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영 KBS 보도본부장과 민경욱 <뉴스9> 앵커가 지난 대선을 앞두고 주한미대사관측과 만나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의 당선을 확실시하며 이 후보를 극찬한 사실이 <위키리크스> 외교전문을 통해 확인돼 논란을 예고했다.
14일 <미디어오늘>에 따르면, 주한미대사관은 우선 2007년 9월19일자 전문 '고위급 KBS 기자는 피할 수 없는 한나라당의 승리를 보고 있다'를 통해 고대영 본부장이 "이명박의 자질이나 수행 능력(퍼포먼스) 때문이 아니라 세 가지 거대한 한국사회의 흐름 때문"에 "이명박은 12월에 승리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보고했다.
고 본부장은 "그 세 가지는 덜 민족주의적이고, 북한에 대한 증가하는 의혹, 경제 성장에 대한 많아진 요구"라며, 또 "(2007년 여름에 터진) 신정아 스캔들은 통합민주신당에 상당한 치명타를 입힐 것"이라며 "최근 이 스캔들을 대중들이 어떻게 해석하는지와 관계없이, 노무현 대통령이 최측근에 의해 배신당한 바보 대통령으로 대중들에게 인식되는 것은 대선이 채 100일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진보 정당이 피하고 싶었던 일"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MB집권후 상황에 대해선 "이명박은 박근혜와 박근혜의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전폭적인 지지 없이는 보수 정당의 대통령으로서 나라를 이끌어 갈 수 있는 힘이 없다"고 전망했다.
주한미대사관은 고 본부장에 대해 "고대영 기자는 종종 대사관과 대면하는 연락선(frequent Embassy contact)"이라며 "다양한 주제에 관한 이 사람의 통찰력은 정확한 것으로 판명됐다"고 높게 평가했다.
주한미대사관은 또한 2007년 12월17일자 전문을 통해서는 대선 직후인 12월20일 방송 예정인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에 대한 민경욱 앵커의 취재 내용을 상세히 소개했다.
민 앵커는 "이명박, 정동영, 이회창을 담을 다큐를 제작하는 세 팀이 있는데, 우승 후보자의 다큐만이 방송될 것"이라며, 자신이 '이명박 다큐'를 제작하는 팀에 소속돼 포항을 여러 차례 방문하고 이명박 후보 지인을 만나는 등 약 한달간 관련 취재를 해왔음을 밝혔다.
민 앵커는 "이명박은 실용적인 사람이라고 느껴졌고, 수많은 세월이 지나도 큰 탐닉에 빠지지 않은 사람"이라며 "이명박은 경제적 전문성이 제한됐지만 뛰어난 결단력 덕분에 한국을 경제 위기에서 벗어나도록 한 김대중과 비슷할 수도 있다"고 MB를 극찬했다.
그는 특히 "내가 만난 이명박을 잘 아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명박이 매우 깨끗한 사람이라고 주장했다"며, 대선 과정에서 불거진 탈세-위장전입 논란에 대해 "이명박은 이런 과거의 과오에 대해 어떤 죄의식도 느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미국측은 이같은 민 앵커의 발언을 전하며 "민경욱은 그가 이 다큐에 대한 조사를 하는 한달 동안 이명박과 그의 측근들에 의해 완전히 설득 당했다"며 "그러므로 이 KBS 다큐는 이명박이 아주 좋아할 만한 것"이라는 코멘트를 달았다.
배재성 KBS 홍보실장은 14일 이와 관련, <미디어오늘>과의 통화에서 고대영 본부장의 경우 “(미국측 관계자를)자주 만난 게 아니라 한 번 만났다”며 “잠시 만나서 대선 관련 일반적 분위기를 얘기하는 수준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고 본부장은 신정아, 박근혜 관련 얘기는 한 적이 없고 대선 관련해서도 자세하게 얘기한 적이 없었다”며 <위키리크스> 외교전문 내용을 부인했다.
배 실장은 민 앵커에 대해선 “처가쪽 인척 관계가 있는 미국인을 만난 사적인 자리에서 한국 대선이 어떻게 되는지 일상적이고 상식적인 수준의 얘기를 한 것”이라며 “취재 정보가 아니라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적인 정보를 얘기한 것”이라고 말했다.
진실을 못보니 문제..MB는 입바른 소리 잘한다. 문제는 말과 행동이 정확히 반대라는 것. 무엇보다 말을 두리뭉실하게 하며 그 안엔 철학도, 어떠한 고찰이나 고심도, 갈망도 없다. 빈깡통이 요란하듯 그냥 지껄일 뿐. 무엇보다 미국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FTA. 모든걸 미국에만 이롭게 했으니 안 이뻐보일수 있을까. 일본출신대통령에게 뭘 바랴랴.
민경우기가 이 기사보고 땀뻘뻘 흘리면서 존내 트위터에 해명글 올리고 있는게 더 코미디야. 류우이기처럼 그냥 화끈하고 뻔뻔하게 나가라. 어차피 국민들이 믿어주지도 않을 변명인데 트위터 그거 누가 본다고 거기 붙어서 시간낭비하냐. 트위터하는 사람들이 kbs 9시뉴스 그거 보는줄아나.
<위키>미 대사 “FTA, 미국이 한국 묶어둘 도구” -한국에서 중국의 영향력이 커지는 시기에 한국을 미국에 묶어두는 상징의 역할을 할것이라며 자유무역으로인한 경제적인 효과이외에 정치적인 효과에도주목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9042205175&code=910302
앵커라고 하면 국민들이 일단 신뢰를 하는데...티비에 나와 옳은 말만 하니까...그런데 이 X들이 주는 원고 달달읽는거 이외엔 능력이 없고 심지어 자기 스스로 판단하는 능력도 없는 껍데기인 경우가 많음...정치판에 진출해서 본모습 드러낸 놈들보면 아시겠지만...진짜 깜짝깜짝 놀람
한나라당 당직자 모친엄씨 말이 걸작이다 야 인간아 니 자식은 인간이고 백성은 인간이 아니다 이것야 니 자식 내년에 백수되는것 걱정이나 하고 있냐 엄마 라고 하면 요렇게 말을 해야지 정치는 정치를 잘한 사람이 해야 한다고 말을 해야지 정치를 못하면 국회의원 그만해라 다른길을 선택해라 그래야 맹모삼천지교가 되는 말이다
충남 연기군은 연기가 많이나서 연기군입니다 , 했냐고 사실이냐 알아 봤던니 명박이 처럼 오리발 고대영 KBS 보도본부장과 민경욱 KBS 앵커 "MB는 매우 깨끗한 사람" [위키리크스 문건] KBS 보도본부장 "MB, 승리할 것" ㅡ 조현오가 있어야 하는데 이 두놈을 개패듯하면 다 부는데 정권 바퀴면 조현오가 해결해야 한다
민갱욱인지 뭣인지...이양반 이름과 얼굴을 매칭은 못시켰지만 누군지 평소 말하는 모양새로 봐서 누군지 딱 떠오르는 인간이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정확하다. 어쩐지 평소에 말하는 뉘앙스가 싸가지가 없더만 이딴 소리나 지껄이고 다닌 모자란 인간이었구만 최소한 우리 인간적으로 상식과 양심이 바로 선 언론인을 간판뉴스 앵커로 둬야하지 않을까 싶다.
바른 세상, 밝은 민주주의 국가를 향해-이 한 몸 수많은 욕과 협박을 당하더라도 끝까지 간다 사실 오늘로 침묵하려 했는데, 세상이 어수선해서 안되겟다 - 개똥영 알바 새/끼/야 니가 확실히 개똥영 알바니깐 열받는 거여 너 밥은 확실히 개똥영이 주겠네 근데 도대체 어떻게 단번에 찬반수를 10-20을 할 수 있냐 전에 100개도 하는 것 같은데
아고라에 아주 오래전부터 계획적으로 정똥영 똘마니들이 자리 잡고 판을 치고 있음 알바논객에 알바쫑까지.. - 그 사람들 딴나라를 넘어서 경쟁자들까지 무차별 공격 한마디로 아고라, 민주주의를 망치고 있음. - 민주시민 한사람으로서 참으로 개탄스러워 말하는 것임 - 차후, 분위기를 정똥영으로 끌고가려는 그 사람들과 민주시민과 갈등 폭발예정
정동영 전 의장측 정청래 의원은 "축복 속에 치러야 할 경선에 찬물을 끼얹는 행동은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며 친노주자들의 주장을 반박했다. [출처] 정동영 전 의장측 정청래 의원은.... |작성자 남쪽나라 정동영 전 의장측 정청래 의원은.... 民主黨孫鶴圭/오마이 2007/08/22 16:19
정청래가 오늘 아고라에 민주당후보만이 당선 가능성 있다 주장함 정청래란 인간은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 경선 정똥영 똘마니(?)였음 그럼, 지난 민주당 경선..버스떼기, 박스떼기, 동원떼기의 주범(?) - 참고로 현재 민주당에서 천정배가 유리.... 그들의 은밀한 관계는 어디까지? - 또한 아고라, 포탈 등 대대적인 박원순 후보 비방선전 진행 중?
그물이 냄새나는 그물과 후손들 반성 기미가 전혀 안보이네 날이면 날마다 사기나 치고 우리가 일본놈에게 먹이감 되었는지 아시는분 있으면 손 한번 들어보세요 답은 아주 간단 합니다 아부한 인간들 때문에 조상들이 죽어 갔습니다 이승만이는 미국서 덜렁 숟가락 하나들고 와서 김구 밥상 다 처먹고 하와이로 도망 갔어요 한국보수들이 하는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