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에서는 오 시장이 곧바로 사퇴하면 서울시장직을 놓고 10.26 재보선을 치러야 하기 때문에 오 시장의 사퇴를 최소한 9월말 이후로 늦추려 무진장 애를 쓸 것이나, 자존심 센 오 시장이 그때까지 한달여 이상 온갖 비아냥과 퇴진 압박을 견딜 수는 없을 것이다. 결국 10월말에 서울시장 재보선이 치러지고 정치권에 거대한 지각변동이 시작될 것이다."
실제로 한나라당 내에서도 주민투표가 무산될 경우 오 시장이 곧바로 사퇴하고 10월 재보선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그리고 그 결과는 오 시장이 지난 21일 서울시장 연계선언을 한 뒤 정두언 의원이 "쿼바디스 한나라(한나라여 어디로 가는가)"라고 개탄했듯, 서울시장직마저 야권에게 넘어갈 것이란 관측이 압도적이다.
홍준표 대표 등은 이같은 사태를 막기 위해 벌써부터 '민주당 책임론'을 펴면서 오 시장 사퇴 시기를 늦추려 부심하고 있다.
이는 주민투표 패배의 충격에서 벗어나지도 못한 상태에서 한달여 뒤 선거를 치렀다간 서울시장직을 고스란히 야당에게 헌납할 확률이 절대적이기 때문이다.
현재 한나라당에서 서울시장 재보선 후보로 거명되는 인물은 나경원, 원희룡 의원 정도다. 그러나 나경원 의원은 오세훈의 주민투표를 앞장서 지원사격하다가 치명타를 입은 상태이고, 원희룡 의원은 앞서 당대표 경선때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서울시장 재보선에도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언한 상태다.
이런 만큼 현재 야권 물밑에서 조심스레 거론되는 박영선 민주당 의원, 이해찬 전 총리 등 누가 나오더라도 야권이 후보단일화만 하면 서울시장 재보선은 야권 승리로 끝날 공산이 농후하다는 게 정가의 지배적 관측이다.
한나라당 일각에서는 홍준표 대표가 오 시장 사퇴 시기를 늦추려 애쓰는 이면에는 '자신의 거취'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홍 대표는 당초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부정적이었다. 그러나 오 시장이 당의 미온적 태도에 대해 청와대에 강하게 어필하고, 이에 청와대가 홍 대표에게 '적극 지원'을 지시하면서 본의 아니게 총대를 매게 됐다는 게 정설이다.
그러나 동기가 무엇이었든 간에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이어 서울시장 재보선까지 연패하면 홍 대표는 안팎으로부터 거센 퇴진 압박에 직면할 게 명약관화하다.
홍 대표가 이같은 압력에 밀려 사퇴하면 그때부터 한나라당에는 '거대한 지각변동'이 시작된다. 현행 당헌당규대로 하면, 지난 전당대회에서 2등을 한 인사가 대표직을 승계하게 되기 때문. 그런데 당시 차점자는 다름아닌 친박 유승민 최고위원이다. 홍 대표 사퇴시 '친박 대표' 체제가 출범한다는 의미다.
'친박 대표' 체제가 몰고올 후폭풍은 예측 불허다. 현 상태로 계속 가다간 내년 총선에서의 한나라당 참패는 보나마나다. 내년 총선에서 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선 'MB와의 차별화' 외에는 없다.
차별화는 강도높게 진행될 것이다. 우선 유승민 최고위원은 그동안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반대하는 것을 비롯해 청와대의 추가감세 강행 방침 등에 사사건건 정면 대립해왔다. 정두언 의원 등 쇄신파도 마찬가지다. 이들은 지난 전당대회 때와 마찬가지로 다시 손을 잡고 'MB와의 차별화', 더 나아가선 'MB와의 결별'까지 요구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 과정에 이달말 당에 복귀하는 이재오 특임장관 등 친이직계는 강력 반발할 것이며, 특히 내년 총선 공천을 놓고 치열한 정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경우에 따라선 일부 세력이 당에서 떨어져 나가 보수신당 등의 창당을 추진할 가능성까지 점쳐지고 있다.
오 시장이 지난 21일 시장직을 걸겠다는 선언을 한 직후 트위터 상에선 "주민투표에서 지면 '오세훈 쓰나미'가 거세게 쏟아져 내려오면서 여권에 '우면산 산사태'가 발생할 것"이란 예견이 있었다. 지금 그 예견대로 상황이 급박하게 진행돼 가는 양상이다.
이번 선거 끝나고 나면 강남 3구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다시 공납급을 부과해서 걷어야 합니다. 서울시 교육감은 이번 선거에서 나타난 주민들의 의견을 존중해야 합니다. 강남3구 주민들은 아이들에게 거지 근성을 심어줄까 공짜밥 거부하네요. 그럼 당근 공짜 교육도 거부하겠지요. 당장 강남3구 유상교육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오세훈씨! 허우대 멀쩡하고 똑똑한 사람이, 민초들도 다 아는 걸 왜 모르시는가. 지더라도 다음을 생각하고 희망을 남겨놓았어야지. 당신은 명예도 명분도 그리고 실리도 몽땅 잃어버렸소. 참 더럽게 망가지는구먼. 당신이 다시 사는 길은 환골탈태하는 것뿐이오. 환골탈태 말이오.
앗싸~~~ 아이큐 다섯살세훈이가 돕는구나~~~ - 내년 총선 투표율 60%이상 - 그럼 이번에 딴나라당 몫 25% 제외하면 - 최소 35%는 야당 몫이라는 것 - 그런데, 중요한 보너스 - 이번엔 무료급식 반대하려 투표하지만, 내년에는 딴나라당 심판하려 투표한다는 것 - 50% 이상의 투표율은 대부분 야당의 몫~~~~
설 시장 보궐 선거, 한 총리로. 야권 연대하면 필승이다. 이후, 경남처럼 정무 부시장은 진보 쪽에 할애하고 공동 운영하면... - 해찬들 님은 차기 총선.대선 선대 본부장으로 총감독 겸 진두지휘. 정권 가져오면, 막후에서 확실한 강단으로 결정권을 가져야... - "차떼기 당을 차떼기 당이라 한 것뿐~" 이런 강단이 그리울뿐이고!!
이번 주민투표 최대 패배자는 수첩공주... 왜, 깃발 잡자니 1년도 더 남은 대선 본 겜 앞서 여론의 십자포화, 그렇다꼬 이번처럼 쳐다만 보고 있자니, 야권 기세만 올려주는 꼴. 유승민을 비롯 친박들이 이번 주민투표 반대하는 것이 바로... - 수첩이 이번에 새로운 통일 방안이라꼬 내놨더구먼... 이 판국에...ㅋㅋㅋ
오세훈이 이번에는 오판을 한것 같다. 의원직 사퇴해서 오세훈법 만들어 클린이미지 얻어 서울시장 먹었듯 이번에 시장직 걸어 나중에 대권을 노리려 했을지 모르지만 이번 사태는 오세훈법 그것과는 천지차이다. 오세훈법은 동료들과 싸운것이라 국민들이 환호했지만, 이번에는 국민들에게 싸움을 건 것이나 마찬가지다.더구나 아이들 먹는 문제로..백번 지지
▲ 김태호는 오세훈을 백면서생으로 삼아야 할 것. 오세훈이가 강남을 움직인 건 차별화를 선택했기 떼문이다. 그러나 오세훈의 안목은 여기까지인데 그 이상의 내공은 기대하기 어려운 사람이다. 오세훈은 당선되고 나서 강원도 포수가 되었는데 이 사람은 서울시장을 하면서 뭘 했는지 나는 모른다. - 커뮤니케이션 단절 -
폐지를 주워 생활한다는 진모(58)씨는 창신동 주민센터 앞에서 "나라 형편도 어려운 데 없는 사람에게 나랏돈을 써야지 굳이 부자에게 세금을 쓸 필요가 있느냐"며 "일단 투표는 무조건 해야 한다고 생각해 아침 일찍 나왔다"고 말했다. - 다음기사- 저소득 저학력층의 일반적인 생각
에라 내친 김에 개독박멸까지 개독이 제일 무서워하는 게 뭘까요? 바로 세금입니다. 개독에게서 세금을 걷자는 10만명 청원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111053 아자 아자 어제 시작했는데도 벌써 1,000명 돌파 직전
▲ 분열과 단합은 핵심변수가 아니다. 사지에서 허우적거린다면 분열이든 단합이든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여권을 이탈한다고 해서 사지에서 빠져 나오는 것으로 생각한다면 그건 당사자들의 생각인 것이지 하늘의 뜻은 아닐 것. 물론 분열을 하면 안되게 할 수는 있다. - 피곤하게 할 수는 었어 -
요지경// 댓글 알밥 그만둬... 벼엉신... 박근혜, 정치 감각 하나는 타고났다... MB 치적(?)은 물론, 지 애비의 그 엄청난 業까지 안고 가야 하는데... - 미리 여론 폭탄을 맞으려고 기어들겠냐... 지는 겜에, 그것도 1년도 더 남은 본 겜을 앞두고, 하루라도 늦추고 싶은 게 인정상정. 본 겜은 첨이자 마지막이기도 하고...
▲ [아니야] 장기적으로 봐야 돼. 이번 투표에서 내상을 입을 자는 박근혜다. 드러나지 않는 치유불능의 내상이라는 선상에서 투영해야 제대로 된 전망이 나온다. 선거 결과와는 상관없이 첫 번째 치명타가 될 것으로 보는데 이게 무서운거다 (나는 여권분열에는 가담 안 할 것). - 핵심포인트 -
진보신당 노회찬, 심상정이 ...........정동영을 상당히 좋게 생각하는 모양이네요....??? - 아마! 정동영과 통합이라면 좋아할 듯....??? - 이제 대충 뭐가 보이는 듯....??? - 그럼, 여기에 왜 이런 답글을 적는지도 알 듯...??? - 지난, 서울시장, 경기지사 선거까지도 한 번 생각해 보아야 할 듯...???
진보신당이 진보 통합을 대의원대회에서 의결할 수 있다고 보는 관찰자는 많지 않다. 당 통합은 대의원 3분의 2가 동의해야 하는데, 어떤 설득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경 독자파가 3분의 1은 넘는다는 분석이다. 두 사람을 포함한 통합파에게 불리한 국면이다. - 기사제목 : 노회찬·심상정 “이정희, 진정성 가져라”
유시민 대표는 진보 정당을 하겠다고 했다. 그런데도 그가 진보가 아니라고 규정하는 것은, 진보라는 이름을 독점하려는 태도는 아닌가? - 그렇다면 예를 들어, 정동영 의원이 진보 정당에 함께하겠다고 한다면? 노회찬:반대할 이유가 없다. - 기사제목 : 노회찬·심상정 “이정희, 진정성 가져라”
개 아들 새 끼. 사퇴가지고는 않된다. 이번투표를 하게한 젓세우니. 개나라당 역적들 청기와 쥐새 끼 보수 꼴통 미치광이 새 끼들 어버이연합 조 폭 새 끼들 개독교 싸이코 개먹사 새 끼들 에게서 한푼도 빼지말고 받아내야 할 것이다. 이 나라가 적어도 사람이 사는 나라이고 민주주의 국가라면...
난 5세훈 일명 오잔디 일명 오세이돈 갖은 핑계 거리 사퇴 안할것 같은데 오잔디 니가 사퇴 안해도 주민소환이 너를 기다리고 있다. 목 빼서 길게 늘어 트리고 기다리고 있어. 올 10월에 서울시장 정권교체 내년 4월에 국회 정권 교체 내년 12월에 대통령 선거 정권교체 야당 지지자 여러분 서울시장 보궐선거부터 하나씩 해결해나갑시다.
그 어느 때 보다도 물 같은 야당한테 당하는 너를 보니 진짜 찌질이다. 왜 찌질이냐고 그냥 아줌마 표로 당선이 되었으니까 그리고 머리에 든 것은 고작 펀드 구하는 일 밖에는 없으니까. 친척들 땅투기 하는데 정보나 흘리는 꼼수 밖에는 모르니까, 술 쳐먹고 한강 걸레상스 만드는 일 밖에 모르니까. 복지는 말도 말고...
전시성 헛돈질 사업에는 돈아까운줄 모르고 펑펑 써대더니 아가들 밥좀 먹이자는 사업에는 투표까지 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서울시 빚이 25조인데 1년에 이자만 1조원이란다! 초등생 무상급식 예산이 700억원인데 이 돈의 몇십배를 이자비용으로 지출하게 만든 개판행정에 대한 댓가를 언젠가는 반드시 치루어야 할 것이다.
오후 1시 15.8%에서 2시에 17.1%로 겨우 1.3%p 올라갔다. 점심시간이어서 나름 직장인 꼴통들이 투표 참가하고 부재자 투표까지 포함한 결과가 그것이다. 오후에는 시간당 1%p 올라가기도 어렵다. 남은 시간은 6시간. 최종 투표율은 23~25% 선에서 결정될 것 같다.
지난 십여년은 서울특별시가 아니라 서울비리시였다. 서울공구리시였고,,,지금은 대한민국이 아니라 대한공구리국이 된것처럼 말이쥐,,,그만큼 이메가짜리와 5세아이의 장나질에 서울시는 말이 아니다. 제발 비테 플리즈 빠스템,,,5세우니 쪼ㅉ겨나고 야권인사가 재입성하여 이 공구리 비리를 낱낱이 밝혔으면 좋겠다.
설왕설래 말이 많다. 그럼, 오세훈은 즉각 사퇴냐, 내년 총선까지 모르쇠로 있다가 사퇴냐? 이것도 함 주민투표에 부쳐보면 어떨까? 무상급식 문제를 두고 뭘 건다고 기자회견까지 하면서 오세훈의 정치적 행보의 찬반을 묻는 것으로 변질했죠. 바로 오세훈의 꼼수가 아니겠는가? ㅉ
<무상급식 주민투표 분석> 강남 지역 표 계산법... 수해로 얻어맞았지만 그깟 급식비 몇 만원 내고 감세로 수백배 더 받는게 훨 낫지... 한나라 지지자 표 계산법: 초등자녀가 없는 가정: 투표참가 초등자녀를 둔 가정: 투표거부 보수층 지지율이 30%대초반 이라고 생각하면 초등자녀를 둔 한나라 지지자의 동향이 결과를 좌우.
오늘 한국 앙아치 보수들이 망해가는 모습이 보기가 아주 조아요 내년에는 색정희 딸내미도 망한다 내년에 개나라당도 망한다 보기가 아주 조아요 내년에 쥐색기도 망한다 보기가 아주 조아요 내년에 조중동도 망한다 보기가 아주 조아요 내년에는 야당에서 정권 잡는다 보기가 아주 조아요 내년에 서민이 살기가 좋아진다 보기가 아주 조아요