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박지원 "주어 경원! 주어 동관!"
"MB, 이동관 즉각 해임하라"
이동관 대통령 언론특보가 4일 박지원 민주당 의원에게 "그 정도밖에 안되는 인간인지 몰랐다"는 막말 문자메시지를 보낸 데 대해 '주어'가 빠져 생긴 오해라는 해명을 한 데 대해 박지원 의원이 즉각 "BBK때 나경원 의원 '주어가 빠졌다'는 해명 복사로 주어경원! 주어동관!"이라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주어동관 탄생! 이동관 언론특보 해명 '내가 박지원 대표에게 그 정도밖에 안되는지 몰랐다'는 내용으로 주어가 빠졌다는 해명을 기자들께 했답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신상발언 통해 주어동관 탄생발언을 하고 기자·홍보수석·언론특보를 역임한 홍보전문가가 주어가 빠졌다는 해명?"이라며 국감장에서 이 특보 해명을 발뺌이라고 질타했음을 전하며 "대통령은 국회권위를 위해 즉각 해임할 것을 촉구합니다"며 거듭 이명박 대통령에게 이동관 특보 해임을 촉구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주어동관 탄생! 이동관 언론특보 해명 '내가 박지원 대표에게 그 정도밖에 안되는지 몰랐다'는 내용으로 주어가 빠졌다는 해명을 기자들께 했답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신상발언 통해 주어동관 탄생발언을 하고 기자·홍보수석·언론특보를 역임한 홍보전문가가 주어가 빠졌다는 해명?"이라며 국감장에서 이 특보 해명을 발뺌이라고 질타했음을 전하며 "대통령은 국회권위를 위해 즉각 해임할 것을 촉구합니다"며 거듭 이명박 대통령에게 이동관 특보 해임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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