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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구 "'좌빨'이라더니 이젠 부자증세 주장"

"MB의 부자감세, 2040 분노에 기름 붓는 역할 해"

"바로 얼마 전만 해도 부자감세의 철회를 요구하면 ‘좌빨’ 소리를 들어야 했다. 그런데 최근에는 보수언론과 여당 일각에서도 그와 비슷한 요구가 터져 나오는 흥미로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최근 <조선일보>와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 등이 앞다퉈 '부자 증세'를 주장하고 나선 데 대해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한 힐난성 쓴소리다.

이 교수는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모처럼 올린 장문의 글을 통해 미국에서 시작돼 전세계로 들불처럼 번지고 있는 백만장자들의 부자증세 청원 운동을 "미래에 자신들에게 닥칠 위기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똑똑한 이기심'의 의도"에서 발현된 것으로 해석하며 최근 국내 보수 일각에서도 유사한 동조 움직임이 시작됐음을 지적했다.

그는 그러나 "이와 같은 미국의 사례를 보면서 우리 사회는 과연 어떤 상황에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된다. 도대체 우리 사회에는 이런 종류의 똑똑한 이기심을 발휘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는 것일까?"라며 정작 부자들은 침묵하고 있는 국내현실을 탄식한 뒤, "그러나 똑똑한 이기심의 실종이 부자들만의 책임은 아니라고 본다. 자기 주변에서 똑똑한 이기심을 발휘하는 부자들을 볼 수 없는데 혼자만 그렇게 되기는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더군다나 부자감세 정책은 바보 같은 이기심을 가져도 무방하다는 신호를 줄기차게 보내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며 "이 점에서 본다면 바보 같은 이기심을 부추긴 대통령과 보수언론도 그 책임의 일단을 져야 마땅한 일"이라고 그동안 부자감세를 예찬해온 MB와 보수언론을 질타했다.

그는 특히 "최근 화두로 떠오른 ‘2040의 분노’를 모두 감세정책의 탓으로 돌릴 수는 없을지 모른다. 그러나 이로 인해 현 정부는 부자만 싸고돈다는 인식이 싹튼 것은 사실이고, 이것이 2040의 분노에 기름을 붓는 역할을 했을 것임을 짐작하기는 어렵지 않다"며 "정부가 뒤늦게 ‘친서민’과 ‘상생’을 부르짖고 나왔지만 아무도 그 진정성을 믿어 주려 하지 않는 이유가 과연 어디에 있을까? 구태여 답을 찾으려 할 필요조차 없는 의문"이라며 MB정권의 이율배반을 힐난했다.

그는 최근 보수신문과 한나라당에서조차 부자 증세 주장이 터져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부자감세를 고집하고 있는 MB정부을 향해 "하기야 부자감세 정책이야말로 이 정부의 트레이드마크와도 같은 것인데, 쓸모가 없어진 것을 보고서도 헌신짝처럼 내치기는 힘들 게 분명하다"며 "그러나 부자감세를 소중한 물건인 양 껴안고 있는 모습으로 서민들에게 손을 내밀어 보았자 누가 이를 선뜻 잡으려 들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다음은 이 교수의 글 전문.

똑똑한 이기심과 부자감세

지금 미국에서는 재미있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백만장자들의 모임이 자신에게 더 무거운 세금 부담을 안겨 달라고 청원하는 전대미문의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어느 사회를 막론하고 자신의 세금 부담이 너무 무겁다고 불평하는 것은 주로 최상위계층에 속하는 사람들이다. 이런 현실에 비추어 보면 백만장자들이 자발적으로 더 무거운 세금 부담을 지겠다고 나서는 것은 정말로 이례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연간 소득이 1백만 달러를 넘는 사람들이 2010년에 결성한 Patriotic Millionaires for Fiscal Strengths(PMFS)라는 모임의 회원이 바로 그들이다. 현재 220명의 회원을 갖고 있는 이 모임의 대표들은 11월 16일 의회를 방문해 최고소득세율을 현 35%에서 (최소한) 39.6% 수준으로 올려줄 것을 요청했다. 이는 부시행정부의 부자감세 시행 이전의 수준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요구이며, 자신들이 그에 상응하는 세금 부담을 짊어질 용의가 있다는 의사의 표현이다.

흥미로운 점은 그들이 이런 요청을 하게 된 동기를 이타심이 아니라 ‘똑똑한 이기심’(enlightened self-interest)에서 찾고 있다는 사실이다. 조선일보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그들 중 하나인 찰리 핀크(Charlie Fink)씨가 전화 인터뷰를 통해 그렇게 밝혔다고 한다. 어려운 사람을 돕고 만족을 얻자는 자선 차원이 아니라, 미래에 자신들에게 닥쳐올지도 모르는 위기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그와 같은 세율 인상을 요청했다는 것이다.

나는 이것이 매우 솔직한 태도 표명이라고 본다. 그들이 누구인가? 살벌한 경제적 게임의 정글에서 살아남아 백만장자의 반열에 오른 사람들이 아닌가? 그런 사람들이 갑자기 가난한 사람의 처지에 대한 동정심으로 가득 찬 사람으로 변모한다는 것은 상상하기조차 어렵다. 돈을 많이 모았으니 자선사업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겠지만, 순수하게 이타적인 동기에서 자신에게 더 무거운 세금을 부과하라고 요구할 것 같지는 않다.

그러나 자신에게 더 무거운 세금 부담을 안기라는 요구의 근저에 이기적 동기가 깔려 있다고 해서 누가 감히 이들에게 손가락질을 할 수 있을까? 이런 종류의 똑똑한 이기심이야말로 사회가 올바르게 그리고 부드럽게 돌아가게 만들어 주는 소금과 윤활유의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닐까? 우리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것은 바보 같은, 눈이 멀어버린 이기심이다. 이기심이라 해서 모두가 똑같은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우리는 그와 같은 똑똑한 이기심에 아낌없는 격려의 박수를 보내 주어야 한다.

PMFS 홈페이지 초기화면에 제시되어 있는 그 모임의 취지는 자못 비장하다는 느낌까지 준다. 여기에 그대로 인용해 보면 다음과 같다.

“이 작은 금전적 희생은 윤리적이며 동시에 애국적인 결정이다. 우리는 미국이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그리고 도덕적으로 지도적 위치에 계속 남아 있게 만들고 싶은 희망에서 이 작은 희생을 하려고 한다.”
(This small monetary sacrifice is both an ethical and patriotic decision, made in the hopes of allowing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to continue to be a leader economically, politically, and morally.)

양극화의 심화로 인해 지금 미국 사회도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똑똑하게 이기적인 부자들이 존재하는 한 사회적 갈등이 절망적인 상황으로 치닫지는 않을 것 같다. 이와 같은 미국의 사례를 보면서 우리 사회는 과연 어떤 상황에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된다. 도대체 우리 사회에는 이런 종류의 똑똑한 이기심을 발휘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는 것일까? 부자감세의 수혜자들 중 그것이 경제 활성화에 아무 효과도 내지 못하면서 사회적 갈등만 부추기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용감하게 발언하고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내가 구태여 말하지 않아도 이 의문에 대한 답을 모르는 사람은 없으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똑똑한 이기심의 실종이 부자들만의 책임은 아니라고 본다. 똑똑하게 이기적인 태도를 갖기 위해서는 누가 혹은 어떤 일로 인해 깨우침(enlightenment)을 받아야 한다. 자기 주변에서 똑똑한 이기심을 발휘하는 부자들을 볼 수 없는데 혼자만 그렇게 되기는 쉽지 않다. 더군다나 부자감세 정책은 바보 같은 이기심을 가져도 무방하다는 신호를 줄기차게 보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 점에서 본다면 바보 같은 이기심을 부추긴 대통령과 보수언론도 그 책임의 일단을 져야 마땅한 일이다.

PMFS의 회원들은 부시행정부의 부자감세 정책이 완전한 실패로 돌아갔음을 생생하게 증언해 주고 있다. 그들은 이로 인해 재정 건전성이 극도로 나빠졌을 뿐 아니라, 양극화가 한층 더 심각한 양상으로 치닫게 되었다는 점에 주목한다. 그 결과 미국 사회가 총체적인 위기상황으로 빠져들지도 모른다는 걱정에서 부자감세 폐지를 주장하고 나선 것이다. 구태여 그들이 직접 나서서 증언하지 않아도, 부자감세가 미국 경제에 어떤 귀결을 가져왔는지는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흥미로운 점은 보수적인 미국인조차 이제는 부자감세 정책의 폐기를 공공연하게 주장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보수적인 논조로 유명한 경제지 Forbes의 편집인 로버트 렌즈너(RobertLenzner)씨는 최근에 쓴 논평에서 자본이득에 적용되는 세율을 높이지 않고서는 소득과 부의 평준화를 이룰 수 없다고 주장했다. 1978년까지만 해도 자본이득에 보통의 소득과 같은 35%의 최고세율이 적용되었으나, 레이건행정부 시절 20%로 낮추었고 부시행정부에서 다시 현재의 수준인 15%로 낮추어졌다. 그는 이것을 다시 공정하다고 생각되는 수준으로 높이지 않으면 안 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렌즈너씨는 상위 0.1%가 모든 자본이득의 절반 정도를 얻고 있는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말한다. 부시행정부가 이에 적용되는 세율을 낮춤으로써 빈부격차를 크게 벌리는 결과를 가져온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지적한다. 그가 인용한 의회예산처(Congressional Budget Office)의 분석에 따르면, 소득분배 불평등도의 증가분 중 80% 이상이 개인소득 중 자본이득의 비중이 커진 데 따른 결과라고 한다. 이 자본이득의 불평등한 분배가 “월가를 점령하라.”는 구호가 터져 나오게 된 주요한 원인이 되었다는 것이 렌즈너씨의 분석이다.

그 글의 마지막 부분에서 렌즈너씨는 민주주의와 부의 편중은 양립할 수 없다는 루이 브랜다이즈(Louis Brandeis) 대법원판사의 말을 인용하고 있다. 즉 부자감세로 인한 부의 편중 심화가 민주주의체제 그 자체에 큰 위협이 될 수 있음을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자본이득에 적용되는 세율을 좀 더 공정한 수준으로 높이지 않으면 심각한 사회적 불안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는 경고의 말로 글을 끝내고 있다. Forbes의 논조가 어떤 것인지 아는 사람이라면 이와 같은 발언이 매우 충격적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사회에서 보고 있는 부자감세의 현주소는 과연 어떤 것일까? 이것 역시 미국의 감세정책 못지않은 실패로 돌아갔다는 데 감히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라고 본다. 세금만 깎아주면 소비심리와 투자심리가 기적처럼 되살아날 것처럼 말했지만, 어느 것이든 침체의 늪에서 빠져나올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다. 감세정책이 도입된 시점에서의 화려한 팡파르에도 불구하고 우리 경제는 여전히 활력을 되찾지 못한 채 방황을 계속하고 있다.

최근 화두로 떠오른 ‘2040의 분노’를 모두 감세정책의 탓으로 돌릴 수는 없을지 모른다. 그러나 이로 인해 현 정부는 부자만 싸고돈다는 인식이 싹튼 것은 사실이고, 이것이 2040의 분노에 기름을 붓는 역할을 했을 것임을 짐작하기는 어렵지 않다. 정부가 뒤늦게 ‘친서민’과 ‘상생’을 부르짖고 나왔지만 아무도 그 진정성을 믿어 주려 하지 않는 이유가 과연 어디에 있을까? 구태여 답을 찾으려 할 필요조차 없는 의문이라고 생각한다.

바로 얼마 전만 해도 부자감세의 철회를 요구하면 ‘좌빨’ 소리를 들어야 했다. 그런데 최근에는 보수언론과 여당 일각에서도 그와 비슷한 요구가 터져 나오는 흥미로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오직 청와대만이 이미 철이 지나도 한참 지난 감세정책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형국이다. 좌우를 가리지 않고 모두들 지금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외치고 있는데, 그곳만이 독야청청 ‘이대로’를 고집하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하기야 부자감세 정책이야말로 이 정부의 트레이드마크와도 같은 것인데, 쓸모가 없어진 것을 보고서도 헌신짝처럼 내치기는 힘들 게 분명하다. 이걸 내친다는 것은 스스로를 부정하는 것과도 같은 뜻이 될 테니까 말이다. 그러나 부자감세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한 아무리 친서민, 상생을 부르짖어 봐도 공허한 메아리만 들려올 것 또한 분명하다. 부자감세를 소중한 물건인 양 껴안고 있는 모습으로 서민들에게 손을 내밀어 보았자 누가 이를 선뜻 잡으려 들 것인가?

그렇다면 지금 이 시점에서 정부가 진정으로 추구하는 것이 과연 무엇인지를 묻지 않을 수 없다. 아직도 부자감세를 통한 경제의 활성화에 가장 높은 우선순위를 부여하고 있는 것일까? 그렇다면 거기에서 파생되어 나올 양극화의 심화 같은 부작용은 기꺼이 감내할 용의를 갖고 있다는 말인가? 아니면 이제 정책의 최우선순위가 친서민과 상생으로 옮겨간 것일까? 친서민과 상생이 입으로만 부르짖는 구호인가 아니면 정권의 명운을 내걸고 진지하게 추구하고 싶은 목표인가?

어찌 되었든 지금 정부는 아주 심각한 딜레마에 빠져 있다. 체면을 지키기 위해 실질적으로 용도폐기된 부자감세 정책을 그대로 끌어안고 있을 것인지 아니면 과감히 내쳐버리고 진정한 친서민, 상생의 길로 나아가야 할지의 선택 사이에서 주저하고 있다. 국민은 정부가 이 상황에서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 것인지 예의 주시하고 있다.
임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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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0 개 있습니다.

  • 0 0
    잘생각하자

    결국 부자들은 자진해서 세금을 더 내고 이는 정치적 계급 유지의 수단이고 증세에 따른 가장 큰 피해는 그로 인한 실업자가 될 것입니다.

  • 0 0
    잘생각하자

    이준구 교수의 글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도 '부자증세가 경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기 보다는 부자증세는 정치적 문제, 계급의 문제에 기인한 것이다'란 내용 밖엔 안됩니다. 부자증세가 경기침체기에 침체를 더욱 부투겨서 고용의 양과 질을 저하 시킨다면 어떻게 할 것입니까?

  • 2 0
    말바꿔

    부꾸러운 뭔지 모르는 인간들 속에서 내가 살아야하는 서글프고,괴로운 세상,교육이 무었인지?
    조석으로 바뀌는 말바꾸기 더럽다......국민을 바보로 보는 인간들....선거 신중히 합시다

  • 4 0
    사기의 공화국

    부자 증세? 선거철이 다가오기 때문일 뿐이다.
    --
    맹박이 왈, "선거 때 무슨 말을 못하겠냐."

  • 8 0
    쥐색기

    팔십이 넘게살아도 이정권같이 국민을 무시하는 정부는 없었다

  • 10 0
    시민

    부자감세나 FTA 봉헌이나 모두 모기다리에서 피를 빼가는 도적놈 소행입니다.

  • 14 0
    의미

    좌빨의 사전적 의미를 새롭게 쓰겠다 좌빨=민주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 또는 단체.

  • 21 0
    척하면..

    다스가 140억을 포기 하지 못하고
    끝까지 받아내는 경우만 봐도
    돈에 대한 미련
    부자에 대한 미련
    ...

  • 11 0
    수꼴들의 괘변

    zzz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구꼴통들의 괘변은 지들도 이해 못하고 입으로 내배트는 수준 ....... 미친 잡것들 !! 어제 말 다르고 ,,, 오늘 말 다르고 ... 일구이언은 이부지자라!

  • 11 0
    진짜 빨갱이균들

    사악한 최악질 쥐쉐기들의 무뇌충 대갈통에 쳐달린 아-가리로 지들 10꼴리는데로 찍찍찍거리는 백해무익한 것들이 나라마라쳐먹구 파라쳐먹는 부칸 빨갱이보다 더 악질인 진짜 빨갱이 지쉐기버러지균들~~~, 지바기/지나라당/그 무뇌충 좀비균들 등등 ???

  • 1 12
    공명정대

    이 한심한 놈들아 댓글달 시간에 일이나하고 억울하면 총선ㄴ 출마해라

  • 6 1
    3333

    저는 개의 자궁에서 태어나 개소리만 합니다

  • 0 25
    3333

    이준구씬 공부는 안하고 교과서나 몇권 써놓고 저널에 이게 뭔지 ,,, 혹세무민 하지 말고 학자로 돌아가길,,,

  • 34 0
    bubsan

    그래서 이명박은 왓다리 갓다리 하는 사고의 소유자 입니다.
    중심이 없고 소신이 없는 자가 지도자로 있으니
    기강이 설 수 없는 것도 당연한 일이지요!!!

  • 35 0
    1111111

    미국의 부자들이 게임의 판을 깨지 않기위해 세금을 더 내겠다 한다
    게임의 판이 깨지면 자신들의 부도 먼지처럼 날아가는 혼돈 속으로 빠지기에
    한국의 1퍼센트는 99퍼센트를 노예로 만들고 귀족국가로의 진입을 선언하는 한미에프티에이로 그 선택을 했다
    그들은 멍청하게도 파국을 선택했다
    그들은 국민의 피를 원한다
    그리고 그들의 피도 볼것이다

  • 26 0
    222 111

    이준구 잘 읽고 또 읽엇읍니다 지당한 말씀이외다
    이제는 MB ㅉ 쪼차내요 FTA 페기 시켜야지요
    99% 국민 뭉처서 투쟁 합시다 그거시 사는길이요

  • 11 0
    욕하기도지친다

    신발새퀴 부자증세해서 한탕 크게 해쳐먹으려고 그러쥐.

  • 10 0
    우리의각하

    이명박 이 부자감세 포기하고 부유세신설 하은것에 반대하은건 쥐세산 탄로날까 걱정이라서 집한체 남기고 사회환원했다던 이명박 쥐제단 만들어서 꼬불처놓고 어디에서 생기은지 쥐제단 에 자금이 자꾸늘어난다 300억 으로 시작된 쥐제단 지금 는 얼마인지 발키지도안고있다..

  • 17 1
    영혼이 미국적인 자

    1%에게는 천국이고
    99%에게는지옥인 협정이 통과됐으니까
    이제부터는 가카와 근혜와 딴나라당놈들의
    서민을 위한다는 정책들이 춤을 출것이고
    듣기 좋은 립서비스들이 공중에서 날아다니겠구나
    딴나라당의 영원한 지지자들은 좋겠다
    강남3구, 경상도 사람들, 개도교 믿는 목사와 맹신도들
    그렇게 좋다는 천국이 와서
    참 행복하겠다
    한 5개월동안은

  • 18 0
    계속 속고 살래?

    부자감세와
    FTA는
    서민들의 고혈을 짜
    1%를 위한
    개박이의 피도 눈물도 없는
    정책일 뿐이다
    상도가 밉다..........

  • 17 0
    니들정말 돌맞을거다

    한심한 나라꼬라지...에효~울고싶다.

  • 1 1
    1111

    뷰스앤뉴스 구독자들 댓글 수준하고는 한심하다........

  • 16 1
    역적검경

    검사 경찰 아들 낳아서 기르러면 차라리
    낳지를 말아라 아니면 죽으라고 엎어라
    검찰 경찰은 나라파는데 지커주는 파수꾼

  • 16 1
    쥐박멸

    감세를 통한 경제 활성화? 그거 다 거짓부렁이다.
    가카는 경제고 국가고, 그런 걸 걱정하는 분이 아니시다!
    가카가 아직도 부자감세를 밀어붙이는 진짜 이유!
    그게 다 재테크다! 국가를 밑천으로 삼은 재테크!
    다 아는 걸 교수랍시고 고상한 척 모르는 척 넘어가다니!
    씨바!

  • 2 1
    햄버거장사

    아프리카는 안볼거구.. 몰러.. 살짝 살짝 볼지두.. 허허~

  • 19 1
    떡장수

    쥐박이랑 그형제와 마눌님 자식들.. 한나라 떨거지될넘들..회충이와 그떨거지 될넘들.. 민주당의 진표와 떨거지될넘들..지금 머할까나~

  • 32 1
    辛卯역적

    내 후년(2014.2.24.오전)광화문 네거리 효수(梟首) 명단
    1)근정전 쥐쉑희
    2)영일대군
    3)사헌부(떡찰청)가카의 항문에 기생하는 충(蟲)들(스폰)
    4)친일(조갑제.지만원,신지호등)
    5)한나라당과 여타 간신무리(박희태,홍준표,주호영,유인촌,신재민,김종훈,최시중,엄기영 등)
    대표로 이놈들을 그리 하여야, 대한민국이 바로 설것이다

  • 15 0
    꼼수왜나라당

    딴나라당 니들 장난에 한두번 놀아났냐?
    내년 총선 대선 겨냥해서 어떻해서든지 민심을 돌려 보자는 꼼수인걸 국민들은 다 안다.
    그래놓고 선거 끝나면 다시 부자감세 얘기 나올거 뻔한데
    어쨋든 니들 내년에 보자 100석을 못넘을 테니까.

  • 20 0
    한날당 사형!

    부자 증세 같은 소리하고 하지 말고 한미fta 폐기시키거나 재협상 하고 와라!!
    대기업 정당 부자 정당인 개나라당 네놈들이 퍽이나 부자 증세를 하겠다!
    한미 fta 재협상 없는 부자 증세는 쇼일 뿐이다!!!

  • 23 0
    떡장수

    지금 시청앞에서 놀구 자빠졌는 견찰강아지들.. 니들 십년후의 모습이 참..

  • 16 0
    우린 잃을게 없다

    있는놈 세금더내는건 당연한것이다.
    니들이 세금많이내서 나라지켜주는 군인들 월급좀 많이올려주고.
    똥파리도 더깔고 개노릇하는 구케종놈도 만들어라.
    먹고살기힘든 서민은 더 잃을게 없다.
    도둑이 들어도 가져갈것 없고.
    전쟁이 난다고 설마 죽이기기야 하것냐?
    니들꺼는 니들이 알아서 지켜라c8놈들아.

  • 25 0
    사기도박꾼

    가카, 요즘 하는 짓거리가
    옛날 시골 장터에서, 사기 도박 좌판 벌여놓고
    바람잽이들 앞세워 시골 농부들 엽전 뺐던것과 넘 흡사하다
    그러다 돈잃은 화난농부 풀베는 낫에 목잘렸었는데
    사기 도박으로 챙긴돈,
    에리카 줄려고?

  • 16 0
    떡장수

    내년에 총선과 대선에서 정권 바뀌면 경찰조직부터 싸그리 개혁해서 새롭게 경찰들 뽑아서 현재 실업중인 젊은이들과 중년들로 바꿔라.. 청장이 제대로된넘 앉으면 새로운 경찰조직 만들수 있다..

  • 29 0
    李장노놈

    李장노는 서울시장 재임중, 하느님께 서울을 받치리라 하였었고
    이제 가-카 이시니
    다음 차례는 뭘까요?
    그 답은 네놈의 목을 받쳐야 하는게 순서가 아이가!
    뼛속까지 친미,일 이라서
    매국노란 표현으로는 다할 수 없는 네놈들의 만행
    후손들은 기억할 것이다 .
    짐승만도 못한놈들
    만고의 역적들 이라고,

  • 19 0
    떡장수

    앞으로 쥐박이 사진 올릴때는 돗수도 없는 장식용앵경 쓴거 말고 맨눈깔 얼굴 올려라~

  • 32 0
    다 알잖아요

    이준구 교수님! 왜 그러냐구요? 총선과 대선이 이제 얼마 안 남았거든요. 지들도 살아남아야할테니 불만계층을 상대로 낚시질하는 겁니다. 부자들 종부세 대신 걱정해주느라 잠 못이루는 대한민국 무지랭이 서민들은 또 거기 홀딱 넘어가요. 조삼모사 원숭이들이 따로 없지요. 이눔들하고 국민노릇 같이 해먹기 정말 짜증나 죽겠어요.

  • 20 0
    111개잭기

    111 니미 십구멍이다 개자슥아

  • 0 18
    111

    제가 왜 허구헌날
    아무 관계도 없는 기사에까지도
    이노무 '고엽제' 타령인지 궁금하시지요?
    .
    지 애비가 양코들 용병으로
    70년대 월남 파병 군인 출신임다.
    지 애비가 그 휴유증으로 고생하였고,
    .
    저 역시 유전적인 영향으로다
    얼굴은 물론, 온 몸에 부스럼과 종기,
    종낸 그 영향으로 정신 착란 증세까지... ㅋ 이해들 하쇼.

  • 1 16
    111

    열심히 시버바라 이제 두달남앗는데 ㅋ
    나같은면 고엽제 미국대사관앞에서 미군나가라 반미시위하겟다
    이준구
    나는 계속고엽제 미군ㄴ나가라 쓰잖아
    1%가능성이 없는것인지

  • 35 0
    정경사

    헉~헉~헉~...이산이 아닌가벼....저산으로 올라가보자...씨파 아무데나 올라가서 삽질하면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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