상은 너 같은 인간을 쇄신하는게 진짜 쇄신이야,
소방서로 걸려오는 장난전화 BEST 10 공개하면 딱 이런 스타일일거 같은데 내 몸이 타요 이런거 ㅋㅋ 딱 장난 전화구만 112도 걸어서 이름대봐라 줘 맞지 113도 있다 전화해봐라 줘 맞지 114도 있구나 거기도 걸어서 이름 물어봐라 가르쳐주나 이런 전화번호로 명박이도 가끔 전화올껄 그런거 공개해야돼
엽전 사극에도 이리오너라~~하면 아이고 황공 무지로소이다,네,네,네,네,굽신굽신,다들 아시면서,, 아니 김문수가 어때서, 엽전들 주제에 도지사같은 높은 양반이 전화 걸었으면 아무리 911이래도 전원이 아이고~아이고~옥체만강하시옵서소~~하면서 911업무 다 내려 놓고 ,비록 전화로 안 보이더래도 큰 절을 드리는 게 후진국 엽전나라에 사는 지혜며 도리야.
완전 대박 와 하하하하~~전형적 후진국 엽전 도지사와 정의감 의무감 평등정신이 빛나는 지성과 믿음,신뢰가 묻어나는 소방대원간의 대화, 바로,이거야,바로 이거, VIP로 안 모시면 목아지, 비행기 탈 때도 VIP는 당연한 거란 게 이상하단 생각을 아마도 엽전들은 꿈에도 생각 못해. 후진국 탐관오리들의 공통적 특징이야. 박정희 때가 절정이었지. 전두환도 유명
김문수는 자신이 도지사임을 세계만방에 과시하고 싶다는 투인데... 평소에 택시 몰면서 도민을 섬기는 것처럼 한 게 몽땅 쇼임을 보여주는 웃기지도 않는 작태. 비상전화 걸어서 도지사라고 계속 우기는 건 무슨 정신병자 짓? 연말에 큰 웃음 주시는 멍청 도지사 님, 대통령 되면 큰일 나겠네.
얘는 중국집에 전화 걸어서도, 나 도지사 김문숩니다~~ 뭐 시키실 건데여? 나 도지사 김문숩니다~~ 아 글쎄 뭐 시키실 거 냐구여? 나 도지사 김문순데 이름이 뭐예요? 아 씨바가 바쁜데 장난치나. 난 오바마다 왜? 아 그런가요 실례했습니다. 119 줄 알고 걸었습니다... -.-;;
119안내답변 잘못한게 한개도 없었다 용건이 있으면 추가 말하면 되지않는가? 어느신고자와 똑같이 응대한게 잘못이란 말인가? 오히려 근무자에게 표창을 수여해야 맞다 공직자세의 휼륭하고 당당한 모습이었다. 그리고 김문수의 권위에 찬 시민위에 군림하겠다는 모습에 통탄할 뿐이다.
문수 저 인간이 딱 누구의 쫄다구 수준이다. 저 오만함과 저 꼴통짓 봐라. 노무현 비리 찾는다고 온 천지를 뒤비던 때 생각하면 하잖구나. 저 소방대원이 무슨 잘못인가? 얼마나 많은 장난전화가 오는 줄 아는가? 바로 용건을 말하든지.. 정말 같잖구나. 한나라당이여. 10년 전 IMF때 진작 사라져야 할 것들. 온 나라를 엉망으로 만드는구나
119는 위급을 알리는 비상전화이므로, 언제 누가 119를 호출할지 모르는데 119전화를 건 자체가 업무방해다. 헌데 미국은 대통령 전화가 와도 지금은 일과시간이므로 전화를 받을 수 없으니 점심시간에 전화하라 참으로 미국은 미국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대통령이 전화오면 일하다 말고 깜짝 놀라 예 예 예 전화를 받을 것인데 아무튼 김지사는 대통령감 아니다
사이버경찰청 인터넷원서접수 http://gosi.police.go.kr/ http://www.netan.go.kr/center/crime_iframe.jsp?code=4&idCtg=10034 불법 광고질 하는 저질들을 여기에 전부다 신고 합시다. 매일같이 잡질하는 저질들을 깜방에 넣어 버립시다~!
왜 전화 거셨냐 용건을 말하라는데, 나 도지사 김문숩니다. 이름이 뭐예요..?? 이거 9번 샤우팅하면 그런 걸 장난 전화라구 하는 거야. '나 김문숩니다' 가 위급하고 비상한 용건이야..?? 씨바 쉴드를 칠려면 좀 제대로 우아하고 꼼꼼하게 쳐줘라. 비 다 들이치는 데 이게 넝마냐 쉴드냐..
어느기사 읽으니깐. 119업무절차에 대해서 알아볼라 전화 했다는데. 그럼 왜 긴급전화 119에했까? 업무절차에 대해 알아보는게 긴급해서일까?? 업무절차 알아볼라믄 일반전화로 해야징. 이 땡구리야...암튼..~~ 지나가는 똥개도 비웃겠다...유치원생도 119는 긴급전화라는걸 알고 있는데.모르나봐. 땡구리는~~~
"바른말하는 도지사 괜찮네"라는 생각을 한땐 했었는데 119통화건에 대한 육성통화를 들어보니 대범하리라던그도역시 어쩔수없는 평범한 사람이였던지라 여느 해바라기 정치인과 마찬가지로 더러운 권력의 노예로 전락했다고 봅니다. . 민생을 접하는 사고와 방식이 서울시장과 너무나도 차이가 나네요.
이름을 물어 보는 건 좋은데, 어차피 119가 비상상황에 사용하는 번혼데 전화 건 위급한 용건 부터 말해야 하는 거 아님..?? 나 도지사 김문순데 9번 외치는 게 비상상황 이고 전화 건 용건임..?? 앵무새처럼 했던 말 또 하고 자빠지는 게 장난전화 대표 유형임. 그러니 전화 받는 대원은 당근 미친새키 장난하고 쥐롤이야 생각 할 수 밖에..
(밑글에 이어서) 요양원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잉~요양원에는 기본적인 의료장비가 있기 때문에 앰블런스를 부르면 안되는겁니다잉~꼭 119를 불러야 하는겁니다잉~ 꼭 119에 전화해서 내 이름, 지위를 얘기하고 상대방 이름을 들어야 하는 겁니다잉~그래야 쓰러져가는 환자를 누구때문에 시간이 지연됐는지를 알 수 있는거니까요~ 꼭 그렇게 하는 거에요~
그러게 소방관 아저씨~ '아!!!! 도지사님!!!!' 이렇게 했어야죠~~ㅎ 김문수는 그걸 원한듯...주위에 전부 예~예~ 도지사님...도지사님 말이 맞씁니다. 이런 사람들로 넘쳐나니...긴급전화해서 그렇게 안했다고 다른곳으로 보내다니...우리가 잘못했지요...그런 사람들을 뽑았으니....총선 및 대선 제대로 된 사람 한번 뽑아보자구요~
119 긴급 전화에 전화 할때는 전화한 사람 이름과 지위를 꼭 얘기 해야하며, 전화 받은 사람 이름을 꼭 물어봐야하는겁니다잉~왜요? 그게 기본입니다잉~ 생각을 해보세요. 우리집에 불이 났는데 불이 활활 타올라서 기절하기 직전이라도 이름은 알아야죠~이름도 모르는데 죽고나서 누굴 원망 할 수 있겠어요? 그래서 꼭 이름을 물어보는 겁니다잉~
김문수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두번째 가라하면 서러워할 정도로 민중을 위한 활동가로서 얼마나 개혁적이었던가? 그러나 매국당 한나라당이라는 그릇에 발을 담그는 순간 어느 수구꼴통 보다 더 꼴통이 되었다. 마찬가지로 김종인,이상돈 두사람이 아무리 훌륭하다 할지라도 친일 매국노 박정희 개놈의 딸년과 함께하는 순간 그냥 한나라당 맨일 뿐이다.
여러분! 협조 좀해주셔야겠습니다 . 119에는 긴급사항 아니면 대통령도 전화 하지맙시다. 요즘 개념없는 분들께서 119긴급전화로 전화를 해서 관등성명이야기하시고 본인 몰라본다고 힘자랑하시는데요...이러시면 곤란합니다. 119근무하시는분들! 우리 국민 생명 지키시는 중요하신분입니다. 제발 장난전화 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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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부대 연대장이 부대 근무 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사복으로 부대 순찰하였다. 고참병들에게는 무사통과 헌데 신병이 연대장을 정지시키고, 연대장이라고 말해도 훈련소에서 받은 그대로 실시. 그 다음날 연대장인줄 알았고 또 연대장 호출 받고 겁에 찔려 연대장실로 간 신병에게 근무를 잘 섰다고 표창장과 함께 보상휴가를 보내더라는 것.
문수야!!!! 니가 암행어사 박문수냐?! 전화 장난전화가 수백통씩 오는 소방소에 [나 문수데]하면 ..... 아!~박문수구나 하고 ..... 알아서 [그 놈 목소리]기억해서 상황대응할까?!!! 소방관 힘들다... 목숨이 파리목숨이야 ..... 불장난도 아니고 전화장난 쯤이야 .... 일도 아니야 .. 불과 생명과 싸우는 전쟁통에 있는 자들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